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건설, 필리핀 보육원 건물 완공…국내외 소외계층에 온정 나눠 2024-12-26 13:34:50
지자체, 협력 기관과 소통해 부지를 선정하는 등 사업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남북철도 북부 구간과 남부 철도 4·5·6 공구 인근 칼룸핏과 아팔릿, 산 페드로, 칼람바 등 10개 시에서 총 5100가구에 식료품을 지원하고 학생 2900명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남북철도 북부 구간과 남부...
현대건설, 국내외 소외계층에 온정…임직원 9585시간 봉사 2024-12-26 09:22:06
약 10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건설은 보육원 건립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현지 지자체, 협력 기관과 소통해 부지를 선정하는 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남북철도 북부 구간과 남부 철도 4·5·6 공구 인근 칼룸핏과 아팔릿, 산 페드로, 칼람바 등 10개 시에서 총 5100가구에...
국토장관 "3기 신도시 광명시흥 내년 보상공고…2027년 착공" 2024-12-17 18:55:26
대책으로는 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철도 교통망 구축을 추진한다. 또 교통량이 많아 정체가 있는 범안로(부천∼광명∼서울)를 확장하고, 서울 직결 도로를 신설한다. 박 장관은 3기 신도시 적기 조성을 강조하며 "정부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정책을 이행하고, 공공주택 공급 전 과정에서 관계 기관과...
중부내륙선 10년만에 개통...문경~충주~판교 1시간 30분 2024-11-27 16:13:23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77.9㎞)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서에서 문경, 상주, 김천을 거쳐 거제까지 남북 중심지를 종단하는 내륙 간선철도망의 한 축으로 거듭나게 된다. 경북도는 문경시, 국가철도공단, 철도공사 등과 함께 협력해 철도 운행 계획에 맞춘 버스노선 개편 등 철도 접근성 제고와 문경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베트남에 첫 한국형 산업단지 준공…국토장관 "韓 원팀 성과" 2024-11-24 11:00:02
짓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LH와 흥옌성은 '제2산단 개발협력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LH는 앞으로 흥옌성이 제안한 제2산단 후보지 4곳을 검토하는 등 추가 산단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또 오는 25일 국토부가 추진 중인 도시개발 협력 프로그램(UGPP)과 도시 수출 사업의...
'추경론' 해프닝 끝났지만…건전재정-내수마중물 딜레마 던졌다 2024-11-24 07:11:01
▲ 경기침체, 대량실업, 남북관계 변화, 경제협력 같은 대내·외 여건의 중대한 변화 ▲ 법령에 따라 국가가 지급해야 하는 지출 등을 추경편성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쉽게 살아나지 못하는 내수는 언제든 추경론에 불을 지필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2년여간 재정당국의 '추경 불가' 기조에서도 추경론이...
베트남, 中연결 철도 현대화 2030년 착공…비용 10조원 추산 2024-10-17 13:35:38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의 하나로 베트남의 철도 건설 계획 지원 방침을 밝혀왔다. 최근 베트남을 방문한 중국 리창 총리는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팜 민 찐 총리와 만나 협력 확대를 논의하며 양국 간 철도 연결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리창 총리 방문을 계기로 철도 연결과 관련된...
정부 "퇴행적 행태 반복에 개탄…北에 모든 책임" 2024-10-15 15:22:38
합의하에 1년 넘게 운영해왔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하루아침에 일방적으로 폭파했던 행태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며 "이러한 퇴행적 행태를 반복하는 북한 모습에 개탄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통일부는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진행되어 온 대표적 남북협력 사업으로 북한 요청에 의해...
[홍영식 칼럼] 北에 뜯긴 수조원대 자산, 손놓고 있을 건가 2024-10-14 17:47:07
철도·육로 연결사업에는 우리 정부 차관 1억3290만달러가 지원됐다. 북한에 차관으로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돈은 이를 포함해 식량 7억2004만달러, 경공업 원자재 8000만달러 등 모두 9억3294만달러(약 1조2641억원)에 달한다. 이자와 지연배상금까지 더하면 10억달러를 넘는다. 모두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檢, 끝없이 회유·압박"…기존 주장 되풀이한 '李 방탄 청문회' 2024-10-02 17:56:27
남북 교류 사업을 핑계로 한 주가 조작 사건임이 분명한데도 왜 이 대표 방북 비용 대납 사건이 됐는지 진실을 밝히라는 게 국민의 명령”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검사 탄핵 추진 외에도 ‘법 왜곡죄’ 신설, 검사 근무 평정 심사를 강화하기 위한 검찰청법 개정안 등 검찰 겨냥 법안을 지난달 줄줄이 법사위에 상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