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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손 들어준 법원…고려아연 분쟁 낳은 신주발행 무효로 2025-06-27 16:26:29
곧바로 입장을 내고 "이번 판결은 경영 대리인인 최 회장이 회사의 정관을 위반하면서까지 HMG글로벌에 신주를 발행한 행위가 법적으로 무효임을 명확히 한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 회장과 고려아연 경영진은 모든 주주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정관에 마련된 기준과 절차를 위반하면서 무리하게 제3자 배정...
"현대차 HMG 신주발행 무효" 영풍 손 들어준 법원, 고려아연 항소 2025-06-27 11:35:15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영풍 측은 "경영 대리인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회사의 정관을 위반하면서까지 HMG글로벌에 신주를 발행한 행위가 법적으로 무효임을 명확히 한 것으로, 정관의 법적 구속력과 주주권 보호의 원칙을 재확인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법원의 판결은 기업 경영진이 정...
'저작권법 위반 통지' 메일 알고보니…악성코드 유포해 피싱 2025-06-26 09:48:26
기업의 법률 대리인으로서 수신자의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해 통지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발송했다. 특히 '경찰로부터 수집된 문서.pdf'라는 문구에 인터넷 주소(URL)를 삽입해 첨부파일처럼 위장했으며, '침해 증거자료를 첨부한다'는 내용으로 사용자의 클릭을 유도했다. '해당 자료는 분쟁 및...
"이번엔 4억9600만원 못 받을 판"…박수홍 또 무슨 일이 2025-06-23 19:13:31
친형 부부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광고 모델료 미지급' 문제로 민사 소송을 2년째 진행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23일 엑스포츠뉴스는 박수홍이 광고 모델로 참여한 편의점 오징어 제품의 모델료 4억 9600만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2023년 9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김새론 유족 추가 고소 '무고 혐의' 2025-06-23 17:16:49
측 법률대리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측은 2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와 고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측은 김세의 대표가 주최한 지난 5월 7일 기자회견을 문제 삼았다. 당시 김 대표는 AI 딥보이스 등을 이용해 위조된 고 김새론의 녹취 파일을...
육아휴직 썼다가 '봉변'…'강등' 처분 해놓고 알리지도 않았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6-23 06:55:54
한다는 것인데 지금도 육아휴직은 법적으로 사용자가 승인을 하지 않을 수가 없도록 돼 있어 실무적으로 별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학교법인과 A씨 측 간 분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학교법인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학교법인 측 소송대리인은 이달 재판부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하는...
김수현, 광고주에 줄소송 당했는데…'73억 손배소' 자신감, 왜? 2025-06-20 14:21:02
법적 대응이 오가면서 불똥이 튄 몇몇 브랜드에서 그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 규모는 총 73억원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와 함께 김수현이 소유 중인 갤러리아 포레 한 세대가 가압류됐다. 청구 금액은 30억 원으로, 이에 대해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은 "현재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
"내 뜻 거스를거면 주식 내놔"…아들에 뿔난 콜마 창업주 2025-06-18 17:45:32
판단했기 때문이다. 윤 회장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본(주식반환) 소송은 윤상현 부회장이 최대주주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 구조의 일방적 변경을 시도한 데 따른 조치”라며 “윤 회장이 이런 행태를 알았다면 해당 주식을 증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실적이 부진한 콜마BNH의 이사회...
“지분 다오” 콜마 윤동한 회장, 남매분쟁이 부자간 분쟁으로 번진 까닭은 2025-06-18 10:58:55
한국콜마 중심 그룹 경영 담당 ▲윤여원 대표는 콜마비앤에이치 독립적 경영권 보장 ▲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자율경영을 적법한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윤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윤상현 부회장이 합의된 승계구조를 일방적으로 변경하려 했다”며 “윤 회장이 이런 사실을...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장남에 주식반환 소송 2025-06-18 09:51:49
대리인 측은 "본 소송은 윤 부회장이 최대 주주로서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구조의 일방적 변경 시도에 따른 조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회장이 이러한 행태를 알았다면 해당 주식을 증여하지 않았을 것이며 대상 주식은 즉시 반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도 콜마홀딩스의 경영 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