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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 김양제 원장, ''나눔은 마음의 표현"... 세자녀재단에 1천만 원 기부 2025-10-28 11:58:07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상임위원, 부산시 의료관광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 원장은 “부산을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이 더 안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의료인으로서 지역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아침의 작가] '헬로우 고스트' 흥행…영화감독 겸 소설가 2025-10-27 17:23:44
김 감독은 이 영화로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 그랑프리, 스위스 뉴사텔 판타스틱 국제영화제 최우수 아시아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이어 순간 포착 능력을 지닌 남자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를 내놨다. 이후 소설작가로 변신했다. 2018년 첫 장편소설 을 출간했다. 공상과학(SF)...
제12회 가톨릭영화제 ‘희망으로 나아가는 길(The Way to Hope)’ 성료 2025-10-27 16:44:33
함께 진행되었다. 영화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26일 일요일 저녁 7시에 열린 폐막식(사회: 정태야 배우, 채명지 배우)에서 단편경쟁부문 시상 후 폐막작으로 단편경쟁부문 대상작 상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제12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시상은 총 5개 부문, 6명의 감독과 1명의 배우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한 기업의 기부가 한평생 공간을 줬다 2025-10-27 16:08:08
영화제’와 ‘해양미술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해양문학 공모전’과 ‘해양음악제’를 열 예정이다. 또 중학생 대상 ‘바다 이음 탐험대’를 운영해 해양산업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수협은행과 함께 어린이 통학로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직원 봉사단 ‘바다사랑봉사대’는 해안정화·복지시설...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 인재 육성 프로그램 확대…바다 인근 통학로 교통안전 지원 2025-10-27 16:02:27
올 상반기 ‘국제해양영화제’와 ‘KOBC 해양미술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하반기엔 ‘해양문학 공모전’과 ‘해양음악제’가 진행된다. 국민이 일상에서 바다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해진공은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환경·진로 체험 캠프인 ‘KOBC 바다...
조용익 시장 "균형 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으로 부천의 미래 연다" 2025-10-27 12:29:27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 29회째, 만화축제는 28회째, 애니메이션축제는 2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며 “만화와 영화 등이 이제는 산업으로 전환되고, 만화와 웹툰이 드라마와 영화로까지 확장되면서 새로운 IP 산업의 문화도시로 부상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 밖에도 AI를 활용한 복지정책과 과학고 유치를 통한...
토마스 알프레드손의 귀환, 제14회 스웨덴영화제서 신작 ‘페이스리스’ 공개 2025-10-27 11:47:15
한국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특별 영상을 보내왔다. 영화제에서는 ‘페이스리스’의 모태가 된 리브 울만 감독의 ‘트로로사’도 함께 상영된다. ‘트로로사’는 2000년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작품으로, 베리만의 정신적 유산을 잇는 대표작으로 꼽힌다....
끝없는 절규를 존엄으로 바꾼 한 소녀의 이야기 '세계의 주인' 2025-10-27 09:18:18
과연 좋은 영화의 미덕과 옳은 영화의 본을 함께 갖춘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영화는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필두로 곧 열릴 도쿄 필름엑스(Tokyo FILMeX)와 라이덴국제영화제를 포함한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정말 오랜만에 자랑스러운 작품으로 ‘코리안 시네마’의 소식을 알릴 수 있게...
가을엔 스칸디나비아의 바람을…스웨덴 영화로 맞이하는 11월 2025-10-26 16:26:21
영화제’에서다. 한껏 쌀쌀해진 가을 날씨와 분위기가 어울리는 북유럽 스웨덴에서 온 8편의 신작 영화를 선보인다. 올해 영화제에선 개막작인 ‘노바와 앨리스’를 비롯해 역사 드라마, 인물 다큐멘터리, 러브스토리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가 출품됐다.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에 위치한 독립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 부산...
"떠난다"며 잠적했던 신성훈 감독, 지난 5월 사망…향년 40세 2025-10-26 13:55:26
고맙습니다'를 발표하며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81관왕을 기록했다. 작품은 장애인의 아름다운 사랑을 다룬 내용으로 호평받았다. 이후 '미성년자들', '신의 선택' 등을 연출했고,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던 '미성년자2'가 그의 유작이 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