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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희귀 흰색기린 두 마리 케냐서 밀렵꾼에 도살돼 2020-03-11 14:06:26
두 마리 케냐서 밀렵꾼에 도살돼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세계적으로 희귀한 흰색 기린 두 마리가 케냐에서 밀렵꾼의 총에 맞아 도살됐다고 BBC뉴스와 AFP통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케냐 북동부 가리사 카운티의 국립공원 관리인들은 최근 암컷 흰색 기린과 그 새끼의 사체를 발견했다. 세 번째 흰색 기린은 아직...
'휴머니멀' 박신혜, 프레젠터 활약…'깊은 울림+진정성 어린 메시지' 전했다 2020-01-31 07:58:00
현실과 마주했다. 밀렵꾼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살해당한 코끼리 사체를 본 것. 박신혜는 참혹한 광경에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얼마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지 알고 나니까 더 충격이 큰 것 같아요”라며 당시 현장에서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5부 ‘공존으로의 여정’ 편에서 박신혜는...
‘휴머니멀’ 박신혜가 보여준 다큐멘터리 프레젠터의 정석 2020-01-31 07:56:59
충격적인 현실과 마주했다. 밀렵꾼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살해당한 코끼리 사체를 본 것. 박신혜는 참혹한 광경에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얼마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지 알고 나니까 더 충격이 큰 것 같아요”라며 당시 현장에서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5부 ‘공존으로의 여정’ 편에서 박신혜는 보는...
‘휴머니멀’ 사람이 무섭다 박신혜, 코끼리 밀렵 실태에 충격ㆍ눈물 2020-01-07 18:07:00
밀렵꾼에 희생당한 코끼리들의 실상에 박신혜의 오열이 터졌다. 지난 6일 첫 방송한 MBC ‘휴머니멀’이 아프리카 밀렵꾼에 희생당하는 코끼리들의 충격적인 실태를 조명하며 일일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잠비아, '동성커플 실형 비판' 美대사 소환 요구 2019-12-25 20:57:54
비판했다. 이어 "수많은 코끼리를 죽이는 밀렵꾼도 최대 5년 형밖에 받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달 2일 자신의 명의로 낸 공식 성명에서 "잠비아 정부는 외국 외교관들이 주머니만 열고 입은 다문 채 고분고분하기 원한다"라며 부패한 잠비아 정부가 외국의 지원을 국민에게 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니서 탄환 24개 박힌 오랑우탄 또 발견…양쪽 시력 상실 2019-11-29 16:09:07
상실했다"고 밝혔다. 아체주 천연자원보호국은 파구가 밀렵꾼의 총에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이번 사건에 실망했다"며 "오랑우탄을 사냥하는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루피아(839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0년 동안 수마트라섬에서 총에 맞은 오랑우탄 20여 마리가 구조됐다...
말레이서 총알 70여발 몸에 박힌 피그미 코끼리 사체 발견 2019-09-30 14:50:30
당국 "밀렵꾼 4∼5명이 반자동소총으로 근접 사격한 듯"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말레이시아에서 상아가 잘린 채 온몸에 70여발의 총알이 박힌 코끼리 사체가 발견돼 현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스트레이츠타임스와 더스타 등 현지 매체는 최근 말레이시아 사바주(州) 타와우에서 총알로 인해 온몸이 벌집이 된...
'멸종 위기' 북부 흰코뿔소 인공 번식 가능성 열었다 2019-09-12 02:51:25
흰코뿔소를 탄생 시켜 아프리카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수십 년이 걸릴 장기 프로젝트다. 코뿔소는 기후 변화 등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지난 수십 년간 계속된 밀렵꾼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 위기에 처했다. 코뿔소의 뿔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밀수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는...
伊 연구팀 '절멸 위기' 북부 흰코뿔소 인공 수정 성공 2019-08-26 23:37:22
이번 인공 수정 작업은 수년간의 연구와 기금 모금을 통해 성사된 것이다. 연구진은 이르면 내달 초 배아 형성의 성공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코뿔소는 기후 변화 등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지난 수십 년 간 밀렵꾼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 위기에 처했다. 코뿔소의 뿔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밀수 시장에서 고가에...
[travel abroad] 밀림은 살아있다…순다르반스 2019-07-12 08:01:04
Guard) 2명이 따라붙었다. 순다르반스에는 밀렵꾼을 감시하고, 호랑이들로부터 관광객을 보호하는 무장 가드가 있다. 그중 젊은 편인 순다르 알리는 올해 쉰 살이다. 그는 현재 30년 가까이 호랑이 가드 일을 해오고 있다.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드물게 호랑이가 관광객 근처까지 오는 경우가 있지만, 관광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