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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발명품'에 국내 기업 '촉각 디스플레이' 선정 2025-10-15 14:21:51
기술을 결합한 통합형 학습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접근성과 평등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닷은 현재 3세대 촉각 디스플레이 출시를 비롯해 기술 고도화와 매출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KCC, 자체 발광 페인트 '루미세이프' 출시 2025-10-15 14:14:21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지하 주차공간이 커지면서 화재나 정전 등에 따른 인명피해가 확대될 수 있어서다. 기존의 비상등은 평상시 전력 공급에 의존하다 정전 시 내장 배터리로만 제한적으로 작동하는 한계가 있다. 안내 표지판은 어두운 환경에서 식별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개성공단 입주기업 80%는 재입주 원해" 2025-10-14 12:00:04
꼽았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남북경협은 중소기업의 제조기반 회복과 한반도 평화경제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미국의 고관세 정책과 중국의 저가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현 상황에서 남북경협은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47년 '볼트 한우물'…K방산 주역으로 성장 2025-10-12 16:55:07
김성훈 부사장이 15년 전 GSB솔루션에 합류할 때부터 준비해왔다. GSB솔루션은 외환위기로 부도 직전까지 간 1998년에도 직원을 줄이지 않았다. 김 대표는 “납세자상으로 항상 정도를 걸어왔다는 걸 인정받은 셈”이라며 “승계에도 문제가 없도록 이미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부산=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잠잘 때 AI가 매트리스 온도 조절…'꿀잠'도 살 수 있는 시대 왔다 2025-10-09 15:39:49
나타났다. 여름에는 AI 온도 조절 기능을 사용했을 때 수면 효율이 6.4% 향상됐다. 잠자는 도중 깨어 있는 시간(WASO)은 39%나 감소했다. 텐마인즈 관계자는 "슬립테크가 단순히 잠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AI와 정밀 센서를 통해 수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굿피플-애경산업, 국군의 날 맞이 국가유공자에 '무궁화 선물함' 지원해 2025-10-01 14:59:15
회장, 애경산업 박진우 상무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과 애경산업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무궁화 선물함을 준비했다. 이날 전달된 무궁화 선물함은 총 1500세트로 샴푸, 세제, 손세정제, 섬유유연제 등 2억3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겼다. 굿피플은...
'이러다 2년 안에 다 죽어' 호소…중소기업 근황 어떻길래 2025-09-30 12:00:02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최근 관세 대상에 추가된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은 대부분 미국의 국가 안보와 무관한 품목”이라며 “9월부터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관세 대상 파생상품 추가 조치에 대해서도 정부와 산업계가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원산지 입증 못하면 200%"…고무줄 美관세에 대혼란 2025-09-29 17:07:16
한 중소기업 대표는 “정부가 아직 미국과 큰 줄기의 상호관세 협상을 끝내지 못해 이미 확정된 철강 등 품목관세의 세부 사항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산업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는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떠안는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中企 "관세 많이 내도 나중에 돌려받을 수 없어" 2025-09-29 17:04:19
수출 상품 전체에 해당하는 벌금으로 늘어난다. 처음부터 많이 낸 관세를 환급받기도 어렵다. CBP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품목관세가 부과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주형 관세법인 커스앤 대표는 “초과분을 환급받은 사례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3000조 기금, 벤처투자 의무화해야” 2025-09-25 14:00:01
삼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만큼, 오늘 논의된 대안이 ‘대한민국 제3의 벤처붐’을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정 의원은 "이제는 국가재정 운용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며, 기금의 벤처투자 의무화가 시대적 과제이자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