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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등규·최정훈 부자, 亞 파워 골프인 3년 연속 선정 2025-04-10 15:12:16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합작한 신기술 기반 스크린 골프 투어 TGL 공식 시뮬레이터인 풀스윙이 국내 최초로 도입된 클럽디(CLUBD) 청담에서 새로운 골프 문화를 창출하고, 클럽디 더플레이어스 운영 등 골프 전문 운영과 전액 무상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 추진 등 골프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서재원 기자...
PGA-LIV, 오거스타에서 자존심 건 대결…'삼세판' 승자는 누구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0 13:01:29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PGA투어의 자존심을 지켜줄 대표 선수들로 꼽힌다. 올 시즌에만 벌써 2승을 거둔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완성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셰플러는 이번에도 우승하면 역대 여덟번째 '세번 이상...
"아빠, 유명한 사람이야?"…딸에게 정체 들킨 세계 2위 매킬로이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9 07:03:55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는 딸 포피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그가 완벽한 우승을 거둔 다음날이었다. "포피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무언가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았어요. 이제야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된 것 같더군요." 매킬로이는 잠시 고민을 한뒤 "너에게 누가...
"완벽하지 않아 더 아름답다"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진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히어로] 2025-04-05 08:33:54
매킬로이(36)다. 매킬로이가 오랜 숙원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다.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할 수 있는 마지막 퍼즐. 유독 이 대회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올해는 다르다는 기대가 나온다. 그 어느 때보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가까이 다가선 매킬로이가 '꿈의...
매킬로이, 마스터스 대비 총력 "팔꿈치 치료·스윙 점검할 것" 2025-04-01 13:47:19
로리 매킬로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재정비에 돌입한다. 1일 미국 ESPN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을 공동 5위로 마친 뒤 "오른쪽 팔꿈치가 전부터 조금씩 아팠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일부터 열리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는...
‘춘추전국’ 샤프트 시장, 신생 브랜드 가세로 경쟁 ‘활활’ 2025-04-01 00:00:01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쓰는 벤투스를 디자인한 핵심 인력이자 후지쿠라 부사장 겸 R&D 책임자를 역임한 알렉스 디(미국)가 설립한 신생 회사다. 국내 샤프트 시장의 규모는 약 120억원에 불과하지만, 기업들이 이 ‘작은 링’에 뛰어드는 건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 조사업체...
'1억달러 사나이'…매킬로이도 합류 2025-03-31 18:03:42
번째로 통산 상금 1억달러를 돌파했다. 매킬로이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윈덤 클라크(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등...
매킬로이, 1억달러 사나이 등극 2025-03-31 13:13:28
번째로 통산 상금 1억달러를 돌파했다. 매킬로이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윈덤 클라크(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등...
13시간의 기다림, 65억원 '잭팟'…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우승 2025-03-18 00:10:37
JJ 스펀(미국)이 17번 홀까지 3타를 잃으면서 매킬로이의 압승이 확정됐다. 13시간을 기다려 치른 연장전으로 매킬로이는 450만 달러(약 65억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전날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매킬로이와 스펀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동타를 기록했다. 이날 매킬로이는 스펀에 4타 뒤진 채로 경기를...
오베리의 굴욕…한 홀에서 두 번 물 속으로 '풍덩' 2025-03-09 18:08:07
한 뒤 통산 7승에 도전한다. 러셀 헨리(미국·9언더파)가 모리카와를 1타 차로 쫓는 가운데 코리 코너스(캐나다·8언더파), 제이슨 데이(호주·7언더파)가 그 뒤를 이었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10위(3언더파),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13위(2언더파), 안병훈(34)과 김시우(30)는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