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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아들에게 전자담배 물려"…말레이 경찰, 20대 아빠 체포 2021-05-06 10:11:31
하리안메트로 등에 따르면 휴대폰으로 만화를 보고 있던 남자아기에게 누군가 두 차례 전자담배를 물렸고, 아기가 연기 때문에 캑캑거리는 12초 분량 동영상이 최근 현지 SNS에 퍼졌다. 놀랍게도 해당 동영상은 이달 2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바투동굴 인근에 사는 20대 부부가 두살배기 아들을 찍은 것이었다. 아기의...
순식간에 `와르르`…멕시코 철교 붕괴 사망자 최소 20명 2021-05-04 17:28:06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0명이 목숨을 잃었고 49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부상자 7명은 위중한 상태로, 현재 수술받고 있다고 전했다. 추락한 객차가 매우 약한 상태여서 구조작업이 중단된 상태로, 구조와 환자치료 상황에 따라 사망자가 늘 수 있다. 이날 사고는 오후 10시 30분께 시 남동부에 있는 메...
멕시코 지하철 고가철도 붕괴…아동 포함 최소 20명 사망(종합2보) 2021-05-04 17:06:52
최소 20명이 목숨을 잃었고 49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그는 부상자 7명이 위중하며 수술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조작업은 현재 중단된 상태로 구조와 환자치료 상황에 따라 사망자가 늘 수 있다. 세인바움 시장은 사고차량이 '매우 약한 상태'여서 구조작업이 중단됐다면서 추락한 객차를 안정시키기 위해...
산책 후 음식 거부한 반려견 사망…수술로 뱃속에서 꺼낸 것은 2021-05-01 18:04:59
메트로 등에 따르면 폴은 "어디에나 쓰레기통이 있고, 집에 가져가서 버릴 수도 있다"면서 "마스크를 길거리에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와 가족은 동네에 마스크를 제대로 버리라고 호소하는 포스터를 붙였다. 강아지가 마스크를 먹이 등으로 착각해 삼킨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
할머니가 '깜빡'…말레이서 차 안 세 살배기 손녀 사망 2021-04-29 13:03:36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하리안메트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조호르주 숭아이 티람에서 세 살배기 여아가 승용차 안에 5시간가량 방치되는 바람에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1시께 59세 할머니가 손녀 둘을 승용차에 태우고 학교에 가서 큰 손녀를 내려준 뒤 집으로 돌아왔다. 할머니는...
필리핀, 코로나 급속 확산에 수도권 치명률 5%대로 치솟아 2021-04-15 12:28:54
스타에 따르면 필리핀대 OCTA연구소는 전날 보고서를 내고 지난달 28일까지 메트로 마닐라 지역의 코로나19 치명률이 1.82%를 기록했으나 이후 5.36%로 늘었다고 밝혔다. 치명률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 수다. 최근 연령대별 치명률은 65세 이상이 28.6%나 됐고 60∼64세는 16.4%, 50∼59세는 8.7%를 각각 기록했...
생사람 잡을 뻔…뇌사 판정 영국 10대 장기기증 직전 소생 2021-04-01 17:10:00
메트로,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루이스 로버츠(18)는 지난 13일 고향인 잉글랜드 중부 스태퍼드셔의 리크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나가던 화물차에 치인 로버츠는 머리에 치명상을 입었고, 응급의료헬기를 타고 로열 스토크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나흘 뒤 의사는 로버츠에게 뇌사 판정을 내렸고, 가족에게...
"정신차려"…교통사고로 쓰러진 친구 밤새워 지킨 강아지 2021-02-25 17:37:18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이구아투 지역의 한 도롯가에서 하얀 털에 검은색과 녹색 점이 박힌 개가 그 옆에 쓰러져 있는 비슷한 모양의 다른 개를 앞발로 연신 흔들고 핥는 모습이 발견됐다. 쓰러진 개는 교통사고를 당해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으며, 친구인 다른 개가 걱정스러운 듯이 지키고...
"죽으면 안돼"…교통사고로 쓰러진 친구 밤새워 지킨 강아지 2021-02-25 16:51:27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이구아투 지역의 한 도롯가에서 하얀 털에 검은색과 녹색 점이 박힌 개가 그 옆에 쓰러져 있는 비슷한 모양의 다른 개를 앞발로 연신 흔들고 핥는 모습이 발견됐다. 쓰러진 개는 교통사고를 당해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으며, 친구인 다른 개가 걱정스러운 듯이 지키고...
말레이 7세 아동 사망사건에 발칵…친모·계부 학대 추정 2021-01-30 17:32:28
위해 말라카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미르는 본래 아기 때 새로운 가족에 입양돼 사랑을 받고 컸으나, 석 달 전인 작년 10월 중순 친모가 찾아와 데려갔다. 아미르를 입양해 길렀던 노르릴다(50)는 "만약 학대를 받아 죽은 것이라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가 아미르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