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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잊히지 않게' 독일서 소녀상 전시 시작…日 방해 시도 2021-07-22 13:00:18
민간잠수사 김관홍, 5.18 민주화운동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어머니 김인숙, 중국 민주화 운동가 류샤오보 등 민주주의의 주춧돌인 시민들의 얼굴을 대형 화폭에 단색으로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이동환 작가는 일제강점기 광복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정치인, 민주화 운동가 장준하의 일대...
"미얀마 전역에서 군부-시민군 도심 전투 더 잦아질 것" 2021-06-27 10:27:22
"미얀마 전역에서 군부-시민군 도심 전투 더 잦아질 것" "전투부대·게릴라전 부대 등 다양하게 구성"…내전 돌입 본격화하나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는 시민방위군(PDF)은 전투부대와 게릴라부대 등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앞으로 군부와 시민군간 도심 전투가 더 잦아질 것이라는...
군경과 첫 대도시 교전 미얀마 시민군 "더 많은 활동 있을 것" 2021-06-24 10:14:57
대도시 교전 미얀마 시민군 "더 많은 활동 있을 것" "반격 준비돼, 상황 복잡해질 것"…중령·대위 등 미얀마군 3명도 사망한 듯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최근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 도심에서 은신처를 급습한 군경과 교전을 벌인 시민방위군(PDF) 측이 앞으로 더 많은 행동을 할 것이라며 군부에 대한 반격을...
"쿠데타 이후 미얀마군 800여명 탈영…다수 시민방위군 준비" 2021-06-09 12:02:11
준비" 일부 장교, 반군 통제지역서 시민군 지원자에 전투 방법 속성 강의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쿠데타 이후 군부의 유혈 진압에 반발해 도망친 군인들이 800명가량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군부를 상대로 한 무장투쟁에 가담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동부 샨주의 보병 대대에서 대위로 복무 중...
[인터뷰] 미얀마 무장투쟁 목사 "유혈 탄압에 사냥총 들고 싸워" 2021-05-30 07:00:06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시민군의 무장투쟁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 서부 친주 민닷이다. 대대로 사용해 오던 사냥총을 활용한 공격에 군경 수 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군부가 지역 소도시인 민닷에 지난 13일 계엄령까지 내린 것은 시민군 무장투쟁의 '전과'를 방증하는 것이다....
대담해지는 미얀마 시민군…경찰서 태우고 군경 수십 명 사살 2021-05-24 12:11:56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군이 민닷 지역 시민군 소탕을 위해 총공세를 펼치자 약 1만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 인근 정글에 숨어 들고 있다. 집을 떠난 민닷 주민들은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곧 장마가 시작되는데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가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며 시민군에 희망을 걸고 방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무장투쟁 신경쓰이나…미얀마군, 반군에 "군사훈련 시키지 마라" 2021-05-21 12:23:12
조직한 시민군들은 다른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그들을 훈련할 수 있나. 군사훈련은 없다"고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말했다. 흘라 툰 사무총장은 또 "기사를 보면 미얀마군을 떠난 대위 또는 소령이 있는데, 그가 시민방위군이 되고자 하는 이들을 훈련한다고 하더라. 군부가...
총탄 피해 1만명 숲속 숨고…식량 부족에 죽순 캐다 지뢰 밟기도 2021-05-20 16:38:41
친주 고지대에 위치한 소도시 민닷에서 시민군과 미얀마군간 충돌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인근 삼림 지역으로 대거 숨고 있다. 피란민이 급증하면서 음식은 물론 의약품 부족도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0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친주 민닷 지역에서 시민방위군과 미얀마군간 충...
"완전한 진상규명" "광주시민 존경" 여야 모두 5·18 추모 [여의도 브리핑] 2021-05-18 13:56:05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는 "41년 전 시민군은 목숨이 오가는 극한 상황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켰고, 광주시민들은 난장판이 된 거리를 치우고 주먹밥을 만들어 시민군과 이웃에게 제공했다. 위기 속에서 발현된 시민 의식과 공동체 정신은 우리 사회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모멘텀이 되었다"며 "5·18 광주가 지키고자...
문 대통령 "광주의 진실, 그 마지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2021-05-18 10:14:37
"시민군, 주먹밥, 부상자를 실어나르던 택시, 줄지어 선 헌혈. 함께 이웃을 지키고 살리고자 했던 마음이 민주주의"라며 "오늘 그 마음이 촛불을 지나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가 되고, 코로나를 극복하는 힘이 되었다는 것을 감사하게 되새긴다"고 말했다. 진상규명도 거듭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희망의 오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