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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이날 중 재개해 자세한 범행 경위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 명씨는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범행 후 자해해 손목과 목을 다친 명씨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명씨는 사건 당일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에게 책을 골라 준다며...
주거지 압수수색 등 초등생 살해 교사 수사 본격화 2025-02-12 14:21:59
의한 사망은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다발적으로 손상을 입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을 말한다. 경찰은 하늘이를 살해한 40대 여교사에 대한 수사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날 저녁 늦게 체포·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현재 여교사 주거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초등생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 사망"…살해 교사 수사 본격화 2025-02-12 12:41:11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이란 날카로운 도구나 흉기에 의해 다발적으로 손상을 입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을 말한다. 김 양을 살해한 피의자 40대 여교사에 대한 경찰 수사도 본격화했다. 전날 저녁 늦게 체포·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현재 여교사 주거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尹탄핵심판 6차 변론…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강세 [모닝브리핑] 2025-02-06 06:44:45
스웨덴 총격범, 은둔형 실업자…범행동기 오리무중 스웨덴에서 역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나라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외레브로 지역의 한 성인 교육센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범인을 포함해 11명이 사망하고 최소 5명이 중상을...
트럼프 코드 맞추기?…베네수엘라, 갱단 수괴 사살 발표 2025-01-23 07:41:42
범행을 저질렀다고 카베요 장관은 부연했다. 베네수엘라 일간 엘나시오날은 그를 따르던 갱단원 규모를 200명가량으로 보도했다. 엘윌렉시스에게는 15만 달러(2억1천만원 상당) 현상금이 걸려 있었다. 카베요 장관은 엘윌렉시스 범죄 집단 활동에 이웃 콜롬비아의 이반 두케 전 대통령(2018∼2022년 재임)과 알바로 우리베...
[팩트체크] '허위 영상물' 딥페이크는 10대 청소년이 만든다? 2025-01-09 07:20:00
것을 알게 된 피해 여학생이 학교 측에 알리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지난해 9월 대전경찰청은 친구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고교생 등 3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딥페이크 인공지능 봇(Bot)을 이용해 학교 친구, 학교 동창 또는 지인의 인스타그램 등 SNS 사진을 다운받아 성 착취물과 합성하고 이...
신발 밑창에 흉기…법정서 변호사 찌른 30대 2025-01-08 15:06:12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다. 재판부는 "불특정 사람에게 구체적인 목적·동기 없이 묻지 마 식 범죄를 저지를 경우 사회 구성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런 범죄는 대처가 어려워 사회적으로 엄정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미리 제작한 범행 도구로 법정 내에서 피해자를 살해하려 한 죄질이 나쁘고 죄책이 무겁다"고...
자동차가 또 테러 도구로…"어디에나 있는 치명적 무기" 불안 2025-01-03 16:14:14
테러 도구로…"어디에나 있는 치명적 무기" 불안 차량돌진 공격 급증…테러단체 지침에 '선택지' 적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새해 첫날인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하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일상의 도구인 자동차를 동원한 테러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27년전 쿠바 호텔 연쇄 폭탄테러범 석방…사형서 감형 2025-01-01 01:08:07
범행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쿠바는 범행도구와 자금이 미국 마이애미에 본부를 둔 단체 지도부에게서 나왔다면서 "미국 정부 지원을 받는 집단이 테러에 관여했다"고 강하게 성토하기도 했다. 해당 단체는 그러나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며 선을 그은 바 있다. 크루스와 예레나는 1999년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2010년 12월에...
크리스마스날 처음 본 또래 여성 살해한 10대男 '구속 수감' 2024-12-30 11:58:14
4월과 9월 등에 범행도구를 미리 구매했고, 범행 당시 조력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둘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는 등 범행 동기가 석연치 않다고 판단해 A군에 대한 정신 병력 확인, 휴대전화 포렌식, 심리 면담 등을 통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힐 계획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