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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75명 전원 ‘2차 투쟁’ 돌입 2025-12-04 19:46:06
대신해 회의를 진행한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도정을 망가뜨린 잘못된 예산을 바로잡겠다”며 지금까지의 투쟁 경과를 공유하고 추가 투쟁을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공식 사과 및 정무·협치 라인 파면 △‘이증도감(李增道減)’ 예산 대응책 마련 시까지 도지사실 항의 방문 △행정사무감사 불출석...
"이춘석 휴대폰 찍힌지 얼마됐다고 또" 유인태, 김남국에 개탄 2025-12-04 19:38:01
탈당한 이 의원을 제명 조치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며 대국민 사과했다. 이 의원은 "타인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 차명 거래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지만 경찰은 그가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체크인부터 탑승까지 '분 단위'로 나오더니…공항 검색 확 늘었다 2025-12-04 19:00:04
시간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각 단계의 혼잡도도 원활(파란색), 보통(초록색), 혼잡(주황색), 매우혼잡(빨간색)으로 구분해 안내한다. 셀프 체크인부터 신분확인까지는 인원, 신분확인부터 보안검색까지는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혼잡도를 구분한다. 네이버가 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지난 6월이다. 네이버는...
대구,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 속도 낸다 2025-12-04 18:33:48
확보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핵심 재원을 마련했다. 5구역 BTL은 사업시행자(SPC)가 사업비를 선투자해 사업을 진행하고, 완료 후 하수관로 등 시설물은 대구시로 귀속된다. 이후 20년간 시설 임차료와 운영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5구역 사업은 2023년 민간...
루치아 보르곤초니 "문화는 이탈리아의 과거·미래이자 고효율 투자" 2025-12-04 18:31:09
올해 6000만유로(약 1026억원)로 증가했다. 문화 정책의 또 다른 핵심 축은 ‘청년’과 ‘교육’이다. 보르곤초니 차관은 “패션업계의 하이엔드 의상을 만드는 장인들이 대부분 이탈리아인이라는 점을 알리고, 청년들이 창의산업군으로 진입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관련해서...
"VR로 산재 실감 체험"...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 2025-12-04 18:23:30
위해 마련됐다. 추락˙끼임 사고 등 산업현장의 위험 요소를 가상환경에서 직접 겪어볼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을 비롯해 안전을 주제로 한 게임, 안전수칙 준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를 위해 제작된 '안전보건 픽토그램'을 16개국 언어로 해설해 전시한다. 김주영 의원은...
[기고] 기업 경쟁력 갉아먹는 법인세율 인상 2025-12-04 18:20:04
전환을 강조하며 확장 재정 편성의 명분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세입 예산안을 살펴보면 사정이 다르다. 예산 부수 법안인 세법 개정안은 가계의 세금은 줄이면서 기업만 증세하는 구조로 법인세율 인상, 금융·보험업 교육세율 인상 등이 핵심을 이룬다. 확장 재정으로 경제 도약을 추구한다면, 세법 개정안에도 성장 친...
경기신보, ‘사랑의 김장’ 70박스 전달 2025-12-04 18:13:09
해 물빼기·양념 버무리기·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김장 김치 70박스를 마련했다. 완성된 김치는 수원 지역 19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해온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보호의 병행” 기조에 따라 경기신보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시석중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금감원, 보험사 내부통제 강화 당부…“허위·과장 광고 무관용 제재" 2025-12-04 18:10:59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소비자를 현혹하는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제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최근 금융회사 해킹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소비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정보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홍콩 화재' 기적의 생존…젖은 담요로 3개월 아기 감싸 살렸다 2025-12-04 18:04:34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가 남동생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을 시작한 다음 날 화마가 덮쳤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알카라즈(27·여)는 지난달 25일 홍콩에 도착해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웡 푹 코트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했다. 알카라즈는 어린 10대 남동생이 대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