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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작…23일 협상 마감 2017-12-02 10:24:22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에 대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이 시작됐다. AP통신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구단주들이 새로운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규정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일본야구기구가 합의한 새로운 포스팅 규정은 선수노조의 동의를 거쳐...
미국 언론 "오타니에게 어울리는 팀, 텍사스·다저스" 2017-11-29 08:28:25
자리에 여유가 있다. 게다가 오타니의 닛폰햄 파이터스 선배인 다르빗슈 유가 뛰었던 팀이라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셔널리그의 다저스에 대해서는 "일본인 선수에게 친숙한 구단이다. 현재 마에다 겐타가 있는 팀이기도 하다. 내셔널리그에는 지명타자 제도가 없지만, 좌익수 자리에서 뛰는 것도 답이 될 수 있...
MLB 시애틀 이어 미네소타도 "오타니가 최우선 목표" 2017-11-27 08:44:42
20홈런을 때리는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에 쏟아지는 관심이 뜨겁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일본야구기구 간의 합의에 따라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일정이 정해지자마자 그를 영입하겠다는 구단이 속속 등장한다. 태드 레빈 미네소타 트윈스 단장은 27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
'날 어떻게 쓸 건가요'…MLB 전 구단에 '숙제' 내준 오타니 2017-11-26 08:45:06
도전하는 일본인 투타 겸업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MLB 30개 구단에 대담한 제안을 했다. 자신을 투수와 타자로 어떻게 평가하는지 영어와 일본어로 써서 알려달라고 일종의 '숙제'를 낸 것이다. 26일(한국시간) AP 통신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오타니의 에이전트인 네즈 발레로 CAA...
베이브 루스도 못한 일…"오타니 투타겸업, MLB 혁명 될 것" 2017-11-24 10:13:19
던지면서, 날카로운 제구력도 갖춰 2016년 일본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140이닝 평균자책점 1.86이라는 빼어난 기록을 남겼다. 좌타자로서는 좌중월 담장을 거뜬히 넘기는 강타자로서 2016년 22홈런을 날렸다. 발도 빨라서 1루까지 3.9초 면 도달한다. 메이저리그에도 두 재능을 모두 갖춘 선수들은 많았다. 투타 겸업을...
오타니, 내년 메이저리그서 뛴다…MLB 선수노조 동의 2017-11-22 10:23:31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내년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개정안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포스팅 절차를 밟을 계획인 오타니로서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日 매체 "MLB 스카우트, APBC 일본 선수들에 큰 관심" 2017-11-21 15:43:36
재팬타임스는 21일 "APBC에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나 쓰쓰고 요시토모(26·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같은 엘리트 선수가 출전한 것은 아니지만, 이 대회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을 위한 좋은 쇼케이스가 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익명을 요구한 한 스카우트는 일본의 우승으로 끝난 APBC에서 여러 명의 일본...
'고질라' 마쓰이 "오타니 MLB서도 투타 겸업해야" 2017-11-20 08:44:36
앞둔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의 투타 겸업을 독려했다. 마쓰이는 20일(한국시간) MLB 소식을 다루는 MLB닷컴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본 바로는 오타니는 좋은 투수이자 훌륭한 타자"라면서 "일본에서 그간 잘 해왔기에 나 또한 야구팬으로서 오타니가 미국과 MLB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궁금하다"고 했다....
한국 야구, 일본에 0-7 완패…선동열號 APBC서 준우승(종합) 2017-11-19 21:56:13
위기를 자초했다. 1회 1사 후 마쓰모토 고(닛폰햄 파이터스)에게 좌선상 2루타, 곤도 겐스케(닛폰햄)에게 볼넷을 거푸 허용하고 실점 위기에 몰린 박세웅은 4번 타자 야마카와 호타카(세이부 라이언스)와 우에바야시 세이지(소프트뱅크 호크스)를 범타로 잡고 불을 껐다. 박세웅은 2회에도 시작과 함께 볼넷과 안타를 내줘...
불펜 공략·피홈런 조심·도쿄대첩…숙명의 한일전 관전포인트 2017-11-19 08:56:20
선발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파이터스), 노리모토 다카히로(라쿠텐 골든 이글스), 마쓰이 유키(라쿠텐)에게 꽁꽁 묶였다. 그러나 도쿄돔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대표팀은 7회까지 오타니에게 또다시 봉쇄당했다가 개막전과 똑같은 순서로 나온 노리모토, 마쓰이 등을 상대로 9회에 4점을 뽑아내며 4-3으로 대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