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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윤리' 선도자·로봇 화가 개발자…'인간과 AI' 공존 논하다 [미리 보는 글로벌인재포럼] 2025-10-14 17:36:42
있는 논의도 이뤄진다. 조다나 카메루드 코닝 수석부사장 겸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신(新)테크전쟁: 핵심 기술 인재 육성’ 기조세션에 참석해 가장 ‘인간적인’ 분야인 인사 분야에서 어떻게 AI를 적용하는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스틴 브뤼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용노동사회국 선임이코노미스트와 후지무...
자신감 붙은 中, 희토류 무기화 한발 더…판 깨기엔 美도 부담 2025-10-13 12:09:51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천원링은 차이나데일리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중국 경제전략에서 관세 위협이나 투자 제한 외에 건설적인 부분이 부족하다면서 이는 미국의 딜레마를 반영한다고 봤다. 그는 미국의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면서 "미국과 국제 무역에 끼치는 혼란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미국 경제 다시 빨간불?…"21개주 침체 진입 또는 위험" 2025-10-13 10:38:13
경제 다시 빨간불?…"21개주 침체 진입 또는 위험" 무디스 이코노미스트 평가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미국에서 20개 넘는 주(州)가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졌거나 침체 직전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분석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미국 21개 주와 워싱턴D...
시진핑-트럼프 회담 앞두고 中 '초강수'…빅딜 포석? 2025-10-11 15:38:00
수석연구원은 "미국의 블랙리스트 확대로 중국의 이번 대응이 촉발됐다"며 "국경절 연휴로 몇일 늦춰졌을 뿐 보복 의사는 확고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이후 가장 중요한 담판을 앞둔 중국의 '협상력 강화용 카드'라고 진단했다. 조던 연구원은 "중국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中, 시진핑-트럼프 회동 앞두고 전방위 공세…'빅딜' 노리나 2025-10-11 15:09:01
찔렀다.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닉 마로 아시아 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은 희토류 공급망에 대한 지배력을 무기화하는 것에 대해 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향후 양자 논의를 앞두고 자체 수출통제 체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은 앞으로 더 강한 입장을 취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SCMP에...
[뉴욕유가] 가자 평화구상 기대감에 하락…WTI 1.6%↓ 마감 2025-10-10 04:32:54
데니스 키슬러 트레이딩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갈등이 종식될 조짐을 보이면서 원유 선물 가격은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라이스타드에너지의 클라우디오 갈림베르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평화 협정은 최근 중동 역사에서 중요한 돌파구"라며 "석유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中 증시호황에 황금연휴인데…소비효과 5월 노동절 때보다 못해 2025-10-08 22:47:10
한숨을 쉬었다. 골드만삭스의 중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 후이 산은 "전반적으로 소비 모멘텀이나 충동이 그리 강하지 않다. 인구 이동량은 많지만 지출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경영컨설팅업체 올리버와이먼의 케네스 차오 애널리스트도 공원이나 문화유적지처럼 돈을 덜 쓰면서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는 이른바 '...
中 외환보유고 10년만에 최고…대만은 6천억달러 돌파 2025-10-08 15:05:16
원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해석했다. 또 이는 중국의 수출 호조 및 위안화 표시 금융자산의 매력 상승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중국의 금 보유량도 지난달 말 7천406만 온스로 전월 대비 4만 온스 늘어나, 11개월 연속 금 보유를 확대했다. 이런 가운데 대만의 지난달 외환보유고 역시 사상 최초로 6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중국 외환보유고 10년만에 최고…대만은 6천억달러 첫 돌파(종합) 2025-10-08 14:44:55
기록한 바 있다. 민성(民生)은행 원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속에 전 세계 자산 가격이 오른 반면 미국 달러화 가치는 낮은 수준에서 변동성을 보였고, 이러한 배경하에 외환보유고가 늘었다고 해석했다. 또 이는 중국의 수출 호조 및 위안화 표시 금융자산의 매력 상승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美 관세폭탄, 부메랑 온다...재고 동나자 '가격 인상' 2025-10-06 09:56:35
씨티그룹의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 네이선 시츠는 지금껏 관세 부담 중 미국 소비자들이 부담한 비율은 30% 내지 40%에 불과했다며 약 3분의 2를 회사들이 맡아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몇 달만에 소비자 부담 비율이 약 60%로 확대될 것이라고 지난주 고객들과의 전화회의에서 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