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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엑스포 입장권 판매 부진에…이시바 "당일권 판매 검토" 2025-02-06 12:41:05
총리가 당일권 발매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도쿄 총리 관저에서 진행된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 등과 면담에서 "당일권을 살 수 있도록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요시무라 지사도 "예매 입장권이 팔리지 않는 상황이라면 당일권 판매를 검토해야 한다"고...
신세계百, 16일까지 '5메이징 카드 페스타'…할인권 등 사은행사 2025-02-06 06:00:07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당일 제휴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만 리워드가 들어있는 랜덤박스도 제공한다. 리빙·화장품·식음료(F&B) 등 모바일 앱 할인 쿠폰도 함께 내려받을 수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리빙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5천원 할인권을, 화장품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 결제...
"어차피 곧 찬밥신세 됩니다"…'수건 케이크' 열풍에도 한숨 2025-01-29 17:35:12
수건 케이크는 중국 디저트인 마오진젠(毛巾卷)에서 유래한 상품으로, 흡사 수건을 말아놓은 듯한 모양새가 특징이다. 얇은 크레이프 안에 크림을 넣은 뒤 돌돌 말아놓은 형태다. 이 음식이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유명해지자 편의점업계도 앞다퉈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올해 설날은 '雪날'이네…전국 대체로 내일 낮까지 눈 2025-01-28 17:43:54
당일인 29일 낮까지 눈이 계속 내리겠다. 특히 충청과 호남, 제주는 설날 아침까지 폭설이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오후 4시 기준 경기 남서부와 충청, 호남, 경상 내륙, 제주 등 대설특보가 아직 해제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4㎝씩 눈이 쏟아졌다. 제주 한라산 삼각봉과 사제비 등에는 130㎝에 육박하는 눈이...
눈 내리는 설날…대부분 지역 내일 낮까지 눈 2025-01-28 17:37:38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설 당일인 29일 낮까지 눈이 계속 내릴 전망이다. 28일 오후 4시 기준 경기 남서부와 충청, 호남, 경상 내륙, 제주 등 대설특보가 아직 해제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4㎝씩 눈이 쏟아지고 있다. 제주 한라산 삼각봉과 사제비 등에는 130㎝에 육박하는 눈이 쌓여 있다. 강원 고성군...
"9일 황금연휴에 뭐할까"…인기게임 이벤트 '우르르' 쏟아진다 2025-01-25 13:32:20
계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며, 29일 설 당일에 전체 채널에서 채팅으로 덕담을 남기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3월 6일까지 대기실과 로비에 나타나는 푸른 뱀 포획 횟수에 따라 ‘새해 뱀 스프레이’, ‘새해 뱀 대미지 폰트’, ‘새해 뱀 대기실 마크’를 제공하고, 총 100마리 포획...
흑백요리사 덕에 웃은 롯데리아…신메뉴 45만개 팔았다 2025-01-24 17:15:52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이 출시 당일에만 목표 판매량의 약 230%를 달성한 데 이어 일주일 동안(16일~22일까지) 약 45만개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롯데리아의 인기 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권성준 요리사(셰프)의 요리법이 접목된 버거다. 권...
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협업 버거 일주일간 45만개 판매" 2025-01-24 08:56:08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개발한 협업 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차렐라버거'가 출시 1주일간 45만개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롯데리아의 스테디셀러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권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조리법)를 접목한 신메뉴다....
대면조사 한 번 못한 공수처, 결국 '윤 대통령 기소' 검찰에 넘겼다 2025-01-23 18:06:28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체포 당일엔 윤 대통령을 10시간40분간 조사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공수처는 19일 윤 대통령을 구속한 뒤 강제구인과 서울구치소 현장 조사까지 시도했지만 윤 대통령이 변호인 접견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 준비 등을 이유로 거부하는 바람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공수처는 윤...
고향가는 길 28일 오전, 귀경은 30일 오후 가장 혼잡할 듯 2025-01-23 16:18:45
당일인 29일에는 최대 60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평균 이동 인원은 489만명으로 지난해 설(587만명)보다 1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 연휴가 늘어나며 승용차 이용 때 귀성·귀경에 걸리는 최대 소요 시간도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귀성 방향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40분, 서울~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