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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서접수 시작, 의대 3058명에 'N수생' 늘어날까 2025-08-21 06:52:37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의대 모집 인원 변화가 크게 변화했다. 이는 수능 도전 인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다.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3058명으로, 2024학년 수준으로 복귀한다. 의대 입학 정원이 늘어난 지난해 졸업생 등 N수생 수험생은 16만 897명으로 2005학년도(16만3010명)...
중앙대 미래교육원, 2학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실습’ 학습자 모집 2025-08-20 18:09:26
과목을 개설하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과목은 한국어교원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에게 필수적인 과정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학기의 모집 정원은 30명이다. 학습 기간은 2025년 9월 2일 화요일부터 12월 16일...
빅5 병원 전공의 과반 복귀 전망…일부 병원 막판 모집 연장 2025-08-19 17:09:24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인턴 모집을 마감한 한양대병원은 모집 정원 71명(연계 병원 포함) 가운데 35명(49%)이 지원했다. 병원은 레지던트 모집 기한을 오는 26일까지 연장한 상태로, 인턴 추가 지원 접수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경북대병원은 인턴 정원 98명 중 45명, 레지던트 1년 차 정원 82명 중 56명, 상급 ...
"수능 포기하고 '인서울' 했어요"…비결 알고 보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8-19 10:31:47
면접을 실시한다. 1단계에서 교과성적으로 모집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 반영비율이 30%지만, 1단계를 통과한 학생들의 성적 차이가 크지 않아 면접의 영향력이 큰 전형으로 꼽힌다. 1단계 합격자 중 학생부 성적이 가장 낮았던 지원자가 최종 합격한 사례도 있다. 논술...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작년 정원 확대에 1.9등급 이내 합격생 91.5%, 올해 2024년 수준 회귀…1.6등급 이하 합격 줄 듯 2025-08-18 10:00:27
올해 전국 의대 모집 정원은 2024학년도 수준인 3058명으로 회귀했다. 모집 정원이 대폭 확대된 지난해 대비 1500여 명이 줄어들면서 합격선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따라서 지난해 입시 결과는 물론, 2024학년도 합격선도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이때 단순히 두 해의 최저 합격선만 비교하기보다 합격생의 내신...
내신 '최상위 1등급' 의·약대 갔다 2025-08-17 17:14:44
의약학계열 비율은 66.3%로 낮아지고, 일반 자연계 학과는 33.7%로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으로 내신 1.4~1.5등급 학생도 자연계 일반학과보다 의학계열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모집정원이 축소된 2026학년도에는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약학 계열 진학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내신 4·5등급인데"…수도권 대학 합격 비결 봤더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8-13 09:54:54
전형이 주목받고 있다. 전체 대학 모집 정원에서 논술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에 불과하지만, 비교적 낮은 내신으로도 합격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3일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는 총 15개 수도권 대학이 해당 전형을 실시한다. 가천대, 상명대, 삼육대, 수원대, 을지대 등 기존 시행 대학 외에도 국민대가 새롭게 이...
경상국립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9월8~12일 접수 2025-08-13 09:41:06
수시모집 원서를 9월 8~12일(오후 7시)까지 대학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수시모집 인원은 3755명으로 전체 모집정원 4621명의 81.3%이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2147명, 학생부종합전형 1554명, 실기·실적전형 54명이다.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수시와 정시모집 비율의...
"연봉 인상에 숙소 무상 제공"…'전공의 모시기' 나선 병원들 2025-08-12 08:27:29
복귀한 전공의 822명과 지난 5월 추가 모집에 합격한 사직 전공의 860명 중 상당수가 수도권 비필수과에 집중됐다. 최안나 강릉의료원 원장은 “현재 지방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다 사직한 전공의들이 지방이 아닌 수도권으로 지원하려는 움직임이 상당하다”며 “지방 병원들이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전공의를 값...
입시전문가 "의대생 처리 尹정부보다 후퇴…원칙대로 해야" 2025-08-11 16:13:20
말이면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의대 입학정원 정할 것이다. 예를 들어 700명 증원해야한다고 했을 때 의대생들이 또 수업 거부하면 어쩔 거냐. 새 정부에서 공공의대 만드는 것도 넓게 말하면 증원되는 거 아니냐. 실제로 만든다면 그때 의대생들 또 수업 거부하면 어쩔 거냐. 그때는 엄정하게 유급 제적할 거냐.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