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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과도한 미처분이익잉여금, 주식가치 상승시켜 가업승계시 악영향 미칠수 있다 2023-07-28 14:59:56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만큼 증여의제로 보고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배당금액 전체를 소득 금액으로 계산하는 배당에 비해 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허권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무형자산인 특허를 현가화하여 기업에 양수도 함으로써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특허권은 배타적 독점권을 가지고...
[칼럼] 중소기업도 배당을 해야 한다 2023-07-04 08:02:18
발생했다. 하지만 H기업은 배당가능이익이 있음에도 배당을 하지 않고 상여금 지급 등의 출구전략을 활용하지 않아 기업의 순손익가치와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불필요하게 상승시켰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을 과도하게 누적하는 경우,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주식 가치가 상승한다. 이 상황에서 지분 이동이 있다면 과도한...
[칼럼] 명의신탁주식 보유할수록 세금폭탄 위험 높아진다 2023-07-04 08:01:11
증여의제로 과세된다면 부과제척기간인 15년이 지났을 때 증여세 납부의무가 사라지지만, 명의신탁주식 가액이 5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제척기간을 인지한 날부터 1년이 주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제척기간의 제한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상증세법 45조의2에 따른 명의신탁재산의 증여의제 규정을 적용받아 명의신탁...
[칼럼] 회사의 자본충실을 저해하는 자사주 취득은 무효다 2023-06-29 08:55:26
배당가능이익을 초과하거나, 부족하다면 자사주 취득이 무효처리 될 수 있다. 또한 이사회에서 명시적으로 반대의사를 표현하지 않은 이사는 그 차액을 회사에 배상해야 할 수도 있다. 더욱이 취득방법이 주주평등의 원칙에 어긋나거나 취득가격이 현저히 불공정해 회사의 자본충실을 저해하는 등의 경우에도 자사주 취득이...
[칼럼] 비상장기업의 자사주 매입, 왜 필요할까? 2023-05-19 16:22:21
매입에 나선다. 어떤 투자자도 배당을 하지 않는 기업의 주식을 사지는 않기 때문이다. 자사주 매입이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그 기업에서 직접 취득하여 보유하는 것을 뜻한다. 과거에는 가족 경영이 많은 비상장기업은 특수관계인과의 불공정거래와 불공정지배의 위험으로 자사주 매입이 불가했다. 그러나 2012년 4월...
금융위, 증권사 해외법인 대출규제 완화…'코너스톤 투자' 도입(종합) 2023-04-17 15:08:26
공시 확대, 배당절차 개선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내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도 밝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투자업이 주요국과 경쟁할 수 있도록 투자은행(IB) 규모를 키워 글로벌 진출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다른 금융업종과 동반...
주총 표 대결 앞두고 얼라인·JB금융 '날 선 공방' 2023-03-24 06:49:00
전문가들 해석이다. 배당 확대는 기업의 재투자 여력을 감소시키고 고용 창출에도 불리하기 때문이다. 한 법무법인의 전문위원은 "행동주의 펀드들은 목적 달성을 위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해서 고려하는 반면 노조는 경영 효율성을 최우선 의제로 두지 않기 때문에, 행동주의 펀드의 타깃이 됐을 때 회사 편을 들 요인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KT&G 경영권 분쟁 '혼돈'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3-21 13:55:01
원 어치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배당을 ‘더블’로 올리는 등 주주 가치를 올리기 위한 파격적인 조치도 예상된다. 무엇보다 이번 경영권 분쟁은 KT&G의 글로벌 경영 전략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이상현 대표가 이끄는 FCP는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을 앞세워 ‘담배업계의 테슬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칼럼] 가지급금 처리 시 자사주 매입을 활용하세요 2023-03-20 15:53:58
20~25의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상여, 배당 등에 비해 세금 부담이 적고 4대 보험료도 부과되지 않아 세금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자사주 매입을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에는 부당행위계산부인 또는 업무무관 가지급금에 해당되어 막대한 세금이 부과되거나 가지급금이 추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소각 목적의 자사주...
[칼럼]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위험한 이유 2023-03-20 15:46:47
잔여재산 분배과정에서 의제배당으로 추가 징수의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건설업종의 경우 입찰이나 정부공사 참여 시 동일한 면허를 보유한 회사끼리 재무비율을 비교분석하게 되는데, 재무비율이 일정수준이 되지 않는 기업에게는 입찰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재무비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출을 과다계상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