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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씻자 불매" 논란에…대체품 할인행사 '주문 폭주' [이슈+] 2025-02-17 19:58:01
프로모션은 아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발을씻자', 남성혐오 의혹 인플루언서 광고 체결 후 논란 일어'발을씻자' 논란은 '남성 혐오' 의혹을 받는 인플루언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면서 촉발됐다. 해당 인플루언서가 과거 "키 160대 남자들은 인간적으로 여소(여자소개) 받지 말자"라는 취지의 발...
'캡틴 아메리카 복장' 尹 지지자, 中 대사관 난입하다 결국 2025-02-14 21:32:11
이 남성은 자신의 행동이 '중국 혐오 여론 전달'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14일 연합뉴스는 남대문경찰서가 이날 오후 7시 36분께 중국대사관 문이 열림 틈을 타 난입을 시도한 40대 남성 안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안씨는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안씨는 마블 캐릭터...
남혐에 여혐 논란까지 '발칵'…잘 나가던 '발을씻자' 무슨 일이 2025-02-13 08:57:06
남성혐오' 의혹을 받는 인플루언서에게 광고하면서 남초 커뮤니티에서 공격받으면서다. 이 인플루언서는 지난 7일 발을씻자 광고 게시물을 올렸는데, 일부 남성들은 이 사용자가 "키 160대 남자들은 인간적으로 여소(여자소개) 받지 말자"고 발언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한 문의에 LG생활건강 고객센터 측은...
머스크, 독일 녹색당 총리 후보에 "이런 X같은 녀석!" 2025-02-11 02:12:56
적었다. 'dick'은 남성 성기를 뜻하는 영어 비속어다. 미국에 거주하는 독일인 인플루언서 나오미 자이프트는 앞선 글에서 하베크 장관이 800건 넘는 '혐오 범죄'로 시민들을 고소해 놓고는 표현의 자유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머스크를 깎아내린다고 주장했다. 하베크 장관은 자신을 협박·비방한 온라인 글...
트럼프 바람 탄 유럽 극우…"이단서 주류로, 우리가 미래" 2025-02-09 19:54:32
여권 등 공식 행정 문서의 성별을 남성과 여성만 인정하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도 적극 호응했다. 폴란드 극우당의 크시슈토프 보사크 대표는 "기독교와 전통적 가치를 수호하고, 정상적인 가족을 옹호할 것"이라고 말했고, 포르투갈 극우 셰가의 안드레 벤투라 대표도 "성별은 남성과 여성 두 가지뿐"이라고...
"이러다 소렌토도 제치겠네"…깜짝 놀랄 일 벌어졌다 [걸어서 세계주식 속으로] 2025-02-09 10:12:19
그랑 콜레오스는 출시 초반에 홍보 영상의 남성 혐오 논란으로 위기를 맞을 뻔했지만 우수한 상품성이 입소문 타면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차 뺨치는 정숙성과 연비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1.5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에 100kW와 60kW인 두 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있습니다....
'이재명 암살단' 채팅방 제보에…민주당 "경호 강화" 2025-02-04 19:54:00
"정치가 혐오와 폭력의 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해당 활동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당 대표에 대한 경호 강화 등의 안전 조치를 당에 공식 요청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와 같은 이러한 사례들은 정치적 양극화가 온라인 공간에서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아르헨 대통령, 이민ㆍ성소수자 권리 제한"…트럼프 따라하기? 2025-01-28 04:36:08
밀레이의 발언은 성별은 여성과 남성 단 2개만 존재한다고 말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견과 일맥상통하며, 성소수자를 인정하지 않고 차별ㆍ탄압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밀레이는 해당 연설에서 여성혐오 살인죄는 가중처벌 대상이라는 점에서 차별적이라고 하면서 이를 개정할 것이라고 해, 여성단체와 시민 단체의...
성공회 주교 "이민자에 자비를"…트럼프 "급진좌파, 형편없다" 2025-01-22 16:30:19
강경 트럼프 혐오자였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게시글에서 언급한 주교는 전날 오전 워싱턴DC 워싱턴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국가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마리앤 버드 성공회 워싱턴 교구 주교로 보인다. 버드 주교는 당시 기도회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마지막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다"며 "주님의...
"3만원 내면 낯선 女와 달콤한 낮잠"…요즘 뜨는 '이색 카페' 2025-01-14 08:13:56
여성의 45%, 남성의 25%가 성적 접촉에 관심이 없거나 심지어 혐오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고, 2022년 내각부 조사 결과 30대 일본인 4분의1 이상이 결혼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포옹 카페는 이런 외로움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소개했다. 포옹카페는 고객들이 비용을 지불하면 종업원과 대화하고 포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