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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원고 쓰다 눈물"…공시생도 '尹 탄핵 반대' 외쳤다 [현장+] 2025-01-26 09:46:14
"소신 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위치가 있어서 그런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기 쉽지 않은데"라고 전했다. "청년만 생각하고 왔다" 오후 3시 15분께 관계자 대기실에 나타난 전씨는 연단에 올라서기 전 한경닷컴 기자에게 "오늘 오직 청년만을 생각하고 왔다"며 "대한민국에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갈라치기 말고 일이나 해"…나훈아의 작심발언 2025-01-13 12:06:16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자신의 소신을 쏟아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훈아는 전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라스트 콘서트 -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회차에서 "1년 만 내게 시간을 주면 경상도 출신은 전라도에, 전라도 출신은 경상도에서 국회의원에 나가도록 법으로...
나훈아 "한쪽은 벌겋고, 한쪽은 퍼렇고 미친 짓"…소신 발언 2025-01-13 07:08:46
무대에서도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나훈아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라스트 콘서트 -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회차에서 "선거할 때 보면 한쪽은 벌겋고, 한쪽은 퍼렇고 미친 짓을 하고 있다"며 "1년 만 내게 시간을 주면 경상도 출신은 전라도에, 전라도 출신은 경상도에서...
"얘 아는 사람" "은퇴한 게 배우냐"…도 넘은 인신공격 '눈살' 2025-01-10 10:42:58
"저쪽에 분명히 간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지난 8일에는 "의원님 나라를 지켜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최준용 또한 적극적으로 윤 대통령 지키기에 나선 연예인 중 하나다. 최준용은 지난 3일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해 계엄을 지지한...
"대통령, 사법절차 따라야"…어렵게 입 뗀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025-01-06 11:31:49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검사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자주 호흡을 맞추면서 한때 '윤석열의 남자'로 통했다. 그만큼 부처 안팎에서 이 원장의 위상은 종전 금감원장 수준을 크게 넘어서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 앞에서 소신 발언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아버지와 같이 왔다"…탄핵 사진전서 포착된 男 아이돌 [이슈+] 2025-01-05 16:26:17
연예인들이 탄핵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했다가 악플러들에게 공격받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은 팬 소통 플랫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중 "정치 얘기할 위치가 아니라고?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어떤 위치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제주항공 피해자 마지막 존엄 지켜주길"…한상진 '소신 발언' 2025-01-02 10:08:40
부탁한다며 소신발언을 했다. 한상진은 지난 12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뉴스 영상을 공유하며 "피해자의 마지막 존엄과 대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상진이 공유한 영상에는 제주항공 참사 유족 대표단이 "피해자들은 마지막 존엄과 대우를 받아야 하지만, 현재 격납고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고 호소하는 모습이...
박명수, 탄핵 정국 소신 발언…"한반도 전쟁 절대 불가" 2024-12-24 15:04:12
방송인 박명수가 탄핵 정국 속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하면서 "한반도에서 전쟁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PD의 힌트와 노래 일부를 듣고 제목과 가수를 맞추는 코너에서 힌트로...
'하얼빈' 전여빈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힘 보탰으면" 2024-12-18 16:44:09
속 소신 발언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하얼빈'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민호 감독과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이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전여빈은 "광복은 빛을 되찾는다는 의미"라며 "'하얼빈'의 독립투사들도...
윤여정 "아티스트 호칭은 싫어…좀 과한 것 같다" 소신 발언 2024-12-17 09:41:55
배우 윤여정이 58년 간의 배우 생활을 되돌아봤다. 윤여정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라는 수식은 싫지만 ‘장인’이라는 수식은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는 “아티스트는 싫다. 내가 죽은 다음에 어떤 사람이 ‘그 여자가 아티스트였네’라고 하면 몰라도, 지금은 좀 과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