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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B마트, 새벽배달 매장 8곳으로 확대 2025-06-25 10:39:19
식품, 밀키트, 간편식 등 식품부터 생활용품, 소형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주문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배달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부산, 울산, 대전, 대구, 천안 등지에서 지역 내 주요 거점의 도심형 유통센터를 통해 제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다. 상품군 확대, 주문 객단가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라면값 2000원'에 놀란 정부…물가 올린 진짜 범인은 2025-06-23 17:49:46
가공식품 가격 인상을 억제하자 타깃이 된 기존 신라면의 가격은 그대로 둔 채 그보다 비싼 신제품을 내놓는 우회적인 방식으로 가격을 올린 것이다. 1970년대 간짜장이 탄생한 배경도 비슷하다. 그 시절 정부는 가격협정요금이란 이름으로 짜장면값을 묶어 놨다. 중식당 주인들은 꾀를 냈다. 간짜장이라는 신메뉴를 개발해...
[이번주뭘살까] '여름이 왔다'…패션·뷰티·식품 특가전 2025-06-21 07:00:02
[이번주뭘살까] '여름이 왔다'…패션·뷰티·식품 특가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이 여름철에 수요가 높은 패션, 뷰티, 식품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 오는 2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던전앤파이터-스노우메...
산불 피해지역과 연계한 철도상품…지역 경제회복에 동참 2025-06-19 16:07:03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자체가 맺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출시 이후 매달 1만여 명이 상품을 이용했으며, 지난 5월에는 2만 명이나 이용하며 누적 이용객이 12만 명을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남원, 밀양, 제천...
"가루쌀빵 맛보세요"…농식품부, 성수동서 팝업 전시 2025-06-19 11:00:05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한제과협회와 함께 오는 20∼21일 성동구 성수동에서 '가루쌀 빵지순례' 팝업(임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시관에서 대전 성심당, 전주 풍년제과 등 전국 102개 베이커리의 가루쌀빵 신제품을 알린다. 또 지난 10일 열린 '가루쌀...
"내 뜻 거스를거면 주식 내놔"…아들에 뿔난 콜마 창업주 2025-06-18 17:45:32
소송을 대전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윤 대표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윤 부회장이 콜마BNH 경영권을 장악하기 위한 절차였다.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불만이 크다는 게 표면상 이유였지만 이면에는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가 있다. 달튼은 지난 3월 콜마홀딩스 지분을 사들여 지분율을 5.69%로...
콜마가족 경영분쟁…아버지가 장남에게 "증여주식 반환해라"(종합) 2025-06-18 17:17:51
대전지방법원에 임시주총 소집 허가의 위법성을 다투는 가처분을 제기했다. 남매의 부친인 윤 회장은 지난달 15일 콜마그룹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콜마로 대표되는 화장품·제약 부문은 윤상현 부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의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윤여원 대표가 각각 맡기로 한 것은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거친 결과로...
"아버지까지 법정으로"....콜마그룹 남매 갈등이 부자 분쟁으로 2025-06-18 11:30:09
부회장이 콜마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동시에 대전지법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했다. 창업주 중재 실패… "혈연 아닌 주주가치" 윤 회장은 지난 5월15일 콜마그룹 창립 35주년 행사에서 "기존 승계 구도에 변함이 없다"며 자녀들 간 갈등 봉합에 나섰다. 하지만 콜마홀딩스 측은 "상장사 경영은 혈연...
“지분 다오” 콜마 윤동한 회장, 남매분쟁이 부자간 분쟁으로 번진 까닭은 2025-06-18 10:58:55
대전지법에 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콜마홀딩스 측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 등 이에 따른 주주 불만 해소를 명분으로 이사회 개편을 추진 중이다. 반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실적이 회복 국면에 접어든 시점에서 경영진 교체 명분을 내세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장남에 주식반환 소송 2025-06-18 09:51:49
콜마비앤에이치로 대표되는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윤 대표가 맡기로 한 건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거친 결과"라고 언급했다. 윤 회장의 법률대리인 측은 "본 소송은 윤 부회장이 최대 주주로서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구조의 일방적 변경 시도에 따른 조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회장이 이러한 행태를 알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