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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채무자대리인 신청 창구 확대…신청 양식도 간소화 2025-03-31 12:00:13
무료로 지원하는 법률서비스다. 금융위원회는 31일 "4월부터 채무자대리인 지원 절차와 관련 시스템을 신청인 친화적으로 개선된다"고 밝혔다. 채무자대리인 신청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신청 창구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금융감독원 또는 법률구조공단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했지만, 서민금융진흥원...
[게시판] 금감원, 청년층 위한 금융교육 영상 제작·배포 2025-03-31 12:00:13
▲ 금융감독원은 청년층이 건전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자금 조달, 종잣돈 마련, 재무설계, 주거자금 마련 등 청년기에 필요한 금융관련 내용을 총 8편의 영상으로 제작해 금감원 유튜브 채널과 e-금융교육센터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금감원은 영상을 지자체, 서민금융진흥원, 투자자교육협의회...
[재산공개] 금융위원장 재산 7억·금감원장 17억 신고…소폭 늘어 2025-03-27 00:00:01
전년보다 1억4천500만원 감소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과 장녀 명의 재산으로 지난 신고 당시보다 4천918만원 늘어난 17억4천610만원을 신고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가격 공시가액이 상승한 게 영향을 미쳤다. 금융 공공기관 수장의 공개 내역을 보면, 강석훈 한국산업은행장은 종전 신고...
영세 자영업자·청년층 '햇살론' 문턱 확 낮췄다 2025-03-19 16:04:14
공유해 저신용 성실 상환자가 민간 금융회사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의 상환 능력 심사를 강화해 검증된 인원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SGI서울보증의 보증을 통해 지원하는 중금리 보증대출상품 ‘사잇돌대출’의 공급 요건도 완화한다. 사잇돌대출 대상 자격은 저신용자 중심으로 제한돼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필수…늘어난 정부 기여금 받고 비과세 2025-03-19 14:53:53
추세다. 19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도약계좌 신규 가입 신청자는 22만4000명을 기록했다. 전월(17만 명)보다 31.8% 늘었고, 지난해 12월(5만7000명)과 비교해 네 배 가까이 급증했다. 지난달까지 누적 가입자는 약 173만 명으로 가입 가능한 청년 추산 인구(600만 명)의 28%에 달한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게시판] 금융위, '지자체의 서금원 위탁사업 활성화' 설명회 2025-03-19 14:00:02
▲ 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서금원 위탁사업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등 10개 지자체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오는 21일 시행되는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서금원과 지자체 간 협력...
정부, 금융·복지·고용 복합지원 71%↑…고금리대부 감소 효과 2025-03-13 10:00:03
진작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금융·고용·복지 분야에서 참여한 상담직원들은 채무조정 연계로 기초생활수급자의 채무 문제를 해결한 사례, 정책 서민금융 연계를 통해 생활고를 딛고 계속 취업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던 사례 등 상담 경험을 소개하고, 업무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복합지원이...
은행,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출연요율 0.035%→0.06% 상향 2025-03-11 10:50:34
은행,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출연요율 0.035%→0.06% 상향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의 정책금융 출연금이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작년 금융공공기관이 대신 갚은 빚 17조원 넘어…역대 최다 2025-03-03 06:05:01
금융공사·서울보증보험·서민금융진흥원·신용보증기금·지역신용보증재단·기술보증기금·수출입은행·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해양진흥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 중 가장 대위변제액이 많은 곳은 주택도시보증공사였다.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 등이 늘어나면서...
올해 서민금융 11.8조…'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바꾸고 2배 증액 2025-02-28 15:30:26
주요 정책서민금융상품의 빠른 공급을 위해 상반기 중 60%를 조기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금 수요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연체 이력을 따지지 않고 당일 100만원까지 빌려주는 '소액생계비 대출'은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로 명칭을 바꿔 작년(1천억원)보다 2배로 증액한 2천억원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