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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바이오시밀러서…삼성바이오-셀트리온 격돌 2025-04-06 17:36:27
기존 자가면역 종양질환 치료제와 안과·희귀성 혈액 및 신장질환 치료제에 이어 골질환 치료제까지 허가받으며 국내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총 10종으로 늘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한미약품과 오보덴스 출시를 위한 공동 판매 협약을 맺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제품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국내...
변색렌즈 사려고 외부진료 신청한 수형자…법원 "구입 불허처분 없어" 2025-04-06 14:31:28
장관과 안동교도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외부 병원(안과) 진료 및 안경렌즈 불허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각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4년 2월 변색렌즈 착용을 위해 외부 안과 진료를 신청했지만, 교도소 의무관은 “안과적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외진이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따라 교도소...
'안구 파열' 제주도 70대, 병원 찾다 인천서 수술…실명 위기 넘겨 2025-03-27 19:41:47
수술받지 않을 경우 시력 보존이 어려울 수 있다"는 병원 진단에 A씨 보호자와 119구급대는 수술 가능 병원을 찾아 나섰지만, 제주뿐만 아니라 부산, 경남, 대구, 서울, 경기, 인천 등 주요 응급의료기관 10여곳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어 응급 수술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때 인천 나은병원이 A씨의 시급한 사정을...
구준엽, 故 서희원 사망 후 '활동 중단' 선언에…놀라운 반응 2025-03-19 14:53:42
중화권 원조 한류스타로 통하는 구준엽은 3년 전 쉬시위안과 결혼을 발표한 뒤 대만으로 출국해 대만인들의 사랑 속에 의료비용과 건강식품 등 광고를 잇달아 찍었고 DJ 쇼에도 참여해왔다. 구준엽은 지난 2월 6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며 "창자가 끊어질 듯...
'FDA·EMA도 혀 내두른' 삼성바이오의 임상기간 단축 비결은 2025-03-11 16:19:15
참여 병원 및 임상 환자들로 부터 생성되는 각종 임상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수집,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면서 글로벌 임상 경험을 축적해 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임상 3상 기간은 경쟁사보다 2개월에서 15개월가량 빨랐다. 희소성 혈액·신장 질환 치료제인 솔리리스...
의대생 3월 복귀땐 '내년 증원 0명'…당정, 조건부 수용 2025-03-06 18:03:07
전공의 대부분은 이미 수도권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등에서 자리 잡고 있어 병원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지난해 말 계엄포고령에 ‘전공의 처단’ 내용이 포함돼 정부에 대한 반발 심리도 강하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선후배 관계가 학교, 사회로까지 이어지는 의대 특성상 학생들이 얼마나 학교로 돌아갈지는...
맵틱스-큐라클, 공동 개발 항체치료제 국내·PCT 특허 출원 2025-03-04 14:56:57
11월 충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에서 진행한 급성신손상 및 만성신부전 동물모델 시험을 통해 MT-101은 신장 손상과 섬유화를 유의미하게 개선한다고 나타났다. 아직까지 급성신손상에 대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MT-103은 Tie2 활성화 항체와 항-VEGF 항체를 결합한 이중항체로, 습성 황반변성·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맵틱스·큐라클, MT-101·MT-103 국내 및 PCT 특허 출원 2025-03-04 11:31:39
11월 충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에서 진행한 급성신손상 및 만성신부전 동물모델 시험에서 MT-101이 신장 손상 및 섬유화를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아직까지 급성신손상에 대한 치료제가 없다. 글로벌 만성신부전 치료제 시장은 2033년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T-101의 파트너링 활동이...
전공의 대신 의대생에 초점 맞추는 정부…1학기 복귀는 미지수 2025-02-28 16:38:44
이미 수도권의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등에서 자리잡고 있어 병원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많지 않다. 지난해 말 계엄포고령에 ‘전공의 처단’ 내용이 포함되면서 정부에 대한 반발심리도 강하다. 하지만 세부 대책을 두고는 정부 내 의견차가 있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돌아오게 하려면 의대 정원을 증원 전인 2025년...
'동물 학대자는 사육금지'…유기 땐 벌금 최대 500만원 2025-02-27 14:00:10
동물복지 종합계획…수의 전문의·반려동물 상급병원 신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동물 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아 재범 위험이 높은 학대자는 동물을 기르지 못하게 하는 사육금지제가 도입되고 동물 유기자에 대한 벌금을 최대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또 오는 2029년까지 동물보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