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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1위" 거짓광고 남발한 학원들…과징금 18억 '철퇴' 2023-12-10 12:00:12
성적 향상도 등 학원 실적을 과장해 광고한 사례도 다수 적발됐다. 하이컨시는 "메이저의대 정시 정원 2명 중 1명은 시대인재N"으로 광고했지만 이는 실제 의대 진학 실적이 아닌 스스로 추정한 결과였다. 디지털대성은 주관적 판단을 묻는 설문조사만을 근거로 '성적 향상도 1위'라고 광고했고 강좌별 수강생 수를...
[2024학년도 대입 전략] 국수탐 기준…의대 292~273, 약대 273~257점, SKY 인문 합격선 286~264, 자연 278~257점 2023-11-27 10:00:17
복잡하기만 하다. 남은 기간 논술, 면접 등 수시 대학별고사에 최선을 다하면서 정시 지원 전략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할 때다. 올해 수능 가채점 기준 주요대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해본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수능 가채점 원점수 기준 주요대의 정시...
예상 깬 '불수능'에 논술특강도 불났다 2023-11-26 18:22:26
논술로 지원했고, 수능이 어렵게 나와 논술 대비를 더 철저히 해야겠다고 생각해 대치동 유명 학원을 선택했다”며 “학교 기말고사가 있는 날은 오전에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학원으로 갔고 주변 중상위권, 상위권 친구들 역시 비슷하게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학별 고사에 응시한 비율은 예년보다 높아졌다....
서울대 경영대 284점…연·고대는 277점 2023-11-17 18:26:05
성적 예측은 등급 간 오차가 발생할 것을 참고하고 보수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특히 논술, 면접 등 수시전형의 대학별 고사를 앞둔 수험생은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파악할 때 추정치와 실제 등급컷의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3-11-17 15:34:09
끝나자마자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정시전형이 잇달아 열린다. 정시모집기간을 앞두고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능, 내신성적 미반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멀티미디어, 게임, 인공지능, 회계세무, 사회복지학,...
[2024학년도 대입 전략] 가채점 결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 최우선 점검해야 2023-11-13 10:00:02
실시한다. 이처럼 수능 직후 대학별 논술, 면접이 곧바로 실시되기 때문에 ‘수시납치’를 피하려면 정시 지원 전략을 점검하고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납치는 정시에서 더 상위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수능 성적이 나왔음에도 수시에 합격해 정시에 지원조차 못 하는 상황을 말한다....
메가스터디교육, '2025 메가패스' 광고 모델로 라이징 스타 노정의·강민(베리베리)·이채민·진세림 4인 발탁 2023-11-08 09:00:00
수능/내신/논술 전 강좌를 합리적인 수강료로 약 1년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인강 상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 메가패스는 고3뿐만 아니라 고1,2도 내신 시험 성적 기준으로 환급형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메가스터디 전용 스마트탭도 iPad로 제공되어 예년 대비 혜택이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9개 대학, 논술로 5470명 선발…고려대도 부활, 정시 선발 40%대…수능 영향력 여전히 높을 듯 2023-11-06 10:00:27
볼 수 있다. 논술전형은 상당수 대학에서 높은 수능최저를 요구해 ‘논술+수능’ 전형으로 불리기도 한다. 2025학년도 기준으로 19개 대학 중 연세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단국대(죽전), 아주대, 인하대 등 6개 대학만 수능최저가 없고, 나머지 13개 대학은 수능최저를 충족해야 한다. 선발 인원 규모로 보면, 인하대가...
의대정원 확대 '후폭풍'…대학 순위 바뀌나 2023-10-17 18:27:36
가능성을 보여주는 척도로 여겨져 비슷한 성적이면 의대가 있는 대학을 선호한다”며 “의대 유무에 따라 대학 순위가 크게 요동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대가 없는 대학의 위기감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한 상위권 대학 입학처장은 “이미 이공계 인재 선발 자...
"전문지식 습득은 AI가 더 잘해…복합문제 풀 창조적 리더 키워야" 2023-10-09 18:15:57
제19대 고려대 총장으로 일하며 성적장학금과 입시 논술전형 등을 폐지했다. 소위 ‘3무(無) 정책’을 도입해 출석부와 상대평가, 시험감독을 없애기도 했다. 자유로운 사고가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는 신념에서였다. 2019년 고려대에서 정년퇴임한 뒤에는 태재대 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