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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2025년 신용등급 평가 앞두고 재무 안정성 유지 2025-05-28 10:00:04
기준 부채비율은 102.8%, 차입금 의존도는 11%로 업계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 PF 보증규모는 1분기 말 연결기준 약 1조 5500억 원이다. 이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관련 보증은 약 8600억 원, 자체사업 관련 PF는 약 6900억 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9%에 해당한다. 또한 현재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없으며, 미청구...
"누가 당선되든 오른다" 바닥친 코스피 하반기 3,000 넘본다 2025-05-24 07:00:00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집권 초기 정부는 대체로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을 제시했고, 증권업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프리마켓 활성화, 종합투자계좌(IMA) 제도 개편 등도 긍정적인 재료"라고 밝혔다. 두 후보 모두 주주 권리 제고를 강조한 가운데 추후 주주환원 규모가 확대될...
400억도 못 채웠다…CJ CGV 못 믿는 시장 2025-05-23 19:36:02
힘듭니다. CJ CGV가 바로 이런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회사의 부채 비율은 2021년 1,156.5%, 2022년 816.2%, 2023년 1,122.7%에 달했고요. 지난해 대폭 개선했지만 여전히 593%로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2024년 말 기준 유동 비율도 45.7%에 불과한데요. 유동 비율은 기업의 단기 채무 상환 능력이 어떤...
"쏟아진 증시 활성화 공약들…증권주는 차려진 밥상"-NH 2025-05-21 08:33:44
증권주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로 향해 갈 가능성이 높단 의견이 나왔다.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증권주 수혜 기대감이 번지는 가운데, 과거 유사 시기 때 증권업 PBR이 0.9배에 근접한 사례를 비춰볼 때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2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증권업 PBR은 0.5배다. 윤유동...
1분기말 가계빚 1천929조원 또 최대…'영끌' 주담대 9.7조↑ 2025-05-20 12:00:02
재원 주택담보대출과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유동화분 등이 순상환됐기 때문이다. 1분기 가계신용 가운데 판매신용 잔액(118조5천억원)은 신용카드사를 비롯한 여신전문회사 위주로 1조9천억원 줄었다. 김민수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가계대출 전망과 관련해 "2∼3월 늘어난 주택 거래가 1∼3개월 시차를 두고 주택담보대출...
판교 대장지구 마지막 상업시설 금강주택, 판교TH212 단지 내 상가 5월 공급 예정 2025-05-16 10:51:40
실시하며 입찰참여자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판교THT212 현장 맞은편인 힐스테이트 판교엘포레 6단지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한편,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11.4% 보다 낮은 39.85%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286.86%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3년...
"국민연금, 국고 투입도 고려해야…밸류업, 남은 건 상속세·배당소득뿐" 2025-05-13 10:49:31
것도 아니지 않나. 주가순자산비율(PBR)도 살펴봐야 한다. 지금 코스피 상장회사를 살펴보면 지나치게 저평가돼있다. 통상 PBR이 1보다 낮으면 저평가돼있다고 말하는데, 사실 PBR이 1인 것도 저평가된 것이다. 자산가치와 시장가치가 같다면 기업이 살아있는 게 아니다. 선진 자본시장에서 PBR은 보통 3이 넘어간다. 근데...
MSCI 정기 변경과 추경 집행, 내수 소비주에 주목 2025-05-12 10:01:16
- 과거 시가총액과 유동비율을 통해 편입/편출 종목 선정, 해당 정보를 알고 있는 투자자들의 선제적 투자 가능성이 있음. - 추경 7월까지 신속 집행 예정, 규모는 13.8조 원으로 시장 전반을 끌어올리기에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내수 소비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판단, 내식 산업과 유통업이 수혜 대상이...
1억 못 막아 부도...동성제약, 결국 법정관리로 2025-05-08 17:30:51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현금 유동비율을 살펴봐도 2019년 196%에서 지난해에는 88.57%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2024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매출채권,기타채권, 매출액은 줄었지만 재고자산이 늘었거든요. 악성재고가 쌓이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어제였죠. 어음계좌에 잔액이 없어 약 1억원 상당의...
'경영권 분쟁' 동성제약 돌연 기업회생절차 신청 2025-05-07 17:59:03
전년(885억원) 대비 역성장했다. 현금 동원력을 나타내는 유동비율은 지난해 100% 이하로 떨어져 88%를 기록했다. 유동비율이 100%보다 낮으면 유동자산을 현금화해도 부채를 다 갚을 수 없다는 의미다. 동성제약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현 경영진이 담보를 걸고 연 8% 금리의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 것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