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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상환 요구에 폐업도 못해…"대리운전 뛰는 中企사장들 2021-08-16 13:40:11
5~6월까지만해도 코로나19 사태가 수그러들어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별로 없었지만 7월부터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4차 대유행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가 심각한만큼 고용유지지원금도 그 이전수준으로 지원 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기연은 미국 ‘고용유지기업 급여세 공제’제도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만해대상에 보각 스님·김하종 신부 2021-08-12 19:15:16
올해 제25회 만해대상 실천 부문은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 스님과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가 수상했다. 문예대상은 소설가 오정희 씨와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공동으로 받았다. 평화대상 수상자인 세계적인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바렌보임은 코로나19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시상식(사진)은 12일...
바이든 대통령과 '전면전' 벌이는 美 빅테크 기업들 [실리콘밸리 나우] 2021-07-27 17:28:12
경쟁을 억제하는 게 불법이다. 기자 역시 5~6년 전까지만해도 독점이란 단어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봤던 게 사실이다. 2015~2017년 한국에서 공정거래위원회를 출입하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당시 만났던 공정위 고위 관료들은 기자에게 "독점은 나쁜 게 아니다"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름에 '공정'이 붙은...
'종단개혁 앞장' 조계종 前 총무원장 월주 스님 입적 2021-07-22 17:43:02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모란장을 받았고 만해대상, 대원상, 조계종 포교대상 등을 수상했다. 월주 스님은 세상을 떠나기에 앞서 이런 임종게(臨終偈)를 남겼다. ‘하늘과 땅이 본래 크게 비어있으니/일체가 또한 부처이구나./오직 내가 살아왔던 모든 생애가/바로 임종게가 아닌가./할(喝)!’ 장례는 5일간 금산사에...
대만 정부 대신 TSMC·폭스콘 나섰다…1000만회분 백신 구매 2021-07-12 15:39:56
넘지 않을 것이라며 기부 대상은 행정원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라고 밝혔다.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이 대만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에 공급되는 백신은 유럽 공장에서 생산하는 코로나 백신"이라고 밝혔다. 궈타이밍...
중국산 `알몸김치` 파동…음식점 68% "그래도 쓴다" 2021-07-04 08:10:54
올해 4월 20∼30일 국내 음식점 1천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식업체 중국산 김치 파동 영향 실태조사` 결과 중국산 김치 파동 전후 수입 김치 구매 비율은 47.1%에서 43.1%로 4.0%포인트 감소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김치 파동 이후 국산 김치로 바꿀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없다`는 응답이...
중국산 '알몸김치' 파문에도…음식점 68% "국산으로 안 바꾼다" 2021-07-04 07:30:01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올해 4월 20∼30일 국내 음식점 1천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식업체 중국산 김치 파동 영향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국산 김치 파동 전후 수입 김치 구매 비율은 47.1%에서 43.1%로 4.0%포인트 감소하는 데 그쳤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김치는 사실상 100% 중국산이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산...
[샵샵 아프리카] '개교 40년' 전통의 가나 한글학교(종합) 2021-06-06 16:21:21
있는 점을 감안, 오는 9월부터 현지인 대상 한글 교실도 열 계획이다. 현재 학생 수는 17명으로 이들은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태극기가 휘날리는 마당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며 조회를 하고 있다. 강승천 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국에서도 애국가 가사를 웬만해서는 4절까지 다 부르지 않는 데 왜 그러느냐는...
[샵샵 아프리카] 개교 40주년 맞는 가나 한글학교 2021-06-05 08:00:08
있는 점을 감안, 오는 9월부터 현지인 대상 한글 교실도 열 계획이다. 현재 학생 수는 17명으로 이들은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태극기가 휘날리는 마당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며 조회를 하고 있다. 강승천 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국에서도 애국가 가사를 웬만해서는 4절까지 다 부르지 않는 데 왜 그러느냐는...
정년 없고 가족도 함께…평균 연봉 8000만원 '꿈의 직장'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5-16 13:24:25
만해도 택배 기사에 대한 인식도 과거 체신부의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거운 택배 상자를 들고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는 택배 기사들은 늘 동정의 대상이다. 정부는 이들을 여전히 ‘사회적 약자’로 분류한다. 빚에 허덕이다 신용 불량의 늪에 빠진 이들이 마지막으로 택하는 직업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