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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에어컨 없는 선수촌에 불만…"더워서 잠 못 자" 2024-08-05 23:32:00
[올림픽] 에어컨 없는 선수촌에 불만…"더워서 잠 못 자" 伊 배영 100m 금메달리스트, 200m 결승 진출 실패에 선수촌 탓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2024 파리올림픽 선수촌의 냉방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육상 선수 에보니 모리슨은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림픽...
20년 칼 갈아온 펜싱, 강심장 키워낸 사격…올림픽 효자됐다 2024-08-05 18:10:38
지원도 큰 힘이 됐다. 진천선수촌에 올림픽 경기장과 같은 규격의 피스트를 마련한 뒤 관중 함성과 경기장 조명까지 동일한 조건을 맞춰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대회 2관왕 오상욱은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주요 대회에 걱정 없이 참가할 수 있게 해준 SK텔레콤에 늘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한경에세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2024-08-05 17:44:38
지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파리올림픽에서 선보이는 퍼포먼스에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 K팝, K푸드 못지않은 K스포츠의 가치와 명성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매너, 경기력, 팬 서비스 모두 화제를 모으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너무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모든...
숙소 놔두고 왜…'가장 섹시한 수영선수' 공원서 잔 이유 2024-08-05 15:53:31
이어 100m 배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세콘은 올림픽 선수촌의 '미흡한' 환경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배영 200m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 직후 자신의 숙소에 대해 "에어컨도 없고 음식도 맛이 없다"며 공개적으로 불평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시끄럽고 더운 숙소에 대한 항의 표시로 공원에서 낮잠을 잔...
파리 스포츠클럽 통째로 빌렸다…양궁에 '진심'인 회장님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3:17:33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최고 컨디션으로 역량을 쏟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파리올림픽 양궁 경기장인 앵발리드 경기장과 똑같은 시설을 진천 선수촌에 짓도록 한 것이 한 예다. 무엇보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10여㎞ 떨어진 곳의 스포츠클럽을 통째로 빌려 양궁 국가 대표팀만을 위한 전용 연습장을 마련했다....
웨이트장에서 만난 北 '복싱영웅'…임애지에게 건넨 말은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05:31:31
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단은 되도록 한국 선수단과 접촉을 피한다. 북한 선수단은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없이 지나가기 일쑤고, 한국 선수와도 거리를 둔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지 않는 곳에서는, 서로 안부를 묻는 경우도 종종 있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복싱 여자...
한국 언론 외면한 北선수들, 외국인에 '셀카' 2024-08-03 09:07:12
아일랜드 국기 등이 그려진 배지가 박혀있었다. 올림픽과 등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배지를 주고받으며 친교를 나눈다. 안창옥도 배지를 건넸는데 영상을 게시한 사람은 안창옥이 "가장 좋아하는 핀"이라며 인공기와 북한의 영문명(DPR Korea), 체조 링에 매달린 남성이 그려진 배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적수는 없다…3세트 내리 따낸 김우진·임시현, 2관왕 명중 2024-08-03 00:57:38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집, 한국 선수로는 진종오와 함께 최다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날까지 금메달 7개를 달성했다. 개막 사흘 만에 목표였던 금메달 5개를 획득한 데 이어 2개를 추가했다. 2021년 도쿄 대회(금메달 5개) 기록을 빠르게 넘겼다는 평가다. 내친김에 2012년 런던...
한국인 외면하더니…北 안창옥 선수촌서 포착된 모습 '깜짝'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14:16
이번 올림픽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금영 선수는 중국 선수단 관계자에게 사인 요청까지 받아 탁구채에 사인도 해준 것으로 보인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이날 “북한 선수들이 한국 언론과의 접촉을 꺼리고 있다”면서도 “올림픽선수촌에서는 다른 국가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는 모습”이라고...
벌써 목표 채운 한국, '두자릿수 金' 노린다 2024-08-02 18:04:39
공기소총 10m에서 한국 하계올림픽 역대 최연소 나이(16년10개월18일)로 대한민국의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믿고 보는’ 양궁과 펜싱도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양궁 남녀 단체전은 각각 10연패, 3연패 진기록을 세웠다. 펜싱 오상욱(27)은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로 한국이 목표했던 다섯 번째 금메달을 완성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