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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유엔총회서 난민협정 흔들기…'망명권 제한' 촉구 2025-09-13 11:07:42
트럼프 정부, 유엔총회서 난민협정 흔들기…'망명권 제한' 촉구 美국무부, 뉴욕 유엔총회 부대행사…난민단체 강력 반발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반(反)이민 정책을 몰아붙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달 말 열리는 뉴욕 유엔총회에서 전세계 국가들에 망명권 제한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낼...
코스타리카서 니카라과 저명 망명자 살해한 4명 체포 2025-09-13 02:14:04
저명 망명자 살해한 4명 체포 6월에 사망한 삼캄, 오르테가 정부 부조리 폭로하며 유명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코스타리카 경찰은 니카라과 출신의 저명한 망명가를 살해한 혐의로 남성 3명과 여성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라나시온과 AFP·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명의...
시리아 독재 종식되자 유럽으로 망명 신청 23%↓ 2025-09-08 15:55:09
망명하던 시리아인들의 신청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전년 동기보다 시리아인의 망명 신청 건수는 66%나 감소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이런 현상은 시리아를 오랜 기간 철권통치해 온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의 붕괴와 그 이후 시리아에 들어선 새 정권의 안정화와 재건 노력, 국제사회와의 협력 추진 등에 따른...
후티 선넘었나…홍해 해저케이블 끊겨 중동·동남아 인터넷 장애 2025-09-07 15:46:30
정부들의 인사들의 회의장을 표적 공습해 총리, 외무장관 등 고위인사 최소 12명을 살해했다. 이에 따라 후티가 이스라엘을 압박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공통으로 의존하는 인프라인 해저 케이블을 표적으로 삼는 등 파괴공작의 수위를 높였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지난해 초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으며 반군과 맞서는...
"영국이 북한 됐다"…미 의회서 무슨 일이? 2025-09-04 18:58:52
망명 신청자 숙소에 불을 지르자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징역살이를 한 루시 코놀리 사건을 소개했다. 코놀리는 선고받은 31개월 형기의 절반도 채우지 않고 지난달 가석방됐다. 또 반(反)성소수자 글을 잇달아 올린 혐의로 최근 히스로 공항에서 체포된 아일랜드 코미디 작가 그레이엄 라이넌의 사례도 들며 "영국...
英우익당 대표, 美의회서 "영국, 권위주의 끔찍…북한 됐다" 2025-09-04 18:21:44
때 망명 신청자 숙소에 불을 지르자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징역살이를 한 루시 코놀리 사건을 소개했다. 코놀리는 선고받은 31개월 형기의 절반도 채우지 않고 지난달 가석방됐다. 또한 반(反)성소수자 글을 잇달아 올린 혐의로 최근 히스로 공항에서 체포된 아일랜드 코미디 작가 그레이엄 라이넌의 사례도 들며...
"난민 대신 받아줘"…호주가 나우루에 지급한 액수 '무려' 2025-09-04 15:01:30
호주 정부가 범죄로 인한 비자 문제나 본국 송환이 어려운 난민을 수용해주는 조건으로 태평양 섬나라 나우루에 25억 호주달러(약 2조2,7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호주 공영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호주 관리들은 나우루와 이런 내용에 합의했고 첫 번째로 보낼 난민들을 수용할 시설도...
호주, '갈 곳 없는 난민' 수용 조건으로 나우루에 2조원대 지원 2025-09-04 13:35:37
= 호주 정부가 갈 곳이 없는 난민을 수용해주는 조건으로 태평양 섬나라 나우루에 25억 호주달러(약 2조2천7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호주 공영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호주 관리들은 나우루와 이런 내용에 합의했고 첫 번째로 보낼 난민들을 수용할 시설도 이미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를...
英, 유학비자 단속…"만료까지 본국 안 돌아가면 추방" 2025-09-02 23:44:04
정부가 이민 통제를 강화하면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비자 유효기한을 엄수하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BBC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이민 당국은 유학생과 그 가족 약 13만명에게 직접 접촉, 비자 기한까지만 영국에서 체류할 수 있다고 알리기 시작했다. 이미 비자 만료일이 다가오는 유학생 1만명에게는 기한을...
SCO정상회의 참석 정상들, 톈진→베이징 이동…내일 열병식 참관 2025-09-02 10:07:39
홍콩 정부가 시행한 강력한 국가보안법으로 홍콩의 민주화와 독립을 주장하는 인사들 다수가 구속됐거나 국외로 망명을 신청했다. 반면 '분리·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총통이 집권 중인 대만 정부는 내부적으로 열병식 불참령까지 내린 것으로 알려지는 등 이번 행사에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