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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돈 벌 생각 버려야"…'주식쟁이' 투자 전문가의 조언 [강영연의 인터뷰집] 2021-02-27 10:00:03
산꼭대기에 살았다"며 "그때 질려서 그런지 지금도 언덕에 있는 곳에는 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했다. 또 하나는 교통이 편리한 시내에 살고 싶다는 것이었다.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줄이고 어느 곳이든 30분 내에 닿을 수 있는 곳에 살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나머지는 부인의 뜻에 따랐다고 했다. 그는 "집에...
'더 먹고 가' 장현성X김진수, 32년 지기 '찐친'의 행복한 우정 확인 2021-02-22 08:36:00
16회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아, 기상천외한 ‘소리’ 개인기와 전매특허 ‘요.알.못’ 면모로 예측불허의 웃음을 선사했다. ‘임강황 하우스’에 도착해 임지호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장현성은 1970년생 동갑내기라는 강호동과 남다른 친밀감을 형성했다. 특히 “방송계 대표 ‘요.알.못’이다....
'더 먹고 가' 김진수, 술 마시면 '아내카드'로 플렉스...장항준X장현성 폭로 2021-02-21 20:59:00
게스트 장현성의 부름에 평창동 산꼭대기 집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김진수의 유쾌한 토크가 펼쳐진다. 저녁을 준비하던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장현성의 앞에 나타난 김진수는 개그맨 후배 황제성의 ‘허리케인 블루’ 무대 재현을 덥석 받아주며 ‘분위기 메이커’의 등판을 알린다. 뒤이어 김진수는 ‘임강황 3부자’에게...
'더 먹고 가' 한고은 "명절 전날이 돌아가신 엄마 생일, 생각 많이 나" 2021-02-15 08:29:00
한고은X신영수 부부가 평창동 산꼭대기 집에 찾아와 명절맞이 ‘잔치’를 벌이며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은 설날을 맞아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는 자리를 가졌다. 한복을 차려 입고 임지호에게 세배한 강호동과 황제성은 즉석에서 안마와 노래 선물을 건네 임지호를 웃게 했다. 황제성의 ‘몹쓸...
'더 먹고 가' 황제성, “이래서 명절에 싸움 나는 것” 사연은 2021-02-14 18:56:00
15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아,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자신을 향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집밥 지분율’에 대해 논하던 중 한고은이 “남편은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
'더 먹고 가' 한고은 남편 신영수 "연상녀와 소개팅? 한고은이라 응해" 2021-02-12 13:11:00
설 연휴를 맞아 한복 차림으로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은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임지호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가 하면, 여전히 꿀 떨어지는 ‘양봉 눈빛’과 스킨십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한고은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 ‘풀 버전’을 공개할...
'더 먹고 가' 최유라 "홈쇼핑 총 매출 1조 5천억 원, 실상은 월급제" 2021-02-08 08:09:00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은 최유라와 임지호-강호동-황제성, 깜짝 손님 전유성까지 함께한 봄맞이 ‘기력 보강’ 하루가 펼쳐졌다. 최유라는 말린 대구와 도치, 도루묵 등 제철 해물 식재료를 잔뜩 들고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았다. 임지호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반가운 첫인사를 나눈 최유라는...
'더 먹고 가' 최유라, 홈쇼핑 매출만 1조 5000억 원...실제 수입은? 2021-02-07 21:22:00
평창동 산꼭대기 집에서 유쾌한 입담과 시원시원한 매력을 과시한다. 이날 ‘임강황 삼부자’와 따뜻한 점심을 함께 먹은 최유라는 임지호 셰프를 향해 “꼭 만나 뵙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저랑 라디오 한번 하시죠’라고 제안해 보고 싶어서다”라며 러브콜을 보낸다. 이에 강호동은 “어떻게 라디오 진행을 하시다가...
‘더 먹고 가(家)’ 전유성, 최유라 호출에 지리산->서울行 2021-02-07 18:50:00
전유성의 근황이 공개된다. 평창동 산꼭대기집에 도착해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인사를 나눈 전유성은 30년 전 임지호 셰프와의 영화 같은 만남을 떠올린다. 그는 “도자기를 만드는 지인과 함께 있던 날이었는데, 임지호가 갑자기 들러서 ‘요리 좀 하겠다’며 식재료를 꺼냈다”라고 회상한다. 이후 전유성의 이야기를...
'더 먹고 가' 임채무, 아이들 향한 사랑X남다른 돈 철학 '경이로운 감동' 2021-02-01 08:03:00
‘더 먹고 가(家)’ 13회에서는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은 임채무와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훈훈한 하루가 펼쳐졌다. 어느덧 입춘을 맞아 산꼭대기 집에 ‘입춘첩’이 붙은 가운데, 강호동은 “그동안 임지호 선생님께 너무 받기만 했다, 오늘은 제가 점심을 해볼까 한다”며 생애 첫 꼬막비빔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