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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한 우크라 군인 총살한 러시아 병사 종신형 선고 2025-11-07 00:52:27
병사 드미트리 쿠라쇼프(27)의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가 이같은 혐의 사실로 피의자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쿠라쇼프는 지난해 1월 러시아군에 의해 참호가 점령당한 뒤 항복한 우크라이나 군인 비탈리이...
1500억원 루브르 턴 절도범…알고보니 '헉' 2025-11-06 10:13:10
15범으로도 전해졌다. 2014년에는 보석 강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19일 공범들과 함께 루브르 박물관 내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 1천499억원 상당 보석 8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에는 나폴레옹 1세가 마리 루이즈 황후에게 선물한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 나폴레옹 3세 황...
"루브르 절도범 중 한명은 '전과 15범' 지역 유튜브 스타" 2025-11-06 09:46:10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그는 다른 피의자들과 공모해 지난달 19일 루브르 박물관 내 왕실 보석 전시관인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 1천499억원 상당의 보석 8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나폴레옹 1세가 두번째 부인 마리 루이즈 황후에게 선물한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이 소유했던...
간호사가 환자 10명 약물로 살해...이유 봤더니 '헉' 2025-11-06 06:37:00
간호사에게 살인 10건과 살인미수 27건을 유죄로 인정해 이처럼 판결했다. 법원은 간호사 취업도 평생 금지하고 가석방도 불허했다. 이 간호사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 사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뷔르젤렌의 병원에서 일하며 고령의 환자들에게 진정제와 마취제, 진통제 등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쿠데타 징역 10년' 볼리비아 前대통령 유죄 판결 무효화 2025-11-06 01:41:07
유죄 판결 무효화 현지 대법원장 "절차상 흠결 확인…피고인 석방 명령"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쿠데타 모의 등 혐의 유죄 판결로 징역 10년 형을 받고 복역하던 자니네 아녜스(58) 볼리비아 전 임시 대통령이 대법원으로부터 석방 명령을 받았다. 로메르 사우세도 볼리비아 대법원장은 5일(현지시간)...
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2025-11-05 23:59:09
10건과 살인미수 27건을 유죄로 인정해 이같이 판결했다. 법원은 피고인의 간호사 취업을 평생 금지하고 가석방도 불허했다. 피고인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 사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뷔르젤렌의 병원에서 일하면서 고령의 환자들에게 진정제와 마취제, 진통제 등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에...
"앗, 실수" 외국인 수감자 풀어준 英…며칠 뒤 또 '실수 석방' 2025-11-05 23:46:58
교도소는 10대 소녀 등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수감 중이던 에티오피아 출신 불법 이민자를 지난달 24일 실수로 석방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체포됐고 같은 달 29일 에티오피아로 추방됐다. 이 사건으로 논란이 커지자 데이비드 래미 부총리 겸 법무장관은 "석방 점검 체계를 점검해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영국, 또 실수로 외국인 수감자 석방 2025-11-05 23:25:48
10대 소녀 등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에식스 첼름스퍼드 교도소에서 수감 중 지난달 24일 교도소 측 실수로 석방됐다. 그는 지난달 26일 체포됐고 같은 달 29일 에티오피아로 추방됐다. 이 사건으로 논란이 커지자 데이비드 래미 부총리 겸 법무장관은 석방 점검 체계를 점검해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또...
"우리 개가 당신보다 더 비싸"…주차관리원 모욕한 20대 여성 '결국' 2025-11-05 13:10:53
여성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김세욱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김해시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켠 채 차량 안에 머무르던 중, 주차관리원인 70대 여성 B씨가 시동을 꺼달라고 하자 "개가...
마세라티 몰다 '사망 뺑소니'...음주 무죄에 형량 줄어 2025-11-05 06:50:10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24일 새벽 술을 마신 상태로 마세라티 차를 운전하다가 광주 서구 화정동 도로에서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됐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배달 일을 마치고 새벽길에 퇴근하던 중 사고를 당해 다쳤고, 함께 탔던 여자친구는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