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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뷰티브랜드 '위찌', 일본 돈키호테 공식 입점 2025-11-07 08:27:48
= 무신사는 1721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운영 중인 뷰티 브랜드 '위찌'(WHIZZY)가 일본 돈키호테에 공식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위찌는 지난달 일본의 오프라인 스토어 '돈키호테'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돈키호테 매장 중 플래그십 스토어로 손꼽히는 도쿄 시부야의 '메가 돈키호테' 화장품...
[특파원 시선] "어디서 감히" 中쉬인 때리는 프랑스인들 2025-11-07 07:03:00
프랑스인들에겐 모욕으로 받아들여졌다. 프랑스 여성기성복 협회는 지난달 성명에서 쉬인과 손잡은 BHV의 모기업 소시에테데그랑마가쟁(SGM)이 "직원, 고객, 그리고 프랑스 패션계 전체를 모욕했다"고 비판했다. 그동안 쉬인은 주로 유럽 기준엔 맞지 않는 열악한 노동 환경, 저가 대량 생산에 따른 환경 오염, 과소비 조장...
유통 10년, 산업 DNA 바꾼 게임체인저는 2025-11-07 07:00:05
브랜드에도 ‘스토리’를 입히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다. 2010년 초반까지도 한국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웠던 ‘디자이너 브랜드’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2020년을 기점으로 온라인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모인 플랫폼으로 1020 젊은 소비자들이 몰려들었다....
"아웃도어는 5060 전유물? 3040 타깃"…'프리미엄 아우터' 내놓은 네파 2025-11-06 15:30:04
순환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리미아는 봉제선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충전재가 새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웰딩 기법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회사는 사선형 퀼팅 디자인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슬림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벤투스는 여성뿐...
한섬 타임, 청담에 첫 플래그십매장…"글로벌 명품 브랜드 도약" 2025-11-06 09:03:34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국내 여성복 브랜드 타임(TIME)의 대형 플래그십스토어(주력매장) '타임 서울'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타임 서울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1천858㎡(약 562평) 규모로 한섬이 운영하는 매장 중 가장 크다. 매장에서는 타임(여성)·타임 옴므(남성)·타임 파리(글로벌) 등...
청담 명품거리서 4층짜리 매장 여는 한섬 타임…"럭셔리 브랜드 지향" 2025-11-06 08:30:02
설명했다. 타임 서울 매장에선 타임(여성)·타임 옴므(남성)·타임 파리(글로벌) 등 타임 라인업 제품이 판매된다. 플래그십 매장 전용 제품들도 매시즌 선보일 예정이다. 이 매장에선 타임의 모든 신제품이 공식 출시일보다 1주일 먼저 공개된다. 1층에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메인 전시 공간과 타임이 처음...
롯데멤버스 "2030 '빼빼로데이 챙긴다'…30%는 추가선물도" 2025-11-06 06:00:06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세대 여성의 구매 의향이 가장 높았다고 라임은 덧붙였다. 라임은 4천300만 회원을 보유한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의 고객 거래 데이터와 설문조사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하는 자체 리서치 플랫폼이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명품 옷이 2만원' 눈 뒤집어졌다…430만원어치 '싹쓸이' [트렌드+] 2025-11-05 21:00:09
서울 송파구 소재 NC백화점에선 최근 한 50대 여성 고객이 12개 브랜드에서 40여개 상품을 한꺼번에 사가 눈길을 끌었다. 명품부터 일반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해 통상적인 백화점에서의 구입이라면 수천만원은 지불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 고객이 지불한 총금액은 443만원에 불과했다. 이처럼 반값도 안 되는 저렴...
'여름 끝나가면 선풍기 대량 반품'…'쿠팡 거지'에 분노 폭발 [이슈+] 2025-11-04 19:20:03
주문한 고객이 87포를 빼고 반품했다"며 "플랫폼은 고객 귀책으로 보기 어렵다며 오히려 반품 비까지 부담시켰다"고 했다. 또 다른 판매자는 "단순 변심인데 제조 불량으로 반품 신청해놓고 제품을 한 달째 내놓지 않는다. 전화도 차단돼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명절·핼러윈마다 되풀이되는 '하루 반품족'의...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 "사람 중심 경영…'단기 성과'보다 '장기 신뢰' 중요" 2025-11-04 08:10:50
“고객 중심 사고, 동료와 함께하는 도전이 제 커리어의 기반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펀드 사무관리업이 투자자들의 올바른 펀드 거래를 돕기 위해 펀드의 가치를 정확히 산출해 시장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며 “아주 작은 오류도 용납되지 않는 꼼꼼함과 신속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