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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볼모 파업했다 진 적 없는 의사들…尹정부는 다를까 2024-02-19 14:24:41
정부는 의사들이 집단 휴진에 들어갈 경우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리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징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의료법, 공정거래법, 응급의료법, 업무방해죄 등을 통해 업무 복귀 명령에 불응한 의사들을 징계 또는 처벌하는 방안을 따져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법에 따르면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에 따르지 않은 의...
"벌써 네 번째?"…아파트 입구 가로막은 '주차 빌런' 결국 2024-02-15 09:28:43
위반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한 달 정도 입차를 금지하자 이에 항의하는 표시로 저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차주와 지인들로 인해 많은 주민이 위협을 느끼고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파트 입구를 가로막는 행위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죄 등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정부 "환자 볼모로 한 총파업 명분 없어…2020년과는 다르다" 2024-02-12 20:52:28
정부는 의사들이 집단 휴진에 들어갈 경우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리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징계할 계획이다. 정부는 1만5000명의 전공의에게 문자 등을 통해 업무개시명령을 송달할 방침이다. 2020년 전공의 집단 휴진 당시 휴대폰을 꺼놓는 일명 ‘블랙 아웃’이 빈번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우편도 안 받고,...
"집단행동 가담 의사, 면허취소·형사처벌 검토" 2024-02-12 18:36:57
정부는 의료법, 공정거래법, 응급의료법, 업무방해죄 등을 통해 업무복귀 명령에 불응한 의사들을 징계 또는 처벌하는 방안을 따져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법에 따르면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에 따르지 않은 의사는 1년 이하의 자격 정지 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행된 개정 의료법은 어떤 ...
의협 총파업 초읽기…대통령실 "면허취소에 업무방해·공정거래 위반도 검토" 2024-02-12 14:55:06
수 있다. 정부는 업무개시 위반 조항 뿐 아니라 적용 가능한 형법상 조치를 더해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적용 가능한 법으로는 응급의료법, 업무방해죄, 공정거래법 등이 거론된다. 공정거래법은 의사협회와 같은 사업자단체가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거나 각 사업자의 활동을 제한하는 행위를...
의협 '의대 증원 반대' 집단행동 준비 2024-02-08 05:50:21
교사 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의료인은 1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업무개시명령 위반으로 금고 이상의 형에 처하면 지난해 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의료법에서 의료인은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 선고...
'총파업' 카드 꺼내든 의협…정부, 집단행동 금지 명령 2024-02-06 22:40:33
면허정지 처분을 받거나, 형법상 업무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업무방해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의료인은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 선고 시 최대 10년까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조 장관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위해를...
"의대 증원 반대" 총파업 조짐에…정부 "집단 행동 금지 명령" 2024-02-06 20:29:47
의료법에 따른 면허정지 처분을 받거나, 형법상 업무방해죄 또는 이에 대한 교사?방조범으로 5년 이하의 징역,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정부는 명령을 위반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주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조치 등을 통해 법에서 규정한 모든 제재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조...
다코야키 몰래 챙긴 알바생…업주 "피해액 300만원" 울분 2024-01-26 10:51:46
작성하게 했고, 이후 해고 조치했다. 또 A씨를 업무상 횡령죄와 업무방해죄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외에도 A씨의 범행을 도운 직원 2명도 업무상 횡령 방조죄로 고소한 상태다. 하지만 A씨는 B씨가 지난해 7월과 8월 일부 급여를 미지급했다고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다코야키를 가져간 것과 관련...
"족발 너무 탔으니 환불해주세요"…열어보니 뼈만 '덩그러니' [법알못] 2024-01-24 10:14:14
컨슈머에게 업무방해죄나 명예훼손 등의 법적 책임을 물 순 있어도, 업주 입장에선 다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변호사는 "소비자가 허위로 후기를 작성하게 되면 업무방해나 신용훼손, 명예훼손 등 범죄가 성립할 수 있다. 업주 입장에선 형사 처벌을 구하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