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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실리콘밸리' 서초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 탄력 2025-07-23 17:09:51
본 PF 대출 약정을 마무리하고 이달 초 공사를 시작했다. 전체 사업비만 5조3500억원에 달한다. 역대 국내 PF 중 가장 큰 규모다. 주관사인 신한금융에 이어 KB금융·우리금융그룹 등이 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 각각 2조원, 7000억원을 부담하고 우리은행이 5000억원을 지원했다. 전체 5조3500억원 중...
캠코, 22일부터 새출발기금 릴레이간담회 개최 2025-07-18 14:55:53
소상공인 오픈간담회'를 개최한다. 대출을 연체하고 있거나 연체 위기에 처하신 소상공인, 자영업자, 새출발기금 등 채무조정을 경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새출발기금 홈페이지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다. 정정훈 캠코...
4대 금융지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80억원 기부(종합) 2025-07-18 14:55:01
이내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지역 주민들도 1인당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 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지원을 받는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4대 금융지주,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성금 80억원 기부 2025-07-18 14:53:13
한도의 운전자금 대출과 금리 감면(최대 1.5%p)을 제공하고, 개인 고객에게도 긴급 생활자금 대출(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예적금 중도해지 시 약정이자를 제공하며, 송금 수수료도 면제된다. 우리카드는 카드대금 청구 유예, 연체이자 면제, 우대금리 제공을 시행하고, 우리금융캐피탈·저축은행도 대출 상환 유예와...
"여보, 세입자 돈 어떻게 돌려주지?" 은행 간 집주인 '멘붕' [돈앤톡] 2025-07-18 06:29:05
아예 대출을 막았습니다. 전세퇴거자금대출은 말 그대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임대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받습니다. 기존 세입자를 내보내고 약정된 기간 내 새로운 세입자를 들이거나 집주인이 직접 들어가 거주할 경우 쓰이는 대출입니다.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의 갈등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금융당국이 이 대...
'대장동 돈수수' 박영수 전 특검 보석 석방…"관계인 접촉금지" 2025-07-17 12:02:39
보석이 취소돼 법정구속됐다. 우리은행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에 도움을 준 대가로 50억원을 약정받고 5억원을 받은 혐의, 김만배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근무하던 딸을 통해 11억원을 받은 혐의 등은 인정되지 않았다. 양 전 특검보는 박 전 특검과 공동으로 범죄를 저지른 공동정범이라는 점이 인정돼 1심에서...
하나은행,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2025-07-16 17:20:14
처한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자의 신용회복 지원과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자는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자다. 하나은행의 기부금으로 특별 채무조정 약정 체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나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신청자의 채무상환 능력, 회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40만원의 기부...
대출 막아도 반년 만에 '14억' 뛰었다…또 신고가 터진 동네 2025-07-15 06:30:03
다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0%를 적용해 신규 대출을 전면 금지하는 고강도 대출 규제에 나섰다.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은 전체적으로 거래가 급감하며 열기가 식어가는 모습이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6·2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2주간(6월 27일~7월 10일)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량은 300건에 그쳐 ...
李대통령 당부에…금융위, 소상공인 '금융애로' 첫 현장 청취 2025-07-08 18:28:13
장기간 신규 대출이 거절될 뿐 아니라 기존 대출 상환 요구, 카드 이용 정지 등으로 일상적·필수적 금융 생활이 지나치게 제약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금융위는 법원 회생 결정에 따라 1년간 성실하게 상환한 채무자의 공공정보 공유 기간을 현재 최대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이미 개인인워크아웃(신복위)과...
李 타운홀미팅 나흘 만에…소상공인 민원 '원스톱 처리' 2025-07-08 18:00:02
보관되는 동안 신용카드 발급이나 소액 대출이 막혀 금융거래에 제약이 생긴다”고 토로했다. 빈번한 소액 금융거래가 필수인 소상공인의 재기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개인회생 관련 정보 공유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년으로 줄이는 방안을 즉각 내놨다. 이를 위해 이달 신용정보관리위원회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