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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비다] 올림픽 꿈 향해 하이킥…멕시코 한인 '태권 부녀' 2021-04-12 07:22:00
이 김(17·한국이름 이서현)의 이야기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사는 '태권 부녀'는 11일(현지시간) 전화 인터뷰에서 대를 이은 태권도 사랑을 앞다퉈 뽐냈다. 이 감독이 처음 멕시코에 온 것은 1998년이다.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경기도 대표까지 지냈던 그는 제대 후 다른 나라에서 태권도로 성공하고...
바이든시대 미국행 중미 이민자 급증에…멕시코 '길목차단' 강화(종합) 2021-03-22 06:42:47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항공편으로 불법 입국한 중미 국적자 95명을 적발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출신으로, 보호자 없는 미성년자도 8명 있었다. 앞서 18일엔 남부 국경 지역에선 화물 트럭 3대에 빼곡히 타고 있던 329명의 과테말라,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적발돼 이민당국에...
바이든시대에 미국행 이민자 길목막는 멕시코…국경 등 단속강화 2021-03-22 04:14:31
20일(현지시간) 멕시코 이민청(INM)은 북부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항공편으로 불법 입국한 중미 국적자 95명을 적발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출신으로, 보호자 없는 미성년자도 8명 있었다. 앞서 18일 멕시코 남부 과테말라와의 국경 지역에선 화물 트럭 3대에 빼곡히 타고 있던...
美 최악의 한파·정전…삼성·LG 등 국내 기업 피해 속출 2021-02-19 15:35:55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위치한 공장은 17일(현지시간) 야간부터 조업을 중단했다. 멕시코는 전력 생산의 60%를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천연가스 소비량의 70% 이상을 미국 등에서 수입한다. 그런데 미국내 한파로 전력 소비가 급증해 미국의 가스 수출이 줄면서 멕시코의 천연가스 수급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미국 '최강 한파'에 국내 기업도 타격…공장 가동 중단 잇달아 2021-02-19 15:20:36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위치한 공장은 17일(현지시간) 야간부터 조업을 중단했다. 멕시코는 전력 생산의 60%를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천연가스 소비량의 70% 이상을 미국 등에서 수입한다. 그런데 미국내 한파로 전력 소비가 급증해 미국의 가스 수출이 줄면서 멕시코의 천연가스 수급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미 한파 車공장도 덮쳤다…기아 멕시코 공장 '셧다운' 2021-02-19 07:41:32
18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위치한 공장이 전날 야간부터 셧다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아 멕시코 측은 다음주 공장 가동을 재개할 것이라면서도 천연가스 수급 상황에 따라 계획이 바뀔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멕시코 공장에선 기아 K2·K3와 현대차 엑센트가 생산되고 있다. 이...
미 한파에 멕시코도 전력난…기아차 멕시코 공장 일시 셧다운 2021-02-19 02:17:44
기아차 멕시코는 18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위치한 공장에서 전날 야간부터 조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멕시코 관계자는 "18∼19일 가동을 중단한 후 내주 재개할 예정"이라며 "다만 천연가스 수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공장에선 기아차 K2·K3와 현대차 엑센트가...
멕시코서 '가짜 백신' 판매 일당 체포…"1회 접종에 220만원" 2021-02-19 00:58:09
멕시코 보건부 등에 따르면 당국은 북부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외곽의 한 의료기관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던 현장을 급습해 일당 6명을 체포했다. 이곳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놓아준다고 사람들을 끌어모았지만, 성분이 불분명한 가짜 백신이었다고 멕시코 당국은 밝혔다. 초...
확진 몇시간전 여객기 탄 멕시코 대통령…'느슨한 방역' 도마에 2021-01-26 05:44:24
누에보레온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팬데믹의 터널에서 곧 빠져나갈 것임을 알리는 작은 불빛이 보인다"고 말했다. 멕시코 대통령이 이전에도 몇 차례 반복했던 '터널 끝의 빛' 낙관론을 다시 꺼내든 이 날은 멕시코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지 이틀...
코로나19 걸린 멕시코 대통령, 업무는 계속…푸틴과 통화도 2021-01-26 01:53:10
주말엔 산루이스포토시주와 누에보레온주를 방문하기도 했다. 지방 방문 중에도 평소처럼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으로 사진이 찍혔으며 불과 확진 몇 시간 전에도 여객기를 탔다. 지방 방문 동행자들, 그리고 지난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 동석했던 이들을 포함한 접촉자들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