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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피도 끈적해진다'…심혈관질환 주의보 2018-07-24 06:07:01
위험이 있다. 특히 노인은 일반 성인보다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고, 체내 수분도 적은 편이어서 더욱 위험하다. 더위를 피하고 꾸준히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게 중요하다. 김용환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탈수가 오래가면 부정맥 등이 유발돼 혈전이 혈관 일부를 막을 위험이 커진다"며 "협심증을 앓았거나 ...
올해만 폭염으로 9명 사망…충분한 수분 섭취 필수 2018-07-21 22:06:21
등 만성질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합병증을 유발할 위험성이 크다. 만성질환자는 탈수에도 취약해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수분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노년층의 경우 노화로 갈증을 느끼기가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커피와 탄산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이들 음료는 몸속 수분을 빼앗기...
알바생 52%, ‘냉난방기 온도조절 권한 없어’···덥고 추워도 참아야 2018-07-20 13:23:00
‘만성피로와 의욕부진’(26.3%)이 가장 많았다. 이어 ‘두통, 어지러움 등 냉방병 증세’(25.5%), ‘과도한 갈증, 탈수 등 수분부족’(20.6%), ‘잦은 온도 변경으로 인한 감기’(15.6%), ‘수면 장애 및 스트레스’(12.1%) 등이 있었다. kelly7795@naver.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폭염 온열환자 급증 2018-07-17 16:40:54
작업하면 탈수, 탈진이 오거나 어지러움, 실신의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다.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투석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폭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일사병과 열사병이 생기면 환자를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내린 뒤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환자에게 수분...
빨리 온 더위…"자외선 피하고, 개인위생수칙 지켜야" 2018-05-29 07:23:16
◇ 만성질환자는 '더위' 조심…"수분 섭취 필수" 고혈압보다 더 위험하다는 저혈압도 주로 여름에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도 함께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고 반대인 여름에는 혈압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또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는데, 이로 인한 탈수가 혈압이...
노인은 왜 근력이 떨어질까…"물 섭취량 부족도 원인" 2018-04-23 06:13:01
감소하므로 자연적으로 탈수에 취약해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하 교수는 "이에 더해 노년기 신장의 기능 저하는 소변 농축능력을 감소시키면서 만성 탈수 상태를 조장하고, 만성질환에 따른 다양한 약제들은 이뇨를 유발시키는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탈수 상태가 더 증가한다"면서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오물 가득한 집에 방치한 10살 아들 숨지게 한 부부, 2심도 실형 2018-02-23 19:13:00
7월 서울 성북구 집에서 영양실조, 탈수를 겪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만성 우울증 등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했던 홍씨는 출산 후 아들과 집에서만 지내왔고, 홍씨는 집 안에 사람이 누울 공간 외에는 쓰레기나 오물로 가득 차 있도록 내버려 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아들이 분유 외에 다른 것을 잘...
오물 가득한 집에 방치한 10살 아들 숨지게 한 부부, 2심도 실형 2018-02-23 15:04:31
7월 서울 성북구 집에서 영양실조, 탈수를 겪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만성 우울증 등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했던 홍씨는 출산 후 아들과 집에서만 지내왔고, 홍씨는 집 안에 사람이 누울 공간 외에는 쓰레기나 오물로 가득 차 있도록 내버려 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아들이 분유 외에 다른 것을 잘...
겨울철에도 안심할 수 없는 식중독,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2018-02-09 13:18:13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토와 설사 등이 지속될 경우 연령대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액 및 약물 처방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특히, 합병증에 대한 위험이 높은 고령, 유아, 임산부, 만성질환자들의 경우에는 의료진의 판단하에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세란병원...
'오물집'서 10살 아들 분유만 먹여 결국 사망케한 부부 실형 2017-11-29 11:35:43
4시께 서울 성북구 집에서 영양실조, 탈수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만성 우울증과 사회공포증, 회피성 인격장애 등이 있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했던 홍씨는 출산 후 거의 외출하지 않고 아들과 집에서만 지내왔다. 3∼4년 전부터 홍씨는 집 안에 사람이 누울 공간 외에는 쓰레기나 오물로 가득 차 있도록 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