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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한덕 센터장 눈물 속 영결식…의료원 돌아보고 마지막 길 2019-02-10 11:24:06
영정사진을 뒤따르는 동료들은 참담한 표정으로 눈물만 흘렸다. 장례절차를 마친 윤 센터장의 시신과 영정을 실은 영구차는 유족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례식장을 떠났다. 윤 센터장의 어머니는 끝내 관을 붙잡고 오열했다. 윤 센터장의 시신은 서울시립승화원에 옮겨져 안장된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내가 김용균이다"…눈물의 '노제·영결식' 2019-02-09 20:59:10
의원 등 국회의원들도 영결식에 참석해 헌화했다. 열악한 방송노동 환경 문제를 제기하다 2016년 세상을 떠난 이한빛 pd의 어머니 김혜영 씨와 세월호, 용산 참사 유족들도 함께했다.고인의 시신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됐으며 유골은 민주열사 묘역인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
"김용균, 더 밝은 빛 되어"…서울 도심서 눈물의 노제·영결식(종합2보) 2019-02-09 19:35:15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됐으며 유골은 민주열사 묘역인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됐다. 지난해 12월 11일 김씨가 숨진 지 60일 만이다. 하관식에는 유족과 동료 등 5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영면을 지켜봤다. 고인의 어머니 김 씨는 "아들은 죽었지만 우리 가슴에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며 "여기서 끝내지 말고 사고...
"너 없이 어떻게 살라고"…눈물로 아들 보낸 김용균 어머니 2019-02-09 15:02:19
이어졌고, 유족과 영구차는 오후 1시 30분께 경기 고양 벽제서울시립승화원을 향해 떠났다. 김용균 씨의 장례위원회는 백기완 소장 등 136명이 고문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최준식 위원장과 전명선 4·16 세월호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94명이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용균, 더 밝은 빛 되어"…서울 도심서 눈물의 노제·영결식(종합) 2019-02-09 14:06:30
시신은 오후 2시30분께 경기 고양 덕양구 벽제서울시립승화원으로 옮겨 화장할 예정이다. 장례 절차는 오후 5시 30분 경기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리는 하관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1일 김씨가 숨진 지 60일 만이다. 계약직 노동자였던 고인은 2인 1조로 근무하는 원칙과 달리 혼자 근무하던 중...
"김용균, 더 밝은 빛 되어"…서울 도심서 눈물의 노제·영결식 2019-02-09 12:56:12
추산)이 자리를 지켰다. 고인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영결식 자리에 도착한 직후 연신 눈물을 흘리는 등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인의 시신은 오후 2시30분께 경기 고양 덕양구 벽제서울시립승화원으로 옮겨 화장할 예정이다. 장례 절차는 오후 5시 30분 경기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리는 하관식을 끝으로...
故 김용균씨 오늘 발인, 숨진 태안화력 들러 모란공원 안장 2019-02-09 06:14:40
통일문제연구소장·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김수억 금속노조 기아차 비정규직지회장 등의 조사가 이어진다.일반 시민들의 헌화도 받는다.김씨의 시신은 오후 2시30분께 고양시 덕양구 벽제서울시립승화원으로 옮겨 화장된다.오후 5시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리는 하관식을 끝으로 모든...
김용균씨 오늘 모란공원 안장…태안화력 들러 광화문서 영결식 2019-02-09 00:01:01
벽제서울시립승화원으로 옮겨 화장된다. 오후 5시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리는 하관식을 끝으로 모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된다. 장례위원회 측은 "비록 장례 절차는 마무리하지만,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동참했던 전국의 노동자와 시민은 고인의 염원을...
'노동자 김용균' 오늘부터 민주사회장…9일 마석 모란공원 안장 2019-02-07 05:01:00
벽제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옮겨 화장한다.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이며, 오후 6시께 하관식이 예정돼 있다. 시민대책위 관계자는 "전태일 열사 등 노동·사회 열사들이 모셔진 마석 모란공원의 상징성을 고려해 유족들과 협의해 장지를 모란공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진료 중 참변' 임세원 교수 발인…동료 400여명 눈물로 배웅 2019-01-04 09:16:36
옮겼다.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동료 400여명도 참담한 표정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장례절차를 마친 임 교수의 시신과 영정을 실은 영구차는 유족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례식장을 떠났다. 임 교수의 시신은 서울시립승화원에 옮겨 화장 후 안장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