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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진출 앞둔 우리종금 대표에 남기천 2024-02-29 18:03:02
대표는 1989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런던법인장과 고유자산운용본부 상무 등을 거쳤다. 2016년부터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지내다가 지난해 우리자산운용 대표로 우리금융에 합류했다. 자추위는 “우리금융이 증권사를 인수하고 우리종금과 시너지를 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남 대표의...
우리금융 증권사 인수 초읽기…우리종금 대표에 증권맨 남기천 2024-02-29 15:20:04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지내다 작년 우리자산운용 대표로 우리금융에 합류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우리금융이 증권사를 인수하고 우리종금과 시너지를 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는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향후...
우리종금 대표에 남기천…"증권사 인수 뒤 시너지 기대" 2024-02-29 14:31:50
대우증권에 입사해 런던법인장과 고유자산운용본부 상무를 역임했다. 2016년부터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로 일했고 지난해 우리자산운용 대표로 옮겼다. 우리금융은 남 대표에 대해 "향후 우리금융이 증권사를 인수하고 우리종금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투자자 만나는 LG전자, 2012년 이후 첫 외화채 카드 ‘만지작’ 2024-02-21 15:22:11
등에 힘입어 유통 시장에서는 사실상 AAA급 회사채 대우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들어 국내 기업 외화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조달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한국수출입은행(20억달러), KDB산업은행(30억달러), 한국전력(12억달러), 한국주택금융공사(5억 달러) 등 공기업들이 외화채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을...
윤증현·윤상직·최현만…경제관료·재무통 모시는 기업들 2024-02-20 11:51:33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현 고문)을 사외이사로, 타나카 조다만 마샤스웨 칼라일 파트너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현만 전 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거쳐 미래에셋증권 창업 당시인 1999년 말 합류했다. 2016년 5월 당시...
최현만 미래에셋 고문, 화보집 발간 2024-02-14 19:04:04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고문(사진)이 화보집을 발간했다. 화보집에는 1997년 6월 미래에셋증권이 출범할 때부터 2017년 12월 대우증권을 인수한 뒤 통합 증권사로 발돋움하기까지 주요 장면과 개인적인 사진 등을 실었다. 최 고문은 “27년간 자본시장에서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과 역사를 담았다”고 말했다.
"네이버 급등 못하면 3년 묵힌 돈 날린다"…개미들 '공포' 2024-02-14 13:25:16
아모레퍼시픽 주목앞서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도 큰 손실을 봤다. 미래에셋증권의 '미래에셋대우 29492회 ELS'는 58.17%의 손실이 확정된 채 투자자들에게 상환됐다. 이 상품은 LG화학과 현대차를 기초 자산으로 했다. 지난달 22일 만기를 맞은 LG화학·현대차 기초의 '미래에셋대우 29466회 ELS'도...
마스턴운용, 윤자경 前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영입 2024-02-08 10:13:51
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 부문을 이끌게 되는 윤 부대표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미시간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기자 출신인 그는 미래에셋그룹 브랜드전략실장과 미래에셋자산운용 기업·퇴직연금마케팅본부장, 미래에셋대우...
[토요칼럼] 누가 초코파이의 도전을 비웃나 2024-02-02 17:53:47
한다. SK가 하이닉스를, 삼성이 하만을, 미래에셋이 대우증권을 각각 인수할 때도 그랬다. 인수금액에는 시장의 평가뿐만 아니라 기업가의 강력한 의지도 반영된다. 주가는 오늘의 평가일 뿐, 내일의 희망과 성장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장은 이런 도전과 기업가정신을 바로 계량화하지 못한다. 오리온이 인...
DGB금융, ‘첫 해외 자회사’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본격 운영 2024-01-31 16:50:50
현지 전문가인 최영욱 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장을 영입했다. 최 전 법인장은 옛 대우증권 홍콩법인 출신으로 롱쇼트 전략을 구사하는 헤지펀드 운용 경험이 있다. 운용사 개설에 따라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하이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는 싱가포르 내 우수한 현지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투자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