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한 경찰관 아들 가슴에 묻고'…아들 모교에 1억원 기탁 2019-06-20 17:06:09

거액을 기탁했다. 전북대는 법무사 김헌기씨가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그의 아들은 지난해 업무상 과로로 순직한 김진홍(당시 39세) 경감이다.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김 경감은 3기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경감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가 지난해 6월 과로로 순직했다. 김헌기씨는...

• 뉴스 >
• 바로가기
• #순직한 경찰관 #아들 #장학금

시의원 대표로 있는 법무사사무소, 군포시청 등기업무대행 논란 2019-04-30 11:29:13

무관하게 법무사사무소의 부하직원이 한 일이라고 해명했다"라고 전하면서 "기초의회가 국민의 지탄을 받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죄송하며, 윤리특위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겠다"라고 강조했다. 법무사인 A 의원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시청의 등기업무 수백건을 담당해 처리하면서 수천여만원의 대행수수료를...

• 뉴스 >
• 바로가기
• #시의원 대표로 #의원 #법무사사무소 #등기업무 #시의원 #의혹 #시청 #군포시의회

12년만에 '최고훈장' 포상없는 법의날…변협회장 수상관행 탈피 2019-04-25 10:00:02

두고 법조계에선 논란이 없지 않았고, 법무부가 올해는 아예 무궁화장 수상자 자체를 내지 않은 것이다. 올해 기념식에선 부정부패 척결과 서민피해 범죄에 대응한 공로로 이성윤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에 적극 참여한 노용성 법무사와 김혜린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12년만에 최고훈장 #무궁화장 #법무부 #수상자 #올해 #변협회장 #회장 #기념식

"힘들어 못 살겠다" 집회 나선 변호사들 2019-04-22 13:02:21

발표했다.유사직역은 법무사 변리사 세무사 행정사 등 법률유사직역에 있는 직업을 말한다.대한변협은 "해가 갈수록 유사직역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2019년 현재 법무사는 6869명, 변리사는 3271명, 세무사는 13194명, 공인노무사는 4419명, 행정사는 32만7227명, 관세사는 1970명에 육박한다. 하물며 최근에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힘들어 못 #변호사 #로스쿨 #법조유사직역 #유사직역 #문제 #대한변협 #통폐합 #배출

'전관예우' 법원 집행관은 개혁 무풍지대 2019-04-14 18:16:13

안다”고 말했다.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일하는 한 변호사는 “법무사의 경우 과거 은퇴한 법원 검찰 공무원에게 자동으로 자격을 부여하다가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바뀌었다”며 “집행관의 폐쇄적 임명 구조도 깨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월급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견해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전관예우 법원

"사전 뜻풀이서도 의사와 간호사 차별 나타나" 2019-02-20 06:35:01

해결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법무사는 '타인의 위촉에 의하여 보수를 받고 사법 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신청, 제출 대행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기술했다. 이 교수는 "세 직업은 모두 자격이 필요하지만 변호사에게만 '법률에 규정된 자격'이라는 말을 넣었다"며 "변호사의 뜻풀이가 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사전 뜻풀이서도 #직업 #자격 #사전 #의사 #뜻풀이 #차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