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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국향 前 KBS 아나운서·PD 별세 外 2021-02-14 18:12:19
16일 오전 5시30분 02-2072-2018 ▶유영소 前 대전민중교회 목사 별세, 달상 기독교한국신문 대표·효상 뉴시스 대전충남본부 취재부장·순옥 미국 감리교 목사·순희씨·연상 당진신평요양센터 원장·연옥 세종챔버오케스트라 단장 부친상=14일 건양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40분 042-600-6660 ▶이원배 13대 국회의원(前...
진중권 "586, 북한식 전체주의적…전대협처럼 나라 운영" 2021-02-03 09:24:06
왜 비판합니까. 이게 민주당 사람들의 사고방식입니다. 잘못이라는 것을 본인들은 몰라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사람들 정치 교양은 박정희 정권 때 군사 교육을 받았고 그다음 이들이 받아들인 것이 민중민주주의죠. 1987년에 딱 머물러 있는 겁니다. 법사위도 의회주의 전통에 따르면 야당에 주게 돼 있는데 그들이...
동부구치소 '秋 책임론'…與 "자중하라 vs 野 "처벌받아야" [여의도 브리핑] 2021-01-07 07:30:02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인 황운하 민주당 의원에 대한 내용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 사실 유출 의혹에 휩싸인 남인순 민주당 의원에 대한 비판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연일 박범계 후보자에 대한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 고교 시절 폭행...
"다른 부모들 대신 십자가"…조국·정경심 예수에 비유한 친문 2020-12-24 16:04:39
계시다"고 했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표창장과 인턴증명서 위조가 사실이라도 4년 실형에 법정구속이라니.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이 아니라면 법원이 이렇게 모진 판결을 내렸을까"라며 "그 시절 자식의 스펙에 목숨을 걸었던 이 땅의 많은 부모들을 대신해 정경심 교수에게 십자가를 지운 건가"라고 주장했다. 이에...
황교익 "조국은 예수의 길 걷고 있어…검찰개혁 십자가 짊어져" 2020-12-24 15:47:27
했다.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열린민주당은 공식 논평을 통해 "이번 선고는 법리와 양심에 의한 것이 아닌 확증편향에 경도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런 여권 반응에 대해 "민주당은 단체로 실성했다. 이 광기는 대체 언제까지 이어질까?"라고 비판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이태규 "여당, 안철수 출마 두렵나…文 주변 차지철만 가득" 2020-12-21 10:09:51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며 "도의가 있다면 민주당은 내년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수 없다. 누가 시킨 게 아니라 스스로 국민에게 약속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문재인 대통령 주변에는 차지철만 보인다"이어 "근신을 해도 모자랄 판에 뻔뻔하게 야당 유력후보를 비난하니 파렴치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왜 집권...
"친박이나 친문이나 결국 같다"…원희룡·진중권 文정부 맹공 2020-12-16 17:54:03
더 빠른 속도로 걷고 있다"며 "가치집단으로서 민주당은 이미 끝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 전 교수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자유주의 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만든 분들인데, 이 두 분이 가시고 운동권 출신들이 와서 당을 장악해 버리니 본인들도 민주주의 하면 '다수결' 말고는 잘 모른다"고...
윤호중 '독재 꿀" 발언에 윤희숙 "평생 본 꿀은 586 꿀" 2020-12-09 10:38:57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의 '독재 꿀' 발언에 대해 "평생 본 꿀은 586 꿀인데 이들이 꿀타령을 하니 어이가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희숙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평생 본 것은 586 운동권들이 성실한 보통 사람들의 삶을 비웃으며 꿀을 빠는...
진중권 "친문 586 운동권 독재…민주화운동 또 해야 하나" 2020-11-25 11:30:59
착각한다는 거다. 그들은 민중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의 일종, 아니 외려 부르주아 자유민주주의보다 더 참된 민주주의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저 짓을 일종의 민주화 투쟁으로 여긴다는 얘기다. 민주주의의 가장 위험한 적은 스스로 민주주의자로서 투쟁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이들"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글을...
[다산 칼럼] 책임총리제·책임장관제로 권력 분산을 2020-11-16 17:50:59
대통령 선거가 민주당 조 바이든의 승리로 종결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세부적으로는 다르지만 대통령제라는 동일한 시스템을 공유하기 때문에 주는 교훈이 작지 않다. 최근의 한국 정치와 도널드 트럼프 이후 미국 정치는 정치 양극화가 심화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치 양극화가 심화된 이유를 경제 양극화에서 찾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