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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민주당에 탈당계 제출했다 철회…"행정 착오" 2017-07-12 19:10:49
송 후보자 임명을 둘러싸고 여야가 강경 대치하는 민감한 시기에 후보자 스스로 탈당계를 제출한 배경이 무엇인지 파악하려 한때 분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 후보자는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국방안보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선대위 국방안보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김관영 "입이 천개라도 할말 없어…정치적 책임질 사람은 져야" 2017-07-03 14:40:03
총괄선대본부나 중앙선대위 등 상부로 보고가 올라가야 정상 아닌가. 그 부분은 확인 안됐나. ▲ 상황실 보고를 했고, 별도 (지도부) 보고는 하지 않았다. -- 유세로 아무리 바빴어도 총괄선대본부 급에서 논의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와 관련해 선대본부 등 진술은 확보했나? ▲ 직접 선상의 사람들이 가장 중요해서...
공군 F-15K 조종사, 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2017-06-15 09:41:55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게 됐다. 공군사관학교 58기로, 2010년 임관한 송 대위는 2012년 F-5 전투기 조종사가 됐고 이듬해에는 주력 전투기인 F-15K 조종사에 뽑혔다. 지난해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하는 다국적 연합훈련인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하기도 한 송 대위는 F-15K 500시간을 포함해 총 800시간이...
삼성 직업병 가족대책위, 반도체 온양사업장 점검 2017-06-01 11:00:01
가대위는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무 중, 또는 퇴사 후 병을 얻은 것과 관련해 보상을 요구하며 삼성전자 측과 협상을 벌이던 피해자와 그 가족으로 구성된 단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송창호 대표, 김은경 간사 등 가대위 소속 5명은 전날 온양사업장 모듈 라인과 4라인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궁금한...
가대위, 반도체사업장 안전 직접 챙긴다…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점검 2017-06-01 11:00:00
대한 안전 자문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창호 대표와 김은경 간사는 본인이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일한 적이 있어 안전 관리와 관련해 경험에서 우러난 개선안을 제시했다.송 대표는 1993년부터 5년간 온양사업장에서 근무했으며, 퇴직 후 9년만에 림프종이 발병했으나 현재는 완치됐다. 김 간사도 1991년부터 5년...
[이슈+] 삼성직업병 가족대표 "반올림은 삼성과 계속 싸우길 원한다" 2017-05-29 11:10:00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송 대표는 본인이 삼성 직업병의 피해자로 반올림에서 떨어져나온 가대위를 이끌고 있다. 예전보다 줄었지만 가대위에는 현재 피해자 가족 5명이 속해있다. 피해자 2명이 활동하는 반올림보다 오히려 많다. 송 대표는 삼성전자 충남 온양사업장에서 근무하다 혈액암을 판정받았다. 현재...
文대통령, 靑관저서 집무실까지 9분 걸어서 '첫 출근' 2017-05-15 11:06:02
정문 앞에는 주영훈 경호실장과 송인배 전 선대위 일정총괄팀장이 대기했다. 자주색 원피스를 입은 김 여사는 환한 얼굴로 문 대통령의 팔짱을 끼거나 어깨를 잡기도 하는 등 출근길을 배웅하는 여느 부부나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김 여사는 관저 정문인 인수문(仁壽門) 앞까지 나와 "가세요 여보, 잘 다녀오세요"라며...
송영길, '안철수 정계은퇴' 요구했다가 3일간 십자포화 2017-05-12 11:41:40
더불어민주당 총관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송영길 의원이 국민의당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에게 정계은퇴를 요구했다가 안 후보 지지자들의 댓글 폭탄을 맞았다.송 의원은 대선투표 결과발표를 앞두고 오마이tv ‘2017 대선, 오장박이 간다!’에 출연해 "안철수 후보는 사실상 정계 은퇴해야 하지...
민주 '통합' 앞세워 120석 당력 총동원…"가짜뉴스엔 칼대응"(종합) 2017-05-04 18:58:40
대응까지 언급했으며, 송영길 총괄선대본부장과 박광온 공보단장이 SBS 본사를 항의 방문했다. 여기에 세월호 참사 당시 유족들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박주민 의원도 송 총괄본부장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기사대로라면 제가 고등학교 때 이번 대선에 문 후보가 유력한 대선후보로 나올 것으로 예견하고 대학에...
'세월호 인양 의혹' 공방…文 "가짜뉴스" 安·洪 "文 사퇴해야"(종합) 2017-05-03 20:50:05
송영길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에서 "박근혜 정권이 인양 의지가 없어서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해수부가 고의로 인양을 늦춘다는 의혹이 있었지, 이걸 문 후보와 연결하는 것은 적반하장이고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선대위 공명선거본부 박주민 부본부장은 "해당 보도는 최근의 악의적인 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