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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대한민국 경제 총체적 난국, 정책 잘못 인정하고 방향 바꿔야" [전문] 2019-07-05 10:54:58
것입니다. 참으로 정직하지 못한 사실 왜곡입니다. 최하위 계층의 소득이 크게 줄어들었는데도 상·하위 소득격차가 줄어든 이유는 소득주도성장의 결과가 아니라 경기둔화로 대기업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최상위 계층의 소득도 함께 줄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문재인 정부는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의 소득을...
황교안, 핫도그 푸드트럭 타고 토크콘서트도…'2040을 잡아라' 2019-06-05 21:03:25
약자인데 이 용어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다. 실제로 부정적으로 운영된 부분도 있어서 1987년 6·29 선언 이후 정상화 됐다고 보면 된다"며 "저는 1987년 민주화 이후 공안부에 가서 국가보안법 등 국가적 법익을 해하는 죄만 다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왜곡해 비난할 일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wise@yna.co.kr...
'장자연 리스트' 재수사 못해…"수사미진·외압행사는 확인"(종합) 2019-05-20 17:08:05
▲성폭행 피해 증거의 사후적 발견에 대비한 기록의 보존 ▲ 디지털 증거의 원본성 확보를 위한 제도 마련 ▲ 압수수색 등 증거확보 및 보존 과정에서 공정성 확보 방안 마련 ▲ 수사기관 종사자의 증거은폐 행위에 대한 법왜곡죄 입법 추진 ▲ 검찰공무원 간의 사건청탁 방지 제도 마련 등을 검찰에 권고했다. sj9974@yna.co.kr...
[다시 읽는 명저] "간섭받지 않는 기업인의 창의력이 사회를 풍요롭게 한다"…반(反)기업 정서에 맞서 자본주의 옹호 못하는 지식인 질책 2019-05-20 09:01:59
국가통제주의의 희생양이 돼왔다. 누구의 죄와 악 때문에 기업인들이 비난을 받았는가? 그것은 규제로 시장을 왜곡시킨 관료들의 죄와 악이다.”개입과 간섭을 통해 통제하려는 정부 폐해를 지적한 랜드는 특히 독점금지법이 초래한 문제들을 맹렬히 공격했다. 랜드는 1890년 제정된 셔먼법을 ‘미국 역사상 가장...
[5·18 기억투쟁] 마지막 기회, 진상규명·왜곡처벌 이뤄질까 2019-05-12 08:00:18
기억투쟁] 마지막 기회, 진상규명·왜곡처벌 이뤄질까 진상규명조사위 출범 '깜깜'…역사왜곡처벌법 '표류' "더 진상규명 기회 요구한다면 오월 영령·국민께 면목 없는 일"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 제39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채택한...
檢, 이재명에 징역1년6월ㆍ벌금 600만원 구형…내달 16일 선고(종합2보) 2019-04-25 20:07:44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해 민의를 왜곡한 중대범죄"라고 중형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최후진술을 통해 "가족들이 모두 원해 법에 의한 절차를 밟은 것"이라며 "직무유기일 수 있지만 공무원들이 원하지 않아 절차를 중단했다. 가족이 아닌 제삼자였다면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변론했다. 또...
광주법정 서는 전두환…5월 단체 "사죄가 먼저" 한목소리 2019-03-10 08:00:02
집단들에게 (역사 왜곡의) 빌미를 주고 있다"며 "스스로 반성하고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히면 최근 망언에 대한 국면을 풀어가는데 훨씬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상임이사는 그러면서도 전 씨를 겨냥해 "뻔뻔하다"고 언급했다. 조 상임이사는 아울러 "사과를 하지 않으면 방법은 (본인이 지은 죄에 대해) 강하게...
양승태측 "구속사유 있나"…검찰 "MB·박근혜도 구속재판"(종합) 2019-02-26 15:56:20
공방을 벌였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박남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 전 대법원장의 보석 심문기일에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충분하다"며 보석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우선 "피고인은 공범들이나 현재 수사 중인 전·현직 법관에 부당한 영향을 줘 진술을 조작하거나 왜곡할 우려가...
5·18역사왜곡대책위 '한국형 홀로코스트법' 제정 촉구 2019-02-12 11:49:15
역사왜곡대책위원회가 역사 왜곡 행위를 강하게 처벌할 수 있는 이른바 '한국형 홀로코스트 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용섭 광주시장을 포함해 지역 국회의원, 5월 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55명이 포함된 대책위원회는 12일 오전 광주시청사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자유한국당의 '5·18 공청회...
반크, '일본이 가야하는 길' 동영상 日 SNS에 배포 2019-02-09 08:30:00
악행들도 열거하고 있다. 일본은 '모든 전쟁범죄 문제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해결됐다'는 입장을 견지하는가 하면 '황족불기소방침'에 따라 이를 책임져야 할 당사자인 히로히토 천황과 그 일가를 무죄 방면했고, 731부대 총사령관 등을 전원 무죄 석방했으며 일본 국회는 '일본에는 전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