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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국 영토주장·주권 해칠 수 있는 외국어 지명 사용 금지 2024-03-17 11:21:43
설명했다. 민정부는 2017년부터 인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남쪽 인근의 여러 지명을 중국식으로 '표준화'(정리)해왔다. 2021년엔 인도가 통제하고 있는 아루나찰프라데시 내 15개 지명을 중국식으로 이름 붙이기도 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경제 위기 속 중국 양회…'5% 성장' 천명하고 해법 제시하나 2024-02-29 10:16:28
성·시·자치구가 발표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보면 베이징, 상하이, 충칭, 허베이 등 절대다수인 27개 지역의 목표치가 5∼6%였고 하이난과 시짱(西藏·티베트)은 8%의 야심찬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5% 미만인 목표치를 제시한 곳은 톈진(4.5%)이 유일했다. 중국이 5.0% 수준의 목표치를 제시할 것이란...
[고침] 국제(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 2024-02-21 18:22:17
광시좡족자치구, 장시성 등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 하강 폭이 20도를 넘을 수도 있다고 중앙기상대는 전했다. 기상당국은 23일까지 한파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산둥성 남동부와 허난성 남부, 안후이성 중부, 장쑤성 중부, 후베이성 대부분, 후난성 북부 등 중·동부 지역과 충칭시·쓰촨성·시짱티베트자치구 등...
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시장 건물 붕괴도(종합) 2024-02-21 18:13:43
광시좡족자치구, 장시성 등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 하강 폭이 20도를 넘을 수도 있다고 중앙기상대는 전했다. 기상당국은 23일까지 한파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산둥성 남동부와 허난성 남부, 안후이성 중부, 장쑤성 중부, 후베이성 대부분, 후난성 북부 등 중·동부 지역과 충칭시·쓰촨성·시짱티베트자치구 등...
입춘 지났는데…中 기습 한파·폭설에 곳곳 기상경보 2024-02-21 15:42:07
내다봤다. 구이저우성과 후난성, 광시좡족자치구, 장시성 등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 하강 폭이 20도를 넘을 수도 있다고 중앙기상대는 전했다. 산둥성 남동부와 허난성 남부, 안후이성 중부, 장쑤성 중부, 후베이성 대부분, 후난성 북부 등 중·동부 지역과 충칭시·쓰촨성·시짱티베트자치구 등 서부 지역에는 3∼7㎝의...
"집에 가야 하는데"…10배 오른 항공권값 '난감' 2024-02-16 12:45:20
"신장(위구르자치구) 북부와 시짱(티베트자치구) 동부·남부, 쓰촨 서부 고원 중북부, 네이멍구 동북부, 헤이룽장 북부 등의 도로가 눈과 진눈깨비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신장 아러타이 지역과 이리 지역은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기상당국은 17∼22일 북부 산시(山西)성과 산시(陝西)성, 중부 허난성,...
"집 돌아가려니 항공권값 10배↑"…中 '춘제 귀경전쟁' 본격화 2024-02-16 12:28:41
"신장(위구르자치구) 북부와 시짱(티베트자치구) 동부·남부, 쓰촨 서부 고원 중북부, 네이멍구 동북부, 헤이룽장 북부 등의 도로가 눈과 진눈깨비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신장 아러타이 지역과 이리 지역은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기상당국은 17∼22일 북부 산시(山西)성과 산시(陝西)성, 중부 허난성,...
"국제학술저널, 티베트·신장 등 인권문제로 中논문 18편 철회" 2024-02-16 12:16:45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카슈가르에 거주하는 위구르인 340명의 혈액 표본을 사용해 이들과 다른 지역 위구르인 간의 유전적 연관성을 연구했다. 철회된 논문들은 모두 2019년에서 2021년 사이에 출판된 것이다. 최초의 의혹은 벨기에 루벤대학 공대 이브 모로 교수가 2021년 3월 저널 편집장에게 처음으로 제기했다. 모로...
中경제둔화 속 지방정부 세입 목표도 낮춰…"긴축시기 보내야" 2024-02-14 11:51:40
자치구(위구르)·시짱자치구(티베트) 등 4곳은 "긴축의 시기를 보낸다"는 표현을 올해 업무 계획에 추가했다. 중국 제1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광둥성은 작년 성 직속 부문의 운영 지출을 10% 줄인 데 이어 올해는 "귀한 재정을 긴요한 곳과 민생에 쓰자"며 3대 공무 지출(국외출장·관용차·접대비)과 정부의 서비스...
보이스피싱 방지 앱이라더니 티베트인 감시용?…인권단체 주장 2024-02-08 10:15:33
시짱(西藏)자치구로 불리는 티베트는 중국이 1950년 침공해 이듬해 병합한 곳으로 신장위구르자치구와 마찬가지로 국제사회로부터 인권 침해 의혹 제기가 꾸준히 이뤄져 왔다. 중국은 이슬람 교도가 대부분인 위구르족을 통제하기 위해 신장자치구에서도 대규모 감시 플랫폼과 앱 등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