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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만 46% 뛰었다…엔비디아 업고 신고가 행진 [종목+] 2025-10-23 09:01:19
두산그룹 지주사 두산 주가가 이달 들어서만 50% 가까이 뛰며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의 수혜주로 부각된 데다 원전·로봇 등 자회사 기업가치가 높아지면서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 호실적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상법 개정안의 수혜 기대도 맞물리면서 주가 상승세가...
K테크株 가장 싸다…남미·아프리카서도 "삼전·하이닉스 사겠다" 2025-10-22 17:48:46
두산에너빌리티(6720억원), 삼성전기(4570억원), 한국전력(4360억원) 등을 많이 매수했다. LG화학,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도 3000억원어치 이상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에이피알, CJ 등 K컬처 관련주도 1000억원어치 넘게 담았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 증시가 신흥시장 강세를...
국내 대기업 자산 5년새 812조↑…삼성·SK·현대차 '3강 체제' 2025-10-22 06:01:01
중 5년 전보다 자산이 축소된 그룹은 교보생명보험(2조4천754억원), 부영(1조8천313억원), 두산(1조1천5억원↓) 등 3곳이다. CEO스코어는 "최근 5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지표에서도 상위 5대 그룹이 나머지 47개 그룹보다 앞서 실적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며 "다만 LG와 롯데는 이차전지, 화학, 건설 등 일부 계열사의...
규제 피한 울산·부산·충북, 거래·가격 '쑥쑥' 2025-10-21 17:00:33
단지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산건설은 충북 청주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투시도)를 분양한다. 운천주공을 재건축해 지하 2층~지상 31층, 18개 동, 1618가구(일반분양 705가구)로 짓는다. SK하이닉스, LG화학, LS일렉트릭 등 대기업이 입주한 산업단지가 주변에 있다. HM그룹은 충북...
43세에 '재계 8위 회장'된 정기선…SMR·스마트선박 신사업 이끈다 2025-10-17 17:57:21
기업이 됐다. 2021년엔 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 인수 작업도 진두지휘했다. 그 덕분에 2012년 말 23조9158억원이던 HD현대그룹 시총은 지난 16일 138조8985억원까지 여섯 배 늘었다. ◇ 43세 정기선호 출항10대 그룹 총수 중 최연소(43세)인 정 회장이 이끄는 ‘HD현대호’가 출범했다. HD현대그룹의 오너...
'샐러리맨 신화' 권오갑, 명예회장으로 물러나 2025-10-17 17:39:27
지주회사 전환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이듬해 그룹 회장에 올랐다. HD현대인프라코어(옛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며 조선·건설기계·에너지 등 그룹의 3대 핵심축을 완성했다. 그의 경영 아래 HD현대는 지난해 매출 61조3313억원 규모의 재계 8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HD현대그룹은 올 5월 삼성, SK, 현대자동차, LG그룹에...
[천자칼럼] '12만전자' 기다리는 삼성전자 임직원 2025-10-17 17:26:11
먼저 RSU를 도입한 한화그룹은 경영진에 5년(상무), 7년(전무·부사장), 10년(대표이사·사장)이 지난 뒤 주식을 지급한다. 지급 주식 수량은 각 임원의 성과급만큼이다. 회사가 자사주를 지급하기 때문에 신주 발행은 없다. 두산그룹과 네이버, 카카오 등도 비슷한 보상제도를 채택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도입한 PSU는 큰...
HD현대 오너 3세 체제로…정기선 회장 승진 2025-10-17 15:00:50
사업군을 거쳤고, 조선업 불황을 돌파하며 그룹 체질개선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정 회장은 중요한 순간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는 리더십을 가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난 2016년 선박 사후관리 수요가 크다는 점을 꿰뚫고 HD현대마린솔루션 설립을 주도해 그룹 주력사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설립 당시...
"캐나다를 휩쓴 K-주류의 힘" 황선양 코비스 대표의 새로운 도전 2025-10-17 14:45:55
넘긴 사례다. 그룹 5개 계열사는 은행 차입 없이 전액 현금으로 운영되며 견실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투자를 지속한다. 창업 후 15년 새 매출 83배 키워 황선양 대표는 1987년 두산그룹 입사 후 오비맥주에서 22년간 영업·마케팅·공장·본사 기획과 그룹 구조조정을 두루...
정기선 HD현대 회장 승진, 오너 경영 체제 복귀 2025-10-17 11:15:11
설립을 주도, 시총 11조원의 그룹 내 주력사업으로 성장시켰다. 2021년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작업을 주도, 건설기계 사업을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정기선 회장은 그룹 내 주요 현안을 직접 챙겨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 친환경 원천기술 확보 등 HD현대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