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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건강] 노인 절반이 'COPD'…예방·치료 첫걸음은 '금연' 2022-12-31 07:00:01
전 세계 사망 원인 4위의 질환이지만 2030년에는 사망 원인 3위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상황은 국내도 마찬가지다. 31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COPD는 4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 70세 이상 노인의 절반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원인은 흡연으로,...
美 월드컵 취재기자 사망 원인, 대동맥류 파열로 확인 2022-12-15 04:24:00
"심폐소생술이나 전기충격기를 아무리 사용했어도 그를 살리기 어렸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 기자는 지난 10일 아르헨티나 대 네덜란드 8강전이 열린 카타르 루사일 스태디엄 기자석에서 돌연사했다. 사고 당시 인근에 앉아있던 동료 기자들은 "연장전이 시작된 즈음부터 월 기자가 극심한 고통을 겪는 듯 보였다"고...
"임종 앞둔 암 환자 항생제 사용 근거 없어…완화의료 상담 효과" 2022-12-14 16:17:43
14일 발표했다. 완화의료 상담은 중증 질환을 가진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투병하는 과정에서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게 돕는 서비스다.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다학제 팀에 의해 이뤄진다. 유신혜 서울대병원 교수·김정한 이대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은 상당수의 임종기 암 환자(진행기를 거쳤던)가 항생제를 투여...
[2022 CJ 씨앗 스타트업 CEO] ‘체력’ 측정해 최적의 운동처방 데이터 제공하는 ‘피트’ 2022-11-24 13:13:10
질환 발병 위험 정보까지 제공한다 “피트는 심폐 능력 분석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고혈압 등 만성질환 발병 위험도를 알려준다. 발병 위험도는 전 세계 심폐 능력 지수와 만성질환과의 상관관계를 역학 조사해 알려준다. 피트가 보유한 수십만 건의 논문과 이를 메타 분석한 연구가 있기에 가능하다. 질병은 예방이 더...
10명 중 3명 `우울하다`…코로나에 감염 불안감·관계 단절 컸다 2022-11-16 16:57:14
많았다. 재난이나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CPR) 방법을 알고 있다는 사람은 61.0%(아주 22.0%·조금 39.0%)였다. 2년 전보다는 0.2%포인트 감소했다. 전반적인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44.9%로 2년 전보다 5.6%포인트 줄었으며, 여자(47.6%)가 남자(42.3%)보다 많았다....
'코로나로 우울해' 10명 중 3명…감염 불안감·관계 단절 컸다(종합) 2022-11-16 15:49:54
대처할 수 있는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CPR) 방법을 알고 있다는 사람은 61.0%(아주 22.0%·조금 39.0%)였다. 2년 전보다는 0.2%포인트 감소했다. 전반적인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44.9%로 2년 전보다 5.6%포인트 줄었으며, 여자(47.6%)가 남자(42.3%)보다 많았다.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62.1%로 가장 높고...
"심리적 불안, 심혈관 질환 위험 예고 지표" 2022-11-10 08:35:02
질환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형편이다. 우울증, 불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를 포함하는 심리적 불안이 심혈관 질환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증거는 많지만, 심리 불안 검사가 심혈관 질환 위험 평가에 실제로 적용되는 경우는 없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
암보다 돈 많이 드는 심뇌혈관질환…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2022-11-07 16:26:53
해당 질환이 있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게 1순위다. 해당 질환이 없다 해도,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막에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는 게 좋다. 혈당 수치도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예방 습관은 운동이다. 빨리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이태원 참사 후 출근길 "밀지 마세요" 한마디에…놀라운 경험 2022-11-02 16:24:59
이어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는 경우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거나 질환을 가지신 분들과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경우와 같이 건강하던 젊은 친구들이 다수 사망하게 되는 현장은 저희로서도 너무 견디기 힘든 어려움이었다"고 덧붙였다. 일반 시민은 물론 사고 발생 후 현장서 이를 목격한...
[히잡시위 한달] ② 한 여성의 죽음이 촉발…오랫동안 쌓인 불만 폭발 2022-10-16 08:30:02
쓰러졌다고 주장했다. 아미니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약 300m 떨어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사흘 뒤 숨졌다. 사건 초기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폭력을 쓴 적이 없으며, 심장마비가 사인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유족은 아미니가 평소 심장질환을 앓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젊은 여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