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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주니치, 이치로에게 영입 제안" 2018-01-19 09:20:18
뛰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신문 스포츠호치는 19일 "주니치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외야수 이치로에게 공식적으로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앞으로의 일은 모르나 이야기는 진행하고 있다"는 모리 시게카즈 주니치 감독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치로가...
일본 빙속 고다이라, '장인'이 만든 러닝화 신고 평창온다 2018-01-18 07:55:43
특수 훈련화를 신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는 18일 "고다이라가 '장인' 미무라 히토시(69)가 제공하는 훈련화를 신고 평창올림픽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미무라는 "지난주 고다이라 측에서 평창에 가지고 갈 훈련화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며 "신속히 제작해 보낼 것"이라...
일본프로야구도 '자동 고의사구' 채택 추진 2018-01-12 07:35:03
고의사구'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스포츠호치,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2일 "프로, 아마추어 합동 규칙위원회에서 자동 고의사구 채택을 제안했다. 이번 시즌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야구기구(NPB) 실행위원회와 12개 구단 감독 회의에서 동의해야 새로운 제도의 도입이 최종 결정된다. 일본...
'선동열 은사' 일본야구 거목 호시노 전 감독 별세(종합) 2018-01-06 20:48:46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호시노 부회장이 지난 4일 별세했다는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했다. 사인은 췌장암으로 밝혀졌다. 호시노 부회장은 2016년 7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 사실을 주변에 일절 알리지 않아 일본 야구계의 충격이 더욱 크다. 도쿄스포츠는 호시노 부회장이 지난 2일 쓰러졌고 지난 4일 오전 5시...
'선동열 은사' 일본 호시노 센이치 전 감독 별세 2018-01-06 09:10:46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호시노 부회장이 지난 4일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별세했다는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했다. 야구 관계자들은 호시노 부회장이 암 투병 중이었으며, 지난해 말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연말연시 가족과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려던 계획을 급히 취소했다고 전했다. 호시노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28일...
아베 일본총리 예능 출연…"고이즈미 전 총리 존경" 고백(종합) 2018-01-04 12:38:24
강조하며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4일 교도통신과 스포츠호치(報知)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밤 방송된 후지TV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비트 다케시의 내가 질투한 훌륭한 사람'에 출연했다. 아베 총리는 방송에서 스트레스 해소법과 관련해 "골프가 좋다. 자연을 보면서 실컷 공을 치는 순간 스트레스가...
구리야마 닛폰햄 감독 "오타니, 영어 공부보다 훈련" 2017-12-31 09:03:36
에인절스)에게 "야구 훈련부터"를 외쳤다. 스포츠호치는 31일 "구리야마 감독은 오타니에게 영어 공부보다는 야구 훈련에 전념하라고 조언했다"고 보도했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으로 에인절스와 계약한 오타니는 최근 영어 공부에 힘쓰고 있다. 물론 특유의 성실함으로, 훈련 계획도 착실하게 짰다. 구리야마 감독...
LG와 결별한 허프, 일본 야쿠르트와 130만달러 계약 2017-12-20 16:35:02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일본 '스포츠 호치', '스포니치 아넥스' 등은 20일 "야쿠르트가 허프 영입을 발표했다"며 "1년 계약에 연봉 130만 달러(약 14억원)이며, 별도의 옵션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허프는 지난해 7월 말 대체 외국인 투수로 LG 유니폼을 입은 뒤 올 시즌까지 총...
마쓰자카는 어디로…일본 언론 "주니치서 영입 검토" 2017-12-19 08:18:16
코치를 맡았던 인연도 소개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마쓰자카에게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오른 어깨 상태가 어떤지 등을 시간을 들여 조사하는 중"이라는 구단 관계자의 말을 곁들였다. 최근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주니치는 마쓰자카가 몸 상태만 제대로 갖추면 전력 보강은 물론 관중 동원에도...
갈 곳 없는 마쓰자카, 대만 프로야구 진출 모색 2017-12-18 10:11:17
다이스케(37)가 대만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호치'는 18일 대만 언론 보도를 인용해 "마쓰자카가 대만 프로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마쓰자카는 에이전트를 통해 대만 프로야구팀인 퉁이 라이언스에 입단 가능성을 타진했다. 퉁이 단장은 이를 두고 "관심 있고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