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 창업축제' 연 경남, 기술창업기업 유치 힘쏟다 2025-05-28 17:53:03
선정된 이플로우(대표 윤수한), 무인 도축 자동화 로봇을 개발한 로보스(대표 박재현) 등 경남을 대표하는 기술 기반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도 관계자는 “경남은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기술창업이 활발히 이뤄지는 곳”이라며 “ 우주항공·방위·조선해양플랜트·원자력산업...
"메이저리그 우승보다 좋다"…'야구 전설' 김병현 깜짝 근황 2025-05-20 13:35:16
밝혔다. IFFA는 세계 최고의 식육 박람회로 도축 설비부터 육가공과 관련된 각종 전시가 열린다. 또한 유럽의 명장들이 육류를 이용해 최고의 기술력을 발휘하는 경진 대회도 진행된다. 독일 육가공 마이스터 70명이 직접 제품을 심사해 독일 정통방식의 기술력이 들어가야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김병현은 국내에 있...
다짜고짜 구조조정 선언한 농협…알고 보니 작년 '800억 적자'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5-19 16:59:25
계열사들은 수익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추진 중이다. 농협사료는 오는 19일부터 전 축종 사료 가격을 ㎏당 15원 인상하기로 했다. 농협은 다음달 1일 4대 공판장의 도축해체수수료도 1만원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에 한우농가는 반발하고 있다. 한우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 농가의 절박한...
"누가 그 돈 주고 사먹겠어요?"…치킨가게 사장님들 '비명' [이슈+] 2025-05-19 15:05:56
닭고기 수급 상황도 좋지 않다. AI로 도계량(도축수량)이 줄었고 경남·경북 산불 등으로 종계가 대량 폐사하거나 아예 농장이 폐업한 사례도 크게 늘었다. 올해 1~4월 육계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일단 대형마트나 편의점들은 수입선 다변화로 대응할 방침. 한 대형마트 육계 바이어는 “브라질산 수입...
한우농가 '키울수록 적자'라는데…"나도 힘들어" 사룟값 올린 농협 2025-05-15 16:43:42
있다"고 지적했다. 농협은 6월 1일에도 4대 공판장의 도축해체수수료도 1만원을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우 농가는 치솟는 사룟값 등이 작용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적자가 누적되면서 한우농가가 무너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며 2021년 말 한우농가는 8만9824호에 달했지만 지난해 말 7만8474호로 급감했다. 사...
"못 먹어서 뼈가 변형될 정도"…뜬장서 도축될 뻔한 믹스견 68마리 2025-05-08 16:29:48
농장에서 불법 도축이 이뤄지고 있다는 동물보호단체의 신고가 들어왔다. 신속하게 현장 점검에 나선 시는 현장에서 개 사체를 발견하는 등 잔인하게 불법 도축한 정황을 확인했다. 이 농장에는 진돗개 믹스 품종 68마리가 있었다. 개들은 이른바 '뜬장'이라 불리는 비좁은 철망 케이지에 한 마리씩 갇혀 사육됐다....
수산물 물가 '껑충'…가공식품·외식물가도 '들썩' 2025-05-02 14:40:26
축산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1.5% 올랐다. 축산물부터 살펴보면 도축 마리수 감소, 수입 돼지고기 상승으로 4.8% 올랐는데, 2022년 7월(6.1%) 이후 33개월 만에 최대다. 수산물은 어획량 감소 등 여파로 6.4% 상승했다. 2023년 3월(7.4%)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이다. 서비스 물가는 2.4% 상승했다....
4월 물가 2.1%↑, 넉달째 2%대…가공식품·외식 '들썩'(종합2보) 2025-05-02 10:14:27
1.5% 올랐다. 축산물은 도축 마리수 감소, 수입 돼지고기 상승 영향으로 4.8% 올랐다. 2022년 7월(6.1%) 이후 33개월만에 최대 폭이다. 수산물은 어획량 감소 등 여파로 6.4% 상승했다. 2023년 3월(7.4%)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이다. 서비스 물가는 2.4% 상승했다. 이중 공공서비스는 1.3% 상승했다. 사립대학교...
4월 소비자물가 2.1%↑…고환율에 가공식품·외식물가 '들썩'(종합) 2025-05-02 08:42:00
올랐다. 축산물은 도축 마리수 감소, 수입 돼지고기 상승 영향으로 4.8% 올랐다. 2022년 7월(6.1%) 이후 33개월만에 최대 폭이다. 수산물은 어획량 감소 등 여파로 6.4% 상승했다. 2023년 3월(7.4%)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이다. 서비스 물가는 2.4% 상승했다. 이중 공공서비스는 1.3% 상승했다. 사립대학교 납입금...
돼지고기 도매가 한달새 10% '껑충' 2025-05-01 17:14:10
임신부터 도축까지 10~11개월이 걸린다. 6~9월 무더운 여름철엔 돼지가 교배하지 않아 다음 해 4~5월께 생산량이 줄어든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돼지 도축 마릿수는 156만~160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170만 마리)보다 감소했다. 지난해 여름이 유독 무더웠던 탓이다. 고환율로 수입량이 감소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