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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공직으로 쌓은 이미지…10일 만에 무너진 한덕수 2025-05-11 11:52:53
정대철 헌정회장,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등을 만나 개헌 빅텐트를 논의하며 개헌을 대선의 주요 아젠다로 올려놓았다. 첫 지방 방문지로 광주를 찾은 것도 주목을 받았다. 5·18 민주묘지에 참배하려다 시민단체와 몸싸움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한 전 총리가 "저도 호남사람입니다", "서로 사랑해야합니다"라고...
이낙연, 대선 불출마 선언…"다른 사람 선거도 안 돕겠다" 2025-05-10 10:09:14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고심 끝에 저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다른 사람의 선거를 돕지도 않겠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양대 정당의 극단 정치로 서로 미쳐 돌아가는 이 광란의 시대에 제가 선거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윤상현 "국힘 20명 탈당해 한덕수 '기호3번' 달게 하자" 2025-05-08 17:48:02
한 후보와 새로운미래 이낙연 상임고문 등을 모아 제3지대를 구축한 뒤,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이달 25일 이전에 김 후보와 단일화를 시키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전 창당은 물리적으로 어려운 만큼, 기존 정당에 원내교섭단체를 이룰 수 있는 규모의 당 소속 의원들을 입당시켜 한 후보가 '기호 3번'을...
김문수·한덕수, 평행선 달리다 협상 결렬…단일화 '시계제로' [영상] 2025-05-07 23:36:48
측은 “최대한 기존 일정을 조정해 성실히 응하겠다”면서도 “김 후보가 정식 협의 없이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회동 시간을 통보했다”고 꼬집었다. 한편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단일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당 상임고문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유준상 전 의원은 단일화가 성사될 때까지...
권성동, 단일화 요구하며 단식 돌입…"김문수, 약속 지켜야" 2025-05-07 21:35:27
상임고문단도 이날 오후부터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김무성·김종하·권해옥·나오연·목요상·신경식·유준상·유흥수·이해구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라도 어렵고 당도 굉장히 어려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후보 단일화"라며 "단일화는 국민과 당원의 명령이다. 수단과...
김무성 등 국힘 상임고문단, 金·韓 단일화 촉구 '단식 농성' 2025-05-07 20:33:35
한다"며 "단일화가 될 때까지 유준상·김무성 상임고문은 단식 농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준상 상임고문은 "상임고문들이 90세가 다 넘는다. 김 상임고문은 70대고 저는 83세다. 우리 둘 정도는 (단식으로) 간절한 상임고문단의 호소를 두 후보에게 전달하기로 했다"며 "상임고문단이 이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김문수 측 박계동 "지도부에 실망"…이인제 "단일화 여론조사는 '정치도박'" 2025-05-07 11:42:56
좋다고 생각한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포함한 전체 빅텐트 단합으로 곧 밝은 소식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계동 전 의원은 김 후보의 단일화 협상 창구로 통하는 인물이다. 김 후보와는 5·3 인천 사태 등 후보의 노동운동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박 전 의원은 전날 장동혁 의원,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과...
한덕수·이낙연 "괴물국가 막아야"…반명 개헌연대 합의 2025-05-06 18:23:55
6일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 만나 “개헌연대를 통해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회동에서 개헌과 ‘반이재명’을 기치로 내걸고 큰 틀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정치권에서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를 놓고 당내 진통이 계속되면서 한 후보가 잰걸음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한덕수 손잡은 이낙연…"개헌 추진 방향 협력하기로" 2025-05-06 14:15:18
선거 예비후보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개헌의 필요성을 두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 후보는 6일 중구 한 식당에서 열린 오찬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치 대선배이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를 이끈 것에 대한 충고와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나라가 정말 누란의 위기라는 생각이 든다"며...
국힘 "시간 끌면 공멸" 단일화 압박…버티기 들어간 김문수 2025-05-05 23:30:50
온라인 단체대화방에서도 “사심으로 딴짓하면 저는 결단하겠다” “분열은 필패”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날 한 후보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하고 ‘개헌 빅텐트’ 성사 의지를 거듭 밝혔다. 6일에는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 오찬을 하는 등 범보수 진영 단일화 행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