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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묻자 팔 꺾어"…초등생 살해 교사, '조현병' 가능성 제기 2025-02-11 16:53:05
그래서 정교사지만 담임은 안 주고 돌봄업무 준 것"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한 고등학교 교사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복직했고 하다못해 그 선생님을 돌봄교실에 투입한 관리자가 진짜 문제"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실제 신체적·정신적 질환...
살해 여교사 "복직 후 짜증…같이 죽으려 했다" 2025-02-11 16:12:18
돌연 휴직을 중단하고 지난해 연말 조기 복직한 해당 여교사는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고 경찰에 밝혔다. 특정인 이름을 거론했는데 자신을 수업에서 배제했다는 이유에서다. 범행 당일 오후 시간대 외부에서 흉기를 사서 교내로 들어온 여교사는 시청각실 밖에서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와 같이 죽을...
하늘양 살해 교사 "복직 3일 만에 짜증…함께 죽으려 했다" [종합] 2025-02-11 15:01:11
서장은 "피의자 진술에 따르면 돌봄교실을 마치고 가는 아이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데려갔다"며 "이후 아이의 목을 조른 뒤 흉기로 찔렀다고도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목 부위 수술을 마친 교사는 인공호흡기를 착용한 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고, 경찰이 24시간 지켜보는 중이다. 육 서장은 "이외에도 피의자가...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함께 죽으려 했다” 2025-02-11 14:57:57
돌봄교실을 마치고 가는 아이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데려갔다”며 “이후 아이의 목을 조른 뒤 흉기로 찔렀다고도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목 부위 수술을 마친 교사는 인공호흡기를 착용한 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으며, 경찰이 24시간 지켜보는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외에도 피의자가 경찰조사에서 ‘휴직...
"세상 흉흉"·"도청 불쾌"…대전 피살 초등생 쓰던 앱 뭐길래 [이슈+] 2025-02-11 13:58:20
교사의 살인 행위와 돌봄교실의 안전 관리 부실에 있으며 지나치게 앱의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중요한 논점을 흐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사건의 핵심인 우울증을 호소하던 교사가 왜 아이를 살해했는지 그리고 돌봄교실 내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었는지에 대한 논의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서울교육청, 대전초등생 사건에 긴급회의 소집 2025-02-11 12:50:24
돌봄교실 등 전방위적으로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와 질병휴직 절차를 점검하고 보완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전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서울에서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예방 차원에서 점검한다는 것이다. 대전시교육청 등...
崔대행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에 깊은 애도…대책 마련해야" 2025-02-11 09:00:09
오후 5시18분쯤 경찰에 "자녀가 돌봄교실 끝나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 창고에서 흉기에 찔린 채 갇혀 있던 A양과 교사 B씨를 발견했다.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B씨는 목과 팔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철강·알루미늄 관세 예고한 트럼프…뉴욕증시 상승 마감 [모닝브리핑] 2025-02-11 06:55:01
하마스는 지난달 19일 단계적 휴전에 돌입했지만, 양측이 상대방의 합의 위반을 거듭 주장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대전 초등학교서 교사가 8살 여아 흉기로 살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방과 후 돌봄교실에 참석한 8세 여아 A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전 경찰과 소방...
"우울증 교사가 죄 없는 딸 죽여"…대전 피살 초등생 父의 절규 [전문] 2025-02-11 06:40:15
3시 40분쯤 돌봄교실에 있던 애들 대부분은 학원이나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하늘이는 어제 오후 4시 20분까지 친구 한 명과 교실에 있었고, 4시 20분부터 4시 40~50분까지는 하늘이 혼자 있었던 것 같아요. 돌봄 선생님이 함께 있었겠지만요. 시청각실은 교실에서 20m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저는 완벽한 계획 살인이라...
대전 초교서 사망한 8세 여아, 범인은 여교사 2025-02-11 06:16:39
학교 측은 사건 당일 오후 4시 40분께 돌봄 수업을 마치고 교실을 나간 A학생이 어떻게 그 시간에 여교사와 함께 있었는지 확인 중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늦게 대책회의를 열어 이 학교에 대해 긴급 휴업 결정을 내렸다. 해당 학교는 겨울방학을 마치고 지난주 개학해 학사 일정을 진행해왔다. 예정대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