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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고통받을까 두려웠다"…울컥한 前 계엄과장의 증언 2025-06-23 20:19:03
못했다. 군이 계엄 사무에 투입될 정도의 여유가 없이 전쟁에 이겨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더군다나 12·3 비상계엄처럼 국민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가능한 최소 인력과 실무장 하지 않은 군인을 투입하는 상황"이었다며 "(계엄 매뉴얼 대로는) 할 수 없었다. 계엄과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
이준석 “홍준표와 신당 창당? 검토한 적 없다” 2025-06-11 10:43:47
“오로지 동탄 주민들을 위해 밀린 지역구 사무를 처리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고민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원 가입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라며 현역 의원으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준석 의원의 이...
이준석 "홍준표와 신당 창당·경기지사 출마 검토한 바 없다" 2025-06-11 10:19:10
의원은 "오로지 동탄 주민들을 위해 밀린 지역구 사무를 처리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정치세력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고민에 매진하고 있다"며 "당원 가입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전 시장도 지난 9일 지지자 소통 채널에서 '혹시 개혁신당으로 가는 거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대선 패배 후폭풍…쇄신론에 지도부 사퇴 요구까지 2025-06-04 11:59:33
인사는 김문수 후보가 임명한 박대출 사무총장이 유일하다. 당 내에서는 지도부가 선거 패배 책임을 즉각 져야 한다는 주장과 여당이 국회 본회의를 열고 법안을 몰아붙일 수 있는 만큼, 동태를 살피며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일 본회의를 앞두고 개최 예정인 의원총회에서...
"선거가 아니라 사기"…황교안 '부정선거론' 또 주장 2025-06-04 05:56:56
그러면서 "이런 선관위를 도저히 믿을 수 있겠나. 선거가 아니라 사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관위는 지난달 28일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선거사무를 방해한 혐의로, 황 전 총리와 그가 운영하는 단체 '부정선거부패방지대'를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황 전 총리는 대선 이틀 전인 1일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국민의 선택 겸허히 수용" [영상] 2025-06-04 02:14:22
당 상징인 붉은색 점퍼를 입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가 속속 도착했다. 입장할 때 별다른 대화를 하지 않은 지도부는 착석한 뒤 두 손을 모은 채 TV 화면만 바라봤다. 안철수·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은 모두 입을 꾹 다문 채 무거운 표정으로 화면만 뚫어지게 바라봤다. 고개를 떨구거나 탄식하는 의원도...
이재명, 총리에 김민석 내정…비서실장에는 강훈식 2025-06-04 02:13:57
국회 사무총장 등이 거론됐으나 강 의원이 최종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의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선거 전략 전반을 이끌었고, 이번에도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90년대 운동권 출신으로 비교적 계파색이 짙지 않은 중립 성향으로 평가된다. 이 원장은 이 후보와...
'40%·10% 벽' 높았나…국힘은 망연자실, 이준석은 곧바로 승복 2025-06-03 23:51:45
권성동 원내대표, 안철수·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은 모두 입을 꾹 다문 채 무거운 표정으로 화면만 뚫어지게 바라봤다. 고개를 떨구거나 탄식하는 의원도 적지 않았다. 10여 분 뒤 권 원내대표와 윤상현 당 공동선대위원장, 박대출 사무총장, 김기현 의원 등은 상황실을 말없이 빠져나갔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40%의 벽' 못넘은 국힘…새 정부 견제 목소리 약화 우려 2025-06-03 21:33:50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은 모두 입을 꾹 다문 채 무거운 표정으로 화면만 뚫어지게 바라봤다. 고개를 떨구거나 탄식하는 의원도 적지 않았다. 10여 분 뒤 권성동 원내대표와 윤상현 당 공동선대위원장, 박대출 사무총장, 김기현 의원 등은 상황실을 말없이 빠져나갔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격차를 큰 폭으로...
투표지 찢고, 몰래 찍고…곳곳서 폭행·고성 2025-06-03 18:04:49
선거인명부 확인란에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적지 않으면서 투표사무원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이 남성은 또 투표용지의 진위를 따지면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려다가 쫓겨났다. 울산 북구 농소3동 제6투표소에서는 여성 유권자 1명이 투표소 내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일하는 모습과 다른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모습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