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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리조트 붕괴 사고' 유족들과 보상합의 추진 2014-02-20 10:11:02
변을 당한 양성호(25·미얀마어과 학회장)씨 유족은 의사자 추진과 함께 의로운 행동에 대한 학교 측의 성의있는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이에 학교 측도 유족의 의견에 충분한 공감을 표시하며 별도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학교 측은 사고 이후 첫 영결식을 치르는 고 박주현(18·여·비즈니스일본어과 신입생)양의 유족 역시...
후배 구하려다 목숨 잃은 부산외대 양성호, 의사자 신청 검토 2014-02-19 20:32:42
17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건 당시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 씨는 탈출했다가 후배를 구하기 위해 다시 붕괴현장으로 들어가다가 변을 당했다.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sns를 중심으로 추모 글이 쇄도했으며 의사자 선정 추진으로까지 이어지게 됐다. 한편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사...
후배 구하다 참사, 부산외대 양성호 의사자 검토..의사자란? 2014-02-19 16:39:40
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 4학년)씨는 17일 행사 시작과 함께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자 주변에 있는 신입생에게 "뛰어"라는 말과 함께 대피했지만, 후배와 함께 사고현장을 벗어난 양씨는 몇몇 후배가 보이지 않자 용감하게 다시 사고현장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안타깝...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학회장 후배 구하려다 끝내... 2014-02-18 17:40:00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학회장 양성호씨(25)가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직후 탈출했다가 후배를 구하기 위해 사고 현장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8일 학교로 돌아온 학생들은 “성호형이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자 신인생에게 ‘뛰어’라고 하면서 대피했다가 다시...
부산외대 학생회장, 후배 구하러 뛰어들었다 결국…(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2014-02-18 15:33:02
숨진 사실이 전해졌다.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 4학년)씨는 17일 밤 체육관 천장이 무너진 후 탈출에 성공했지만 몇몇 후배가 보이지 않자 다시 사고현장으로 뛰어 들어갔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양성호 씨는 추가 붕괴사고로 무너진 철구조물에 깔려 미처 빠져나오지...
부산외대 학생회장, 후배 위해 리조트 붕괴현장 또 뛰어든 .. 알고보니 의용소방대장 큰아들 2014-02-18 15:01:44
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 4학년)씨는 17일 행사 시작과 함께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자 주변에 있는 신입생에게 "뛰어"라는 말과 함께 대피했지만, 후배와 함께 사고현장을 벗어난 양씨는 몇몇 후배가 보이지 않자 용감하게 다시 사고현장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안타깝게...
경주 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학생회장 후배 구하려다가… ‘안타까움’ 2014-02-18 14:40:45
더하고 있다. 2월17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4학년)씨는 17일 행사 시작과 함께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자 주변에 있는 신입생에게 “뛰어”라는 말과 함께 대피했다. 아비규환 속에서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던 양성호씨는 보이지 않는 후배를 찾아 붕괴사고 현장으로 다시...
부산외대,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대피 도중 붕괴 ‘충격’ 2014-02-18 08:57:12
떨어져있던 중국어학부 태국어과 미얀마어과 학생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현장에선 모든 실종자의 위치를 파악, 더 이상의 실종자는 없다고 잠정 결론 내리고 수색작업 및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장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왜 발생했나?··이웅렬 회장 "엎드려 사죄" 2014-02-18 07:26:46
위한 축하공연이 한창이었으며 중국어·베트남어·미얀마어과 등에 속한 신입생 1천12명 중 565명이 참가한 상태였다. 이들 중 100여명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지붕에 깔렸다고 경찰은 밝혔다. 부산외대 측은 건물에 균열을 발견한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빠져 나오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
예고된 인재…경주 리조트 사고로 대학생 등 10명 사망 2014-02-18 05:58:02
위한 축하공연이 한창이었으며 중국어·베트남어·미얀마어과 등에 속한 신입생 1012명 중 565명이 참가한 상태였다. 이들 중 100여명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지붕에 깔렸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고가 발생 직후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던 체육관 내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공연 열기가 고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