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쑨룽 "더럽다"·왕멍 "킥복싱인가"…한국이 반칙했다는데 2025-02-10 09:43:22
금메달을 땄고, 한국은 노메달, 중국은 동메달에 그쳤다. 박지원은 이번 경기에 대해 "매우 재밌었다"고 평가하며 "우리가 치열하게 경쟁해야 팬들이 더 재밌게 보시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유독 몸싸움이 잦았는데, 앞으로는 깔끔한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편파판정 우려 '실력'으로 압도…멈추지 않는 '하얼빈 금빛질주' 2025-02-09 19:05:30
보태면서 한국은 9일까지 금메달 1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따내며 중국에 이어 종합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불리한 여건에서도 中 압도중국 하얼빈은 한국에 의미가 큰 도시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며 한국의 독립 의지를 다진 곳이 바로 하얼빈이다. 한국의 아시아 최대 경쟁...
린샤오쥔, 드디어 입 열었다…"박지원, 경기장 밖에선 친구" 2025-02-09 17:41:31
금메달, 1500m 은메달, 남자 계주 50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내내 별다른 언급 없이 믹스트존을 통과했던 린샤오쥔은 9일 쇼트트랙 경기가 모두 끝나자 취재진 앞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유일하게 없는 메달이 아시안게임 메달이었다. 그래서 꼭 참가하고 싶었다"며 "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륀샤오쥔 먼저 밀었는데 왜 한국이 실격이냐"…판정에 분노 2025-02-09 15:19:17
판단해 실격 처리됐다. 이에 일본이 은메달, 중국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해당 결과를 두고 네티즌들은 "또 중국이네", "린샤오쥔이 먼저 밀었다", "왜 중국은 실격이 아니냐", "여자 계주 때는 판정에 문제 없다고해놓고 남자 계주 때는 바로 실격 처리라니 중국답다", "먼저 머리 들이밀지 않았냐", "저렇게까지 해서 메달...
중국과 부딪히더니…한국, 쇼트트랙 계주서 모두 '노메달'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09 14:59:29
린샤오쥔을 견제하느라 다소 아웃코스로 멀어진 사이 카자흐스탄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박지원은 두번째로 들어왔다. 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박지원이 린샤오쥔을 팔로 막았다며 페널티 판정을 내렸다. 결국 한국은 메달을 따내지 못했고 중국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쇼트트랙 1000m 금' 최민정, 한국 선수단 첫 '3관왕'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09 13:05:02
됐다. 김길리는 은메달을 땄고, 중국의 장추퉁은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심석희(28)는 4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시작부터 강했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어 1위로 레이스를 주도했다. 선두에서 질주하던 최민정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김길리에게 선두를 내줬지만, 다시 역전에 성공해 1위를 되찾았다. 최민정은 이후 속...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 금메달…태극전사 첫 3관왕 쾌거 2025-02-09 12:49:40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대표팀 동료 김길리(성남시청)에게 선두를 내줬지만,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최민정은 은메달을 딴 지난 시즌 세계랭킹 1위 김길리(1분29초739)와 함께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더했다. 결승에서 중국의 장추퉁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심석희(서울시청)는 4위에 올랐다. 오정민 한경닷컴...
"계주 아닌데 왜 밀어줘?"…'500m 금' 중국 쇼트트랙, 반칙 의혹 [영상] 2025-02-09 09:13:30
차례로 들어오며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박지원은 이날 치열한 경쟁 끝에 결승선을 두 바퀴 남긴 상황에서 선두였다. 그러나 곡선 주로에서 린샤오쥔이 속도를 높이고, 뒤따르던 쑨룽이 그의 엉덩이를 손으로 밀어준 뒤 린샤오쥔은 아웃코스로 박지원을 앞질렀다. 해당 장면 이후 린샤오쥔을 밀어준 쑨룽은...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중국 견제 뚫고 첫날 금 4개 획득 2025-02-08 16:13:22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대표팀은 쇼트트랙 9개 종목에서 6개 이상 금메달을 목표로 내걸었다. 한국은 기대 이상의 성과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남자 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과 여자 대표팀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는 각각 2관왕에 올랐다. 박지원, 김태성(화성시청), 최민정, 김길리로 구성된 혼성 대표팀은...
[속보] 스노보드 이채운, 남자 슬로프스타일 우승…강동훈 동메달 2025-02-08 15:58:00
하프파이프에서 역대 최연소 기록(16세 10개월)으로 우승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 열린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채운과 류하오위(중국·76점)에 이어 강동훈(고림고)이 74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