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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보다 빨리 오르는 세금"..팍팍해진 직장인 2019-12-20 18:06:50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 “미국 같은 경우에는 물가가 올라가면은 과세표준이나 소득공제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구조죠. 한국은 명목임금은 올라가지만은 물가가 올라서 실질임금은 올라가지 않는데...세금은 계속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세법이...” 개인에게 주는 세제혜택이 선진국에...
"산후조리원 영수증 챙겨 연말정산 때 공제받으세요" 2019-12-10 10:03:54
공제받으세요" 납세자연맹, '연말정산 세테크 10가지' 소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올해부터 배우자의 산후조리원 비용도 의료비 지출로 인정돼 연말정산 때 공제를 받으려면 영수증을 챙겨야한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12월에 꼭 알아야 하는 연말정산 세테크 10가지'를 10일...
美앨라배마주 초강력 낙태금지법 발효, 법원이 제동 2019-10-30 06:30:17
로빈슨을 대리해 이번 소송을 제기한 미국시민자유연맹(ACLU)과 가족계획연맹(PPFA)은 톰슨 판사의 결정을 즉각 환영했다. ACLU 앨라배마 지부 랜덜 마셜 사무국장은 "앨라배마에서 아직 낙태가 합법으로 남아있게 됐다"면서 "반 헌법적 법률을 통과시켜 250만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앗아가려는 주의회의 시도에 대한...
"스웨덴처럼 세금·의료보험·연금 등 민원센터 통합운영해야" 2019-10-02 11:14:01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한국의 국민연금관리공단 민원센터 등을 방문하면 민원인보다 직원들이 더 많은 경우를 종종 본다"며 "비효율적인 민원실을 조속히 통합해 세금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납세자연맹은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롬에 'KTA국제납세자권리연구소'를...
4대보험료 예정대로 오르면…월급서 차지하는 비중, 2022년 9.73% 달해 2019-09-22 16:40:16
달했다. 올해는 322만5000원으로 더 뛸 전망이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별도 과세표준이나 공제 없이 월급에 그대로 적용하다 보니 4대 보험료 인상의 파급력이 소득세 등 다른 세금보다 크다”며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하는 세금과 달리 정부가 사실상 마음대로 올리고 있어 더 문제”라고...
4大보험료 급등…결국 날아온 '소주성 청구서' 2019-09-22 16:38:39
대비 4대 보험료 비중은 2022년 9.73%에 달할 전망이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공짜 복지라며 쏟아낸 정책들이 결국 납세자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소주성'에 4大보험료 껑충…직장인 年 302만원→350만원 부담 직장인 월급여 중...
[column of the week] 홍콩 시위…베이징에 대한 저항이 불붙고 있다 2019-08-29 17:57:39
납세자에 대해 2000홍콩달러(약 31만원)의 일회성 전기료 보조금을 주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민주 정당 데모시스토의 아이작 청 부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홍콩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을 예상하기도 했다. 그는 “우선 그들(정부)은 두려움을 이용해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고,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해 경제적 이득을...
[2019세법개정] 전문가 "투자지원 시의적절…기업 살리기에는 미흡" 2019-07-25 14:00:20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정부 신뢰를 바탕으로 자발적 세금 납부가 조세정책의 큰 틀이어야 하지만 상습·악의적인 납세자에 대한 감치 제도가 담긴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 홍석철 서울대 교수 "경제활력 회복·혁신성장 지원은 시의적절…규모 적어 효과 미흡 우려" 정부는 최근 몇...
대기업 한시 감세로 투자 마중물…2년째 '세수감소' 세법개정 2019-07-25 14:00:11
지적했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정책적 목적으로 세제 감면 규정이 너무 남발되고 있다"며 "감면 효과가 의문시되는 것은 물론, 감면은 조세 형평을 훼손하므로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한시적 대책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일 뿐 재정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반론도 있었다. 홍석철 서울대 교수는 "이번에...
"국세청 질의결과에 따라 세금 냈는데 가산세 내야한다고?" 2019-07-19 11:28:37
담당자에게도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검증책임은 납세자에게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납세자연맹은 "A씨의 경우 국세청의 안내 실수가 명확하고 또 답변 메일에 '법적 효력이 없음'을 알리는 예고문이 없어 법적 구제를 검토 중"이라며 "국세청의 잘못된 안내에 대한 책임을 납세자에게 떠넘기는 불합리한 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