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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모집인원 3058명 결국 '원점'…"3월 전원 복귀 전제" [종합] 2025-03-07 15:50:22
학칙에 따라 학사경고, 유급, 제적 등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며 "4월 이후에는 복귀를 원해도 원하는 시기에 학교에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교육부는 관계부처, 의대협회 등 현장 전문가들과 지속해서 협력하며 의학교육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정부와 대학의 의지를 믿고 학생들이...
정부, 결국 백기…"의대생 3월 복귀시 내년 모집인원 3058명 수용" 2025-03-07 14:09:33
운영할지에 대해 의대협회가 교육부에 제안한 시나리오도 공개했다. 24·25학번 동일 교육과정 운영 후 동시 졸업(모델1), 24학번 1∼2학년 과정 재설계를 통한 순차 졸업(모델2), 1학년 1학기를 이수한 24학번 대상 올해 1학기 바로 복학 후 순차 졸업(모델3), 24학번 4∼6학년 과정 재설계를 통한 순차 졸업(모델4) 등 네...
오늘 의대교육 방안 발표…3월 복귀시 모집인원 3058명 밝힐듯 2025-03-07 07:32:03
관측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40개 의과대학이 있는 대학 총장모임인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 회장단(양오봉 전북대 총장·이해우 동아대 총장),...
'갈팡질팡' 트럼프 관세 정책에 美 증시 하락…나스닥 2.61%↓ [모닝브리핑] 2025-03-07 06:58:53
정부가 7일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청사에서 예정된 의대 학생 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24·25학번 의대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방안에 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작년 24학번이 휴학하면서 올해 1학년은 24학번과 신입생인 25학번을 포함해 최대 7천500명에 이를...
40개 대학 총장들 "내년 의대증원 0명" 2025-03-06 00:54:12
의미다. 전국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19일 각 대학 총장에게 공문을 보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3058명으로 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의대생들이 수업에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정부를 설득하겠다”며 동의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방법이 없다"…대학 총장들 '의대 정원 원점 복귀' 수용 가닥 2025-03-05 19:47:56
의미다. 전국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19일 각 대학 총장들에게 공문을 보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3058명으로 해야 한다”며 설득에 나선바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의대생들이 수업에 돌아온다는 전제 하에 정부를 설득하겠다”며 동의의 뜻을 밝힌...
연대, '휴학 의대생' 기숙사 퇴소 진행…일부 의대생 "불이익 조치" 2025-03-05 13:36:37
치의학과, 간호대 학생들도 입소할 근거가 없는데, 왜 선택적으로 내규를 적용하느냐"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시작된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에 따르면, 24학번부터 19학번(본과 4학년)까지 총 1만8326명의...
정부, 의대 신입생 압박…"올해는 휴학 승인 절대 없다" 2025-03-04 17:42:44
수 없다는 의미다. 교육부 의대 학생 보호·신고 센터에는 하루에도 수십 건씩 불안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문의 및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꿈쩍 않는 의사협회전국 의대 학장들도 “우리가 정부를 설득하겠다”며 의대생의 복귀를 호소했다.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4일...
정책 사령탑 부재에 산으로 가는 의대 정원 2025-02-27 18:03:23
◇돌아오지 않는 휴학생복지부와 교육부 간 입장 차이를 확인한 의료계는 정부의 ‘입장 후퇴’에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의대생들도 마찬가지다. 휴학 중인 의대생들 사이에서는 “정부도 단일대오를 유지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탄핵심판 선고 시점까지 ‘휴학 투쟁’을 이어가야 한다는 기류가 강한 것으로...
[데스크 칼럼] 의정 대타협 이제 시간이 없다 2025-02-23 17:23:12
불능 상태로 빠져들지 모른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 정부가 대학에 어느 정도 자율권을 주겠다고 밝힌 만큼 의료계도 증원 전면 백지화 같은 무리한 요구를 거둬들여야 대화가 시작될 수 있다. 복지부와 교육부도 결자해지의 자세로 타협의 물꼬를 터야 한다. 곧 신학기가 시작된다. 타협할...